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브터 폐지는 어떤가요???? 주민자치보다 천배는 더 세금먹는 하마일텐데.... 25
1. 주*용 13
노동당에서 보내는 선물.. 오물풍선을 조심해야 하겠네요..
2. 박*영 4
어른들이 몸싸움으로 해대니...ㅉㅉ 애들 싸운다고 어찌 말하겠습니까? 소도아니고.
3. 류*만 3
침체가 계속되는군요. 삶이 팍팍해요
춘천 아파트값이 반등에 성공하며 국지적이지만 상승세를 보였다.지난주 대출 규제 여파에 아파트값 오름세가 한풀 꺾였지만, 한 주 만에 다시 반등하는 등 일부 거래를 중심으로 상승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동해안 시‧군에서 하락 폭이 커지며 강원지역 아파트 시장이 다소 침체했지만, 춘천은 이와 비교해 활발한 추세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1주 차(10월 7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11% 상승했다. 지난주 변동률 0.05%를 기록하며 상승 폭이 한풀 꺾였으나, 한 주 만에 다시 기존 오름세를 회
강원지역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며 사회복지와 농업 분야 일자리가 늘어나 고용시장을 견인하고 있다.다만 정규직 비중이 낮은 일자리가 많아 불안정한 고용 환경이 고착됐다.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지역별 특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강원지역 취업자 86만3000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산업은 사회복지서비스업(10만1000명)으로 나타났다.코로나19 여파와 불황이 장기화하기 전인 2021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음식점 및 주점업에서 고용하는 취업자가 가장 많았지만, 최근 경기 침체로 골목
내수 부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지역 산업을 견인할 수출 실적도 주춤하다.특히 소비재를 제외한 모든 품목에서 수출액이 감소하는 등 먹구름이 낀 경제를 타개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수출 상대국 1위인 미국의 경기 회복 속도가 강원지역 경제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란 전망이다.한국무역협회 강원본부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강원지역 수출액은 1억9008만달러(한화 약 2555억원)로 지난해 같은 달(2억200만달러)보다 5.8% 감소했다.소비재(18.0%)를 제외한 1차 산품(-50.8%), 자본재(-23.4%), 중간재(-10.4
경기 침체로 서민들의 상환 능력이 취약해지자 정부가 대신 갚아준 빚이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가 장기화하며 제때 빚을 못 갚은 취약계층이 늘어났기 때문이다.서민금융진흥원이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정책서민금융상품(서민금융진흥원이 보증을 제공한 은행 대출)의 대위 변제액은 1조551억원이다. 대위변제는 원금을 상환하지 못한 차주(돈을 빌린 사람)를 대신해 제3자가 채무를 변제하는 경우다. 2022년 연간 6220억원에 그쳤던 대위변제액 규모는 올해 8개월 만에 이미 1조원
올해 가을 수확기 과일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가격도 안정세를 찾을 전망이다.강원물가정보망에 따르면, 지난달 4주차 춘천지역 사과(300g 10개) 평균 가격은 2만6154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만6553원)과 비교해 1만399원(28.4%) 하락했다. 배(500g 10개)도 같은 기간 3만8649원에서 3만2354원으로 6295원(16.3%) 떨어졌다. 지난해는 개화기 저온 피해와 폭우 등으로 과일 생산량이 줄면서 가격이 고공행진 했지만, 올해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작황으로 가격 조정이 이뤄졌다.지난해는 국산 물량이 부족해 수입산
춘천 아파트값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정부가 대출을 규제한 이후 처음으로 상승폭이 줄었다. 다만, 시장에서는 대출 규제 효과는 일시적일 뿐 수요를 억누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분석한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5주차(9월 30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보다 0.05% 올라 20주 연속 상승했다. 그러나 상승폭은 지난주(0.12%) 대비 크게 둔화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대출 규제 여파를 피해가지 못하는 모습이다.같은 도내 원주도 지난주 0.10% 올랐지만, 이번 주 다시 0.03%로 상승폭을 줄였다
강원지역 물가 상승률이 3년 7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는 등 가파르게 오르던 물가가 한풀 꺾였다.다만 장바구니 소비지출 비중이 큰 채소류는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다. 소비자들이 바뀐 물가 흐름을 체감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2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소비자물가는 1년 전과 비교해 1.7%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해도 3%대 물가 상승률을 보였지만, 이와 비교해 한풀 꺾인 것이다. 2021년 2월(1.3%) 이후 3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물가 상승률이다.특히 석유류 물가가
이용진 한국농촌지도자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대외협력부회장이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이 부회장은 지난달 30일~이달 2일 경북 포항에서 열린 제77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서 지난 30여 년간 농업인의 위상을 높이고, 농업과 농촌의 가치확산 및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았다.특히 옻나무의 독성을 제거한 옻 물 관련 특허 3건을 취득하고 이를 기반으로 상품을 개발하는 등 과학 영농을 실천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업인 안전, 탄소 중립 등 국정과제를 실천하고 후계인력을 적극적으로 양성한 점도 공로로 인정
내수 의존도가 높은 강원지역 산업이 더딘 경기 회복 속도에 크게 흔들리고 있다.자동차‧반도체 등 수출 확대로 개선세를 보이는 전국 제조업 업황과 비교해 회복 흐름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4년 8월 강원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올해 8월 강원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4.2% 감소했다. 지난달보다도 1.4% 줄었다.전국 단위로는 1년 전 대비 3.8%, 전월보다는 4.1% 광공업 생산이 각각 늘어나는 등 수출 기반의 제조업이 약진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를 보였다.전국적으로 수출 품목인
춘천의 숲이 가을을 맞아 참살이 프로그램으로 물든다.수도권 관광객의 ‘힐링 여행지’로 유명한 춘천숲자연휴양림에서 지역 주민들이 숙박하지 않고도 가을 숲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 것.춘천숲자연휴양림은 오는 26일까지 ‘문화 페스타’를 개최한다. 숲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체험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야영장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마련된 행사다.춘천숲자연휴양림은 2008년 개장한 춘천시립자연휴양림으로, 참나무와 잣나무가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있다.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아 수도권 관광객들을 중심으로 입소문
춘천지역 화상 영어 플랫폼 업체인 씨스에듀는 지난 달 필리핀에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연계한 해외 현장체험학습을 8일간 진행했다.이번 현장학습은 전북도교육청 국제 교류 수업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필리핀 수빅 퍼스트학교와 협업을 통해 전북 순창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이 국제 교류에 나섰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한 수업 현장 중심의 국제 교류로,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며 지구촌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동산초와 복흥초 학생들은 필리핀을 방문해 국제 교류 수
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는 30일 강원디자인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강원디자인진흥원, 춘천·원주·강릉·횡성·인제·영월의 각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도내 사회적 경제 기업 지원 및 ESG 경영, 사업 발굴 등 지속 가능 경제 활성화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고, 기관 간 교류와 사업 발굴을 강화로 ESG 경영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상규 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사회적 경제 기업의 지원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 경제 구축에 이바지하기 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30일 센터 본원에서 ‘G-Expansion 판로 역량 강화 오픈 컨설팅 데이’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에서 30여 명이 참여해 판로 개척을 위한 사례와 전략을 공유했다. 분야별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됐다.치매 영상 진단 AI 솔루션을 통해 성장한 빈준길 뉴로핏 대표와 크라우드펀딩 대행 기반의 글로벌 마케팅 전문기업 세토웍스의 조범진 이사가 연사로 나서 참석자들과 현장 경험을 나눴다.맞춤형 컨설팅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롯데마트, 공공조달연구소,
춘천시와 강원테크노파크는 30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춘천지역 기업 50여곳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신 마케팅 트렌드와 AI 기술을 활용한 전략 등 실무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춘천시와 강원테크노파크는 올해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 혁신성장과 해외 마케팅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 33곳에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기술이전, 시험분석, 투자유치, 해외 온라인플랫폼 입점 등을 맞춤형
강원도 횡성에 주소를 둔 한 의료법인은 직원 임금 2억5182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인제의 한 요양원은 1억8158만원, 춘천에 위치한 IT 기업도 7277만원의 임금을 체불했다. 고용노동부에 명단이 공개된 이런 ‘악덕 기업’은 도내에만 16건에 달했다.앞으로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는 체불액 3배에 댈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 국회는 지난 26일 본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한 사업주에게 체불 임금의 3배 이내 금액을 배상할 수 있도록
춘천 아파트값이 4개월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의 대출 규제 여파가 전혀 미치지 않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올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 연장에 더해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 호재까지 붙으면서 훈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4주차(9월 23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12% 올랐다. 지난주(0.11%)보다 상승폭을 키우며, 19주 연속 상승했다. 이 기간 누적 상승률은 2.4%에 달한다.급등세를 연출하던 서울은 추석 연휴와 정부의 대출
강원지역 주택 가격이 현재보다 더 오른다고 예상한 소비자가 늘면서 전망지수도 최고치를 기록했다.1년 뒤 집값이 오를 것으로 판단한 강원지역 소비자들의 생각이 2년여 만에 가장 강해진 것이다. 이는 금융 여건 변화를 앞두고 주택 가격 상승을 점치는 소비자가 그만큼 늘어났다는 뜻이다.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2024년 9월 강원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와 비교한 1년 뒤 주택 가격 전망에 대한 지수는 120으로 나타났다.2022년 5월(125) 이후 2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달(118)과 비교해도 관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며 가을 나들이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연이은 공휴일을 앞두고 가을철을 맞아 방문할 만한 춘천지역 야외 관광지를 소개한다.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해 9~10월 가을 성수기 관광객들의 내비게이션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관광지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로 나타났다. 계절마다 놀이공원의 콘텐츠를 바꿔 운영하는 레고랜드는 올해 가을 ‘몬스터 캐슬’을 주제로 새롭게 단장했다.이어 △2위 남이섬 △3위 삼악산호수케이블카 △8위 제이드가든 △14위 강촌레일파크 김유정역 등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관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이달 말까지 최대 1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중소벤처기업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이달 30일까지 전통시장‧상점가 이용 촉진과 내수경기 회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최대 15%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기존 할인율 대비 5%p(포인트) 상향 조정한 카드형·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15%, 지류형은 10% 저렴한 가격에 각각 판매한다. 개인별 월 할인 구매 한도는 지류, 카드, 모바일 상품권 모두 합쳐 200만원이다.모바일 상품권은 전용 앱 온누리페이를 통해 충전‧결제되며, 카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공예작가들이 야외 장터에서 공예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크래프트앤아트인강원은 28일 오후 2시 춘천 온의동에 자리한 강원특별자치도향토공예관 야외마당에서 ‘공예아트리움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크래프트앤아트인강원은 공예관 입주 작가로 구성된 단체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향토공예관의 설립 취지와 역사를 알리고, 지역 공예인들이 전통 방식으로 제작한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다.이 자리에서 작가들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자수·도자기·한지·목공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