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게 호재인가요? 살아있기는 모가 살아있다는건지...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1
1. 김*화 4
춘천 의새들명단 취재요청합니다
2. 신*화 2
무기한 휴진한다고 해놓고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불안하게 하려는게 아니라고요? 피해도 입고 불안해요 국민들 상대로 협박하는거 맞잖아요
3. 황*영 1
분양할 때부터 걱정했는데 역시나 예상대로네요. 일단 단지가 크지않고 분양가가 너무 비싸서 주상복합아파트가 춘천에서는 성공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윤희순 의사 선양 사업을 추진할 명분이 없다며 방관해 온 춘천시가 윤희순 의사 기념 주간을 지정하는 등 본격적인 선양 작업에 돌입한다. MS TODAY는 지난 2월 3·1절 제105주년 기획 보도 를 통해 춘천시의 윤희순 의사 선양 사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타지역 독립운동가로 인식될 위기에 처했음을 알렸다. 또 윤 의사의 공적을 기리는 ‘해주 윤 씨 의적비’가 2~3도가량 기우는 등 관리가 미흡한 점도 지적했다. 춘천시는 최근 우리나라 대표 의병장인 의암 류인석 선생과 윤희순
춘천시가 춘천시립미술관 건립하면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개최합니다.시는 오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춘천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300명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공청회는 현재 진행 중인 춘천시립미술관 용역 진행 보고와 패널 토론, 시민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됩니다. 의견 청취 시간에는 참석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건립 부지에 대한 제안은 물론 요금, 전시물 등 어떤 내용이든 논의할 수 있습니다.
춘천이 살기 좋은 첫 번째 이유는 접근성입니다. 춘천은 서울은 물론 동해와도 가깝습니다. 춘천은 우리나라 최대 도시 서울과 생각보다 매우 가깝습니다. 서울과는 서울-양양 고속도로로 바로 연결되어서 자동차로도 가깝고, 준고속철도 itx가 개통되어서 전철로도 서울과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서울과 가깝다 보니 연극, 뮤지컬, 콘서트와 같은 문화생활을 하기에 편합니다. 춘천은 또한 바다도 가깝습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중간 지점이 바로 춘천입니다. 집에서 밥을 먹다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으면 바로 차를 몰고 조금 속도를 낸다면 동해를
6월 첫 주말부터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최저 10도에서 최고 28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 강원지역과 경북지역에 비가 오겠다. 2일은 대부분의 지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충남과 전라는 맑겠다.1일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북 북부는 이른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권과 충북 중남부, 전북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강원 영동은 아침부터, 그 밖의 강원도와 경기 동부, 충북 북부, 경북권은 오전부터 가끔 비가 오겠다. 비는 밤에 대부분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30일 춘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생태교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춘천의 생태 교통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발제를 맡은 오성훈 건축공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기후위기 시대 자동차 중심의 도로교통 행정의 문제점과 보행자 및 자전거를 중심으로 한 방재형 도로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진 토론회에서 김윤정 싸이클러블코리아 대표는 “슬로시티 춘천을 위해 보도를 확보하고 생활형 자전거 도로를 개설하며 공공자전거를 도입해야 한다”며 자동차의 이용 행태를 적극 규제해야 한다고 했다.어형종 두바퀴로
춘천시가 옛 미군기지(캠프페이지) 부지 개발을 위한 행정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최대 관건은 조(兆) 단위 사업에 들어가는 재원조달 방안이 될 전망이다.춘천시의회는 4일 열리는 정례회에서 캠프페이지 개발을 위해 추진 중인 춘천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에 대한 의견청취안을 논의한다. 의회는 시가 마련한 자금 조달 방안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계획을 집중적으로 심의할 계획이다. 청취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시는 7일까지 도시재생특위에 공모를 제출할 예정이다.지역 사회의 관심도 점점 커지고 있다. 오랜 기간 지체된 사업이고,
환경까지 생각하는 친환경 축제인 ‘2024 문화도시 박람회’가 시작됐다. 춘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문화도시 박람회’가 30일 개막해 내달 2일까지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주차장, 공지천 산책로 등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에서 문화도시로 지정된 28개 시군이 참가해 역대 가장 많은 문화도시가 참가한다. 춘천마임축제와 공동 주관해 축제형 박람회로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한다. 박람회 홍보관에서는 대한민국 28곳 문화도시의 문화 자원과 라이프스타일 등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과를 한눈에 보여준다. 또 각 도시가 가진 매력을 담은
[경기권]▶도박사이트 업체 덮치니 억대 현금다발 '와르르'…5명 구속수도권 일대에 사무실을 두고 2천억원대 불법 카지노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김포경찰서는 도박 공간개설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총책 A(55)씨 등 5명을 구속하고 현금 인출책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시 송파구·강동구에 사무실을 두고 바카라·파워볼 등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도박사이트 가입자 1천여명이 A씨 일당의 계좌로 보낸 도박금 규모는 2천억원에
최근 소셜 미디어가 눈 쌓인 5월의 산을 기록한 사진으로 도배됐다. 녹음이 짙은 나무 위로 흰 눈이 내려앉은 모습은 ‘아포칼립스적’이었다. 5월 중순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라니. 쉽게 볼 수 없는 장관에 대한 감상도 잠시였다. 오뉴월에 내린 눈이 농산물 공급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한 걱정이 밀려왔다. 역사상 가장 더운 4월 과일나무가 일찍 꽃을 피웠기에 냉해를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춘천만 해도 5월 초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올랐다. 이른 더위가 시민들을 괴롭히더니, 며칠 뒤엔 최저기온이 4.9도까지 떨어지며 기온 변화가
▶AI 'ixi' 사진관에서 찍으면 나도 운동선수 29일 오후 축제중인 성균관대학교에 마련된 LG유플러스 AI 포토부스에서 학생들이 운동선수로 변신한 자신들의 '익시'(ixi) AI 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다. '익시'(ixi)는 LG유플러스 자체 개발 AI 기술이다. 사진=연합뉴스 ▶'라이더 최저임금 보장 촉구' 29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앞에서 열린 라이더 최저임금 보장 요구 라이더 행진 집회에서 배달플랫폼노동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운 오후 광화문 29일 오후 더운 날씨를 보이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손흥민, 팬들이 뽑은 EPL 올해의 팀서 빠져⋯왓킨스-홀란에 밀려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팬들이 직접 뽑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 스트라이커로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다.EPL 사무국은 28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팬 투표 끝에 확정된 2023-2024시즌 베스트 11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사무국이 추린 스트라이커 후보 10인의 명단에는 포함됐으나 최종 선정된 선수는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와 엘링 홀란(맨
[경기권]▶자동차 사이드 미러에 포착된 초등학생들의 '아름다운 선행’'백미러에 찍힌 아름다운 세상, 폐지 담긴 수레를 끄는 어르신을 도운 안산의 아름다운 어린이들의 훈훈한 이야기'어버이날인 지난 8일 안산의 한 시민기자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이런 제목의 글과 사진 한장이 올라왔다.사진은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 한 명이 머리와 허리를 숙인 채 앞에서 수레를 끌고 그 뒤에 책가방을 멘 앳돼 보이는 여학생 4명이 도와주는 모습이었다.블로그에서 설명한 바로는 지난달 23일 오후 4시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라프리모 아파트 정문 앞 도로
춘천시 공무원 노조와 시의회가 자료 제출을 놓고 거센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놓고 서로 비판 성명을 주고 받더니, 노조가 30일 집회까지 예고하며 갈등이 심화하는 양상이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춘천시지부에 따르면 강원본부와 시 지부는 30일 오전 시의회 청사 앞에서 집회를 벌일 예정이다. 노조는 과도하게 자료를 요구한 A 시의원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A 시의원과 노조는 지난해에도 자료 제출 시비와 갑질 논란 등으로 두 차례나 충돌을 빚은 바 있다.앞서 노조는 A 시의원이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담당 부서
춘천예술촌에서 작품 활동을 펼쳤던 예술가들이 2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예술촌을 떠나기 전 공간 곳곳에 깃든 추억과 작품을 방문객과 함께 나눈다. 춘천문화재단은 내달 1일 오전 11시 춘천 소양로 춘천예술촌에서 상반기 오픈하우스 ‘굿-바이(GOOD-BUY) 예술촌’을 개최한다. 춘천예술촌은 과거 기무부대 관사로 사용됐던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아티스트 레지던시로 현재 시각예술 분야의 입주작가 9명과 1개의 공예 팀이 입주해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 입주가 만료되는 춘천예술촌 2기 작가들의 주도로 마련됐다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MLB 오타니 투구 훈련에도 속도⋯"18m 거리서 던지기 시작"미국프로야구(MLB)에서 투타를 겸업하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025년 마운드 복귀를 목표로 투구 재활 속도를 높여가고 있다.오타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뉴욕 메츠와 치르기로 한 방문 경기가 비로 취소되기 전 미국 언론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에서 "지난주 60피트(약 18.3m) 거리에서 던지기 시작했으며 구속은 시속 129㎞에 이르렀다
[경기권]▶고속도로 달리던 택시서 기사 폭행…차량 빼앗아 음주운전도고속도로를 달리던 택시에서 운전기사를 폭행한 뒤 차량을 빼앗아 음주운전을 한 30대 승객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A(37)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A씨에게 알코올 치료 강의 40시간을 수강하고, 사회봉사 200시간을 이행하라고 명령했다.A씨는 지난 3월 16일 오전 3시께 인천시 남동구 제2경인고속도로를 달리던
춘천 공중화장실에 불법촬영(몰래카메라)을 사전에 차단하는 시설물인 ‘몰카알리미’가 설치돼 있지만, 범죄 예방 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몰카(몰래카메라)알리미는 성범죄 예방 목적으로 관내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시설물이다. 화장실 칸막이 윗공간에 ‘몰카 범죄, 찰칵이 철컹됩니다’라는 팻말을 걸고, 그 아래에 소리가 나는 방울을 여러개 달았다.칸막이 넘어로 영상 촬영 등 성범죄를 시도할 경우 방울 소리가 울리는 시스템이다. 칸막이 아랫공간에는 ‘불법촬영은 중대한 범죄이며 반드시 검거됩니다’라는 문구를 쓴 안심스크린을 붙였다.이
춘천마임축제가 개막 난장 ‘물의도시;아!水라장’에 2만8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2024 춘천마임축제가 26일 춘천 중앙로에서 ‘물의도시;아!水라장’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 측 추산 2만8000여명이 다녀갔다. 외국인 관광객부터 지역 안팎의 어린이까지 다양한 이들이 축제를 만끽했다. 도깨비 모습을 한 일본의 ‘오이카도 이치로’와 춘천의 춤꾼 ‘안형국’이 함께 연출한 한일 합동 작품 ‘술이 오르다’는 마임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올해 행사는 아티스트와 시민
춘천 출신의 유명 유튜버 ‘빠니보틀’과 충청북도 충주시의 유명 공무원 ‘홍보맨’이 최근 만나 춘천 여행을 했습니다.이들의 여행기는 공개된 지 2일도 되지 않아 10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영상 속 빠니보틀은 홍보맨에게 막국수박물관, 애니메이션박물관 등 지역 명소와 춘천시민이 즐겨 찾는 맛집들을 소개했는데요.이중 소개된 맛집이 미식 가이드북 블루리본 서베이와 코카콜라가 선정한 ’레드리본 맛집’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빠니보틀과 홍보맨이 찾은 맛집과 함께 춘천지역의 레드리본 선정 업체를 소개합니다. 영
도심 속 일상에서 문화 산책을 할 수 있는 ‘공지천 팝업페스타’가 내달 1, 2일 춘천 공지천 산책로(공지천 온의교~공지교 일원)에서 열린다. 춘천문화재단은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2024 문화도시 박람회’를 맞아 ‘공지천 팝업페스타’를 개최한다. 첫 선을 보인 지난해 약 4만명이 다녀가는 기록을 세운 ‘석사천 재즈페스타’의 이벤트 버전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명 재즈 아티스트와 지역 뮤지션, 마임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고품격 음악공연을 선보인다. 내달 1일에는 이선경 트리오와 리버시티가 2일에는 심성보쿼텟과 라틴팩토리의 무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