왜 안주는건가요 개인이 노력하고 또 똑같은 사람이고 그나이인데 소득이 조금 있다고 안주면 그. 한참 나이에 집에서 놀고있는 늙은이가 되라는 겁니까? 6
1. 신*봉 2
땅주인들 오래 벗티고 있다고ㅈ많은 보상 없어요 도에서. 하는것 빨리 협조해서 진행 하도록 하세요
2. 신*봉 2
먹는다는것은 참 즐거운 일이나 그다음이 문제이다. 사과의 전쟁
3. 신*봉 2
송이버섯이 없어지면 또다른 버섯이 나올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화재로 19명의 사상자를 낳은 경기 부천 호텔에 스프링클러가 없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공동주택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실제 화재 시 작동한 경우가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아파트와 기숙사, 빌라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2만3천401건 중 스프링클러가 정상 작동된 경우는 15.6%(3천656건)에 불과했다.이 기간 발생한 사망자와 부상자는 각각 325명, 2천477명이다.공동주택의 스프링클러 정상 작동률은 201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이 옛 캠프페이지 개발 관련 주민설명회에서 공무원에게 막말을 해 구설에 올랐다.춘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23일 시청 브리핌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2일 동내면 이장협의회에서 김 의장이 춘천시 사업을 설명하려는 A 과장에게 반말로 ′설명하지 마′라며 나가라고 내몰고 소리쳤다″며 ″그것도 모자라 ′해당 부서 예산을 전부 다 삭감하겠다′며 갑질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민주당 시의원들은 ″찬반이 갈리는 사안일 경우 시민들에게 자세히 알려 오해와 편견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율하는 게 의원의 도리이고
강원도와 경기도 여야 정치인들이 제2경춘국도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 수년째 사업비 증액 문제를 풀지 못한 상황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강원·경기 북부권 도로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제2경춘국도 조기 개통 필요성 알리고, 경기·강원 북부권 교통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진태 지사, 김용태(경기
최근 5년 새 부사관 지원자 수가 55% 줄고, 학군장교(ROTC)는 정원 미달 대학이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본적으로 열악한 처우 때문에 직업적 선호도가 떨어지다보니 군이 초급간부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육·해·공군과 해병대 부사관 지원자는 △2019년 4만7874명 △2020년 4만1399명 △2021년 4만946명 △2022년 3만4419명 △2023년 2만1760명으로 감소세다. 지난해 기준 5년
[강원권]▶폭염으로 전국이 '헉헉' 평창 대관령은 '서늘'…열대야 일수 '0’한낮 폭염은 물론 밤에도 식지 않은 열대야로 전국이 시름을 앓고 있는 와중에도 강원 평창군 대관령은 열대야 없는 최고의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20일 평창군과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의 열대야 일수가 평년보다 2배 이상 늘었다.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전문가들은 남서풍 계열의 바람이 지속해서 유입돼 우리나라 주변 해수면 온도가 높아진 점을 올해 열대야 일수 급증의 주원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이달 하순쯤 국회에 발의될 전망이다. 여야 대치 정국이 여전한 가운데 도내 정치권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발의에 이름을 올리는 ‘협공’ 전략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강원특별자치도와 도내 정치권에 따르면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국회 발의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현재 개정안은 국회 법제실에서 조문 등에 대한 법안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3차 개정안은 지난해 5월 전부 개정 이후 1년 넘게 준비했다. 국회 상임위원회를 신속하게 넘기 위해서는 개정안을 심의할 여야의원들을 설득하는 일이 관건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후보가 17일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합산 결과, 90%에 가까운 누적 득표율로 지역 순회 경선 일정을 마무리했다.이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마지막 서울 경선에서 득표율 92.43%로 압승했다. 김두관 후보는 6.27%, 김지수 후보는 1.30% 득표했다.이날 함께 공개된 재외국민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선 이 후보가 99.18%를 득표했고, 김두관 후보는 0.82%를 얻었다. 김지수 후보의 득표율은 0%였다.서울 경선을 끝으로 마무리된 17차례 지역 순회 경선과 재외국민 권리당원 투표를 합
춘천 정치권이 온의·삼천초교의 조속한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여야는 초등학교 신설 필요성에 대해서는 한목소리를 내면서도 부지 선정 장기화 원인에는 책임을 돌리며 ‘남 탓 공방’을 벌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춘천시의원들은 14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남동 일대는 새로운 인구 밀집 지역으로 학생 수 역시 늘고 있어 초등학교 신설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강원도교육청과 춘천시가 협조해 조속히 학교 건립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국민의힘 춘천갑 당협위원회가 온의·삼천초 신설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나선 데
국민 통합의 장이어야 할 제79주년 8·15 광복절 행사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논란으로 정부 주최 경축식과 독립운동단체 개최 기념식으로 쪼개지게 됐다.'뉴라이트 인사' 논란에 휩싸인 김 관장 임명에 항의해 광복회 등 독립운동단체들은 정부 경축식에 참석하지 않고 별도의 기념식을 개최하기로 했다.김 관장 임명 철회를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도 정부 주최 경축식에 참석하지 않고 독립운동단체가 개최하는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광복절에 정부 주최 경축식과 독립운동단체 기념식이 따로 열리는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다.광복회를 비롯한
이른바 '드루킹' 일당과 댓글 여론을 조작한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8·15 광복절을 맞아 복권된다.국정농단 관련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조윤선·현기환 전 정무수석,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 등 박근혜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이명박 정부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도 특별사면·복권 대상에 포함됐다.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을 앞두고 서민생계형 형사범, 경제인, 전직 주요 공직자, 정치인 등 1천219명에 대해 오는 15일자로 특별사면·감형·복권을 단행하는 안을 재가했다고 13일 밝혔다.윤 대통령이 특사를 단행한 것은
의료행위를 한 후에도 원가 이하의 이익을 거두는 진료과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과목 간 건강보험 비용의 불균형으로 필수의료 기피 현상을 부추긴다는 지적이다.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2022년 진료과목 간 급여진료 비용과 수익 자료’에 따르면, 외과계 급여진료 비용은 1조1429억원, 수익의 경우 9561억원이었다. 진료에 ‘들이는 돈’보다 ‘버는 돈’이 많이 들면서 원가보전율이 84%에 불과했다.내과도 마찬가지였다. 내과 급여진료 비용은 약 1조1040억원 이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최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속칭 '방송4법'(방송통신위원회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재의요구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대통령실은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방송4법에 여러 문제가 있어 재의요구가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대통령실은 "야당은 제21대 국회에서 부결돼 이미 폐기됐던 방송3법 개정안을 다시 강행 처리했다"며 "방통위법 개정안까지 더해 공익성이 더 훼손된 방송4법 개정안을 숙의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통과시켰다"고 지적했다.이어 "방송 관련법은 공영방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는 11일 "검찰이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사명과 역할을 다해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심 후보자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받은 뒤 정부과천청사에서 취재진을 만나 "엄중한 시기에 후보자로 지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심 후보자는 검찰의 당면 과제를 묻는 말에도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법치주의를 확립하는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그는 서울중앙지검이 수사 중인 전·현직
여름 휴가철을 맞아 2주간 잠시 중단됐던 전국 각급 법원의 재판이 다음주 재개된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9일까지 하계 휴정기를 보낸 법원들이 12일부터 다시 재판 심리에 돌입한다.전국 최대 규모 법원인 서울중앙지법에서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판이 다시 열린다.'대장동·위례·성남FC·백현동 의혹' 관련 재판은 13일 재개돼 주 1∼2회씩 진행된다.특히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위증교사 혐의 재판은 다음달 각각 결심 공판이 예정돼 있어 이르면 10월 중 1심 선고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공직선
윤석열 대통령이 4박5일 간 여름휴가를 마치고 9일 오후 복귀한다.휴가 기간 거대 야당이 강행한 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 행사,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광복절 메시지 등 산적한 현안에 대한 구상을 가다듬은 윤 대통령이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주목된다.윤 대통령은 먼저 '방송 4법'(방송통신위원회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과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지급 특별조치법)·'노란봉투법'(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등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통과한 법안에 대해 국회 재의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방송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여름방학’을 맞이한 가운데 휴회 기간 도의원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의원들은 지역 현안을 챙기는가 하면, 후원회를 설립하는 등 일찌감치 차기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분위기다.지난달 임시회를 마친 강원자치도의회는 내달 첫째 주 개회하는 회기까지 휴식기가 주어졌다. 후반기 원구성을 마친 이후 50일 가량 긴 여름방학을 맞은 셈이다.도의원들은 공식적인 의사 일정이 없는 사이 바닥 민심 다지기에 나선 모습이다. 무엇보다 2026년 지방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지역에 모습을 드러내고 주민들과 스킨쉽을 늘리고
여야가 제22대 국회 들어 정쟁 속에 방치된 주요 민생법안들을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국민의힘 김상훈,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7일 국회에서 첫 정책위의장 회담을 열어 여야 간 견해차가 크지 않은 민생 법안은 신속히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김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민주당에서 당론 발의한 50여개 법안을 살펴보니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법안이 눈에 들어왔다"며 "범죄피해자 보호법, '구하라법', 산업 직접 활성화 및 공장 설립법,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법 등을 같이 논의할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이
[강원권]▶코로나 끝나자 관광객 몰린 해수욕장…쓰레기도 2배 급증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끝난 뒤 강원지역에서 해수욕장 관광객 증가와 더불어 쓰레기 처리량도 덩달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7일 강원도로부터 받은 도내 해수욕장 쓰레기 처리현황을 보면 2021년 1천617t, 2022년 1천667t, 2023년 3천5t으로 증가 추세를 보인다.특히 코로나19 사태 종료 이후 관광객이 늘면서 지난해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전년보다 2배 가까이 급증했다.이 의원은 "휴가철마다
강원지역 의과대학 졸업생 10명 중 7명이 대학을 마친 후 수도권으로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의료 강화를 내세운 정부의 의대증원 대책이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의료인력의 수도권 쏠림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강원 출신‧비례)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의대 졸업자 취업 현황’에 따르면 2018∼2022년 의대 졸업생 9807명 중 5730명(58.4%)이 수도권 병원에 취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지역 의대 졸업자는 총 1132명으로 이중 665명(65.6%)이 강원
강원대병원 교수의 사직률이 전국 국립대병원 중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강원대병원 교수 181명 중 18명(9.9%)이 사직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국립대병원 중 분당서울대병원(15.2%), 경상대병원 분원(10.6%)다음으로 많은 사직률이다. 지난해 교수 사직률과 비교했을 때 강원대병원과 충남대병원 분원, 경상대병원 분원은 상반기 사직자가 이미 지난해 전체 사직자를 앞섰다. 특히 강원대병원은 지난해 12명에서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