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게 호재인가요? 살아있기는 모가 살아있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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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성 10
철조망으로 둘러싸인 닭장같은 곳에 갇혀서 ㅈ같은 밥 먹고 ㅈ같이 고생하고 ㅈ같은 취급 받으며 ㅈ같은 월급 나와도 이 악물고 1년 6개월을 버티면 몸과 머리 다 썩어서 사회로 돌아와도, 매년 불러다가 또 괴롭힙니다. 대체 얼마나 미개한 문화권에서, 얼마나 큰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 이런 가혹한 행위를 할까 싶지만 2024년 선진국 대한민국에서, 죄 하나 없는 순수한 청춘들에게 지워진 벌입니다. 의사 판검사보다 존중받아 마땅한 게 군인인데, 집 지키는 개 취급이나 받으며 가혹행위 부조리에 심신 갉아먹히다가 장애가 생기거나 심지어 죽기까지 하는 게 가당키나 한가요. 군인 선배로서, 현재와 미래의 군인 후배들에게 참 미안해집니다. 이 어이없는 현실을 하나도 바꾸지 못해서요. 제발 이번 일을 계기로라도 바뀌길 빕니다
2. 김*순 5
국민들의 허리띠를 졸라매는 이상한정부
3. 김*원 4
죄지은 범법자들도 교도소에서 이런 대접은 안받을거 같아요.
지역 미술시장과 온라인 플랫폼을 연결한 참신한 아트페어로 주목받은 ‘춘천아트페어’가 지역성을 강화한 축제로 거듭났다.한국미술협회 춘천지부가 주최하고 MS홀딩스가 공동주관하는 ‘2024 춘천아트페어 아르로드’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춘천 아르케이프에서 열린다. ‘아르로드(R.OAD)’는 Arte(예술)에서 파생된 ‘아르’와 실크로드의 ‘로드’를 조합한 단어로 동시대 예술가와 관람객을 잇는 위대한 길을 춘천에서 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지역의 소상공인과 축제조직, 기업 등과 협업해 강원 최초 공개 작품부터 행사를 위해 제작된
원주에서 2건의 유감 신고가 접수되는 등 12일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지진에 전국이 불안감에 휩싸였다. 기상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2일 오전 8시 26분쯤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진도는 전북이 최대 5, 전남 4, 경남·경북·광주·대전·세종·인천·충남·충북이 3으로 관측됐다. 진도 5는 ‘거의 모든 사람이 느끼고 그릇·창문이 깨지는 정도’의 흔들림을 느낄 수 있는 정도’다. 진도 3도 실내와 건물 위충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고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
7년 만에 4연승을 거둔 강원FC가 춘천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전석 매진에 도전한다. 자동차, 고급호텔 숙박권, 레고랜드 이용권 추첨 등 다양한 경품과 행사를 마련해 흥행몰이에 나선다.강원FC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수원FC와 2024 K리그1 1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올 시즌 춘천 마지막 홈경기다. 나머지 홈경기는 강릉에서 열린다.강원FC는 이날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관중을 끌어모을 계획이다. 특히 하프타임에는 추첨을 통해 경형 SUV 캐스퍼와 금성침대 100만원 상품권, 스카이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산업단지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산업집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공장이나 창고, 지붕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거나 보급하고, 관리 기관이 이를 위한 시설 개선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허 의원은 산업단지 관리권을 가진 자가 구조고도화(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자 할 때는 산단 내 재생에너지 이용과 보급 촉진 방안, 온실가스 감축 방안도 포함하
수요일인 12일 한낮 최고 온도가 30도를 웃돌고 자외선지수는 한때 매우 높음까지 치솟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에는 기온이 상승해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6~24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18도, 최고 32도로 예상된다.낮 동안에는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치솟아 야외 활동에 주의가 필요하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서해 앞바다에서 모두 1m 안팎으로 잔잔하게 일겠다.이종혁 기
춘천 인구 30만 달성을 위해 추진 중인 전입장려금 정책 효과를 두고 시와 시의회간 공방전이 벌어졌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1일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열고 시 기획행정국 소관 사업에 대한 감사를 벌였다. 이날 감사에선 세계태권도대회 예비비 사용, 우두동 반다비체육센터 시설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최대 관심은 시가 인구 30만 달성을 위해 추진 중인 전입장려금이었다. 이 안건은 최근 시 공무원노조가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이 담당 부서가 감당할 수 없는 방대한 양의 자료를 요구했다며 문제를 삼았던 내용이다.당시 노조는 “A
강원특별자치도가 신청사 건립사업에 대한 건축설계와 토지 보상절차를 병행해 신속하게 추진한다. 이달 신청사 건축 설계 국제 공모를 받고, 편입 토지 소유주에게 개별 보상가를 통보할 예정이다.강원자치도는 11일 강원도 신청사 건립사업 국제설계공모를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내 건축사와 외국 건축사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외국 건축사는 국내 건축사와 공동으로만 참가할 수 있다. 공모한 건축사는 오는 9월 안에 공모안을 제출해야 한다.최종 당선작은 설계 심사위원회의 기술심사·본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강원특별자치도를 첨단 미래산업 도시로 만들어봅시다!”11일 강원자치도 ‘첫돌’을 맞아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도민의 날 경축행사가 열렸다. 도내 18개 시군이 모두 모여 상생 협력을 약속하고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의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권혁열 도의장, 신경호 교육감, 18개 시군 단체장, 한기호 국회의원, 도민 등 16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도내 모든 시장·군수가 단상에 올라 포부를 밝히면서 특별자치도 성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진태 지사는 경축사에서 “
강원지역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가 춘천과 고성에서 첫 선을 보인다.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춘천과 고성에서 영화 ‘하이재킹’ 무료 시사회를 연다. 강원지역에서 일어난 실화를 모티브로하고 일부 장면을 지역에서 촬영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 ‘하이재킹’은 운항 중인 항공기나 선박 등을 납치하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로 1970년대 5일에 1번꼴로 발생할 정도로 기승을 부렸다.영화는 1971년 1월 23일, 승객 55명과 승무원 5명을 태운 속초공항발 김포공항행 여객기가 홍천 상공에서 북한으로
답이 적힌 쪽지를 보고 답안지를 작성하는 등 시험시간에 부정행위를 한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생들이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춘천경찰서는 11일 업무방해 혐의로 한림대 의대생 6명을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10월 30일 오후 2시에 치러진 ‘인체와 질병2, 기생충학 학명 형성평가’에서 미리 준비한 커닝 페이퍼를 보고 답을 적어 한림대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해당 의대생들은 “학명과 답이 적힌 일명 커닝 페이퍼를 보고 답을 적은 사실은 인정하나, 성적에 성적에 반영되지 않는 시험이었다”며 업무방해 혐의를 부인한
제9대 강원대학병원 병원장 공개모집에 현 남우동 원장을 포함해 4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대학병원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강원대 의과대학 교원으로 10년 이상의 교육 경력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병원장을 공개 모집했다.이 결과 정형외과 교수인 남우동 현 병원장과 강원지역암센터소장을 지낸 박승우 신경외과 교수, 강원대병원 건강검진센터장을 맡았던 조병렬 심장내과 교수, 강원대 의과대학 학장을 역임한 조성준 흉부외과 교수 4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은 다음달 1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지원자들이 구상한 병원 운영 계획
화요일은 11일은 오전에 대체로 흐리다가 서서히 맑아지겠다. 한낮에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13~22도, 낮 최고기온은 29~33도로 관측된다. 일교차가 최대 20도까지 벌어지고, 최고기온이 30도를 넘기는 등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전국의 날씨는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내륙과 제주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춘천을 비롯한 전국에서 하루종일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한반도가 서해와 남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하겠다.바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