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이*희 20
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2. 김*란 3
그냥 켐프페이지에 지으면 좋았을텐대 돈을 마련하느라 고생을 많이 해야겠어요 잘살고 있는사람들 이주에 고통을 주면서
3. 김*희 2
KC인증 민영화를 조용히 하면서 이득을 취할려고 했는데 너무 대놓고 하다 역풍 맞음
[경기권]▶길거리서 현금 10억 낚아챈 일당…피해자 "돈 돌려줘" 호소가상화폐를 싸게 팔겠다며 개인투자자를 속여 길거리에서 현금 10억원을 가로챈 일당 5명 중 4명이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A(34)씨 등 4명의 변호인은 각각 7일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일당 5명 중 B(28)씨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부인하며 사건 관련 기록을 열람·등사한 뒤 서면으로 충실하게 이유를 설명하겠다"고 했다.이날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날 해운대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모래 작품이 만들어 지고 있다. 해운대모래축제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사진=연합뉴스 ▶경희의료원 "경영난으로 '급여 지급 중단·희망퇴직' 고려" 경희대병원 등을 산하에 둔 경희의료원이 경영난으로 인해 다음 달부터 급여 지급을 중단하거나 희망퇴직을 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오주형 경희의료원장은 지난달 30일 교직원들에 보낸 이메일에서 "개원 이래 최악의 경영난으로 의료원의 존폐 가능성이 심각한 위협을 받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오전 11시 10분께 부산의 한 경찰서 지구대에 한 여성이 큰 박스를 가지고 다가왔다.이 여성은 경찰관이 다가오자 박스를 바닥에 둔 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치듯 사라졌다.휴일 근무를 하던 북부경찰서 덕천지구대 직원들은 박스를 열어봤고 곧바로 눈시울이 붉어졌다. 박스에는 편지와 함께 옷과 과자, 라면, 빛바랜 꼬깃꼬깃한 천원짜리 지폐 30장이 들어 있었다.편지 봉투에는 '어려운 아이 가정에 전달되었음 합니다'라고 적혀 있었다.편지는 박스를 두고간 여성의 남편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됐다.자신을 세 아이
[경기권]▶'강풍 동반 비' 인천서 주택·도로 침수…피해 17건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린 인천에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인천에서 모두 17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전날 오후 6시 31분께 미추홀구 도화동에서 한 빌라가 빗물에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1t가량의 물을 빼냈다.또 오후 8시 18분에 남동구 구월동 도로가 빗물에 잠겨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를 했으며, 중구 운북동 도로도 한때 침수됐다.전날 오후 4시 33분께 서구 심곡동에서는 건물 외벽 자재가
어린이날인 5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주요 관광지와 유원지는 평소 주말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일부 지역에선 기상 악화로 항공편 결항이 잇따르거나 도로 침수와 가로수 전도 등 피해가 발생했다.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제주 출발·도착 항공편 40편의 결항이 결정됐다.결항 사유는 강풍과 급변풍에 따른 제주공항과 김해공항 일대 기상 악화 등이다.제주 산지에는 호우·강풍경보가 발효되며 한라산국립공원의 7개 탐방로 모두 진입이 통제됐다.전남에서는 강풍을 동반한 폭우에 도로 침수와 가로수 전도 등 10여건의 피해
제102회 어린이날인 5일 강원에서는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공연이 이어졌다.춘천시는 호반체육관에서 어린이 대축제를 열어 키즈 사이언스 콘서트, 마술쇼, 소방 안전 체험 등을 선보였다.또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은 어린이들 대상으로 동화책, 인형, 완구 등 다양한 캐릭터 선물을 나눠주고, 로봇이 직접 내려주는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강릉시 수련관은 '벼랑 위의 포뇨', '모아나', '토이스토리4' 등 동심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를 상영했다.태백시는 365 세이프타운에서 어린이와 온 가족이 즐길
어린이날인 5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곳곳에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고 있다.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경상권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다.제주도 산지, 북부 중산간, 남부 중산간에는 호우 경보가 발효됐다. 전남 구례·고흥·보성·여수·광양·순천·장흥·강진·해남·완도·진도, 경남 하동·남해, 제주도 서부·동부·남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이처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것은 저기압과 강한 남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한반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시작됐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인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린다.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이달 28일까지 도내 곳곳에서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가정의 달인 5월, 추석 명절이 있는 9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 등 연중 3회에 걸쳐 진행되는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다. 올해는 소비자가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사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매출이 늘어 행복해지자는
봄철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는 대기를 오염시켜 호흡기 질환 등의 원인이 된다. 발생 시기와 현상이 비슷하다 보니 이 둘의 차이를 모르거나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황사와 미세먼지는 발생원인, 입자 크기,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 차이가 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황사와 달리 각종 유해 화학물질이 합성돼 만들어진 미세먼지가 더 해롭다.다음은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와 대처법에 대해 알아봤다.▶자연적으로 생기는 흙먼지 ‘황사’황사와 미세먼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생기는 원인이다. 황사는 작은 모래 입자가 바람에 날려 발생하는 자
자신의 꿈이 이스타항공 승무원이라는 초등학생의 편지에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가 자필 편지로 화답했다.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온라인 카페 '레몬테라스'에 글을 올린 작성자는 "지하철과 비행기를 좋아하는 조카가 어느 날 편지를 썼는데, 이스타항공 대표로부터 답장을 받고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게시글에 따르면 제주도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A(9) 군은 지난달 14일 조 대표 앞으로 직접 쓴 편지를 보냈다. 편지 한쪽에는 A군이 색칠한 이스타항공 항공기 그림도 담겼다.A군은 "저는 이스타항공을 좋아한다. 유튜브 구독자이기도 하다
"인터넷에서 사는 게 그나마 좀 싸네. 오늘 주문하면 그래도 어린이날에 맞춰 배송되지 않을까요?"어린이날을 사흘 앞둔 지난 2일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백화점 완구 코너에서 만난 김명지(37)씨는 들고 있던 장난감 상자를 멋쩍게 다시 진열대에 내려놨다.4살 아들의 어린이날 선물을 고르러 왔다는 김씨는 7만원에 달하는 변신 로봇 세트 가격이 부담스러워 몇천원이라도 아끼겠다는 마음으로 연신 스마트폰을 들여다봤다.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만난 원모(33)씨도 "가격이 부담스러워 두 살 딸에게 줄 어린이날 선물을 고르지 못하다가 60% 할인
어린이날 연휴 첫날인 토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늦은 밤에는 서쪽 지역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면서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다. 전남 해안은 늦은 밤부터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이날 춘천의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덥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최대 20도 가까이 일교차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오르겠고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은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다. 저녁부터 제주도와
5월 5일은 제102회 어린이날입니다. 자라나는 새싹들의 꿈과 행복을 키워주기 위해 춘천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날을 만들기 위해 국립춘천숲체원, 애니메이션박물관, 국립춘천박물관 등이 마련한 프로그램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춘천의 다채로운 행사를 소개합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레고랜드가 개장 2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을 쏟아낸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2022년 어린이날 문을 연 뒤 올해 2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선물 행사와 소셜미디어(SNS) 이벤트,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가장 큰 행사인 ‘2주년 기념 선물 퍼레이드’는 지난 2일 시작해, 이달 31일까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1일 이용권, 시즌 패스, 연간 이용권 구매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이번 추첨에서 1등으로 뽑힌 한 가족에게는 ‘레고랜드
금요일인 3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다만,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면서 일교차가 15~20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평년(최저기온 8~13도, 최고기온 20~25도)보다 기온이 2~4도 높겠다. 춘천은 최저 9도 최고 29도다.강원 내륙·산지와 전북 동부, 경북 내륙, 경북 북동 산지 등 일부 고지대 기온은 5도 이하로 내려가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中 노동절 연휴 첫날 고속도로 붕괴 참사…24명 사망중국 광둥성에서 노동절 연휴 첫날인 1일(현지시간) 고속도로가 무너져 24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고 중국 관영 중국중앙TV(CCTV) 등 외신들이 1일 보도했다.이날 오전 2시10분께 광둥성 메이저우시 다부현에서 고속도로가 무너져 이 구간을 지나던 차 20대가 비탈로 추락해 토사에 묻혔다.사고 발생 후 광둥성과 메이저우시는 현장 구조본부를 설치해 구조 인력 500여 명을 투입했다.사고로 고속도로 양방향 통행이 모두 차단됐다.매몰된 차량 가운데 위험 물품 운송차량 또는 버스는
현금 대신 신용카드와 인터넷 뱅킹,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한 결제가 확산하면서 청소년 등 미성년자의 카드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금융 이해도가 낮고 올바른 소비 습관이 갖춰있지 않은 미성년자들이 편리성에 현혹돼 무분별하게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금융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용카드 플랫폼인 카드고릴라가 지난해 104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미성년자 자녀에게 용돈을 주는 방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8명가량이 미성년자 자녀에게 카드로 용돈을 준다고 답했다. 카드의 종류는 △체크카드
[경기권]▶총선 앞두고 돈봉투 살포 의혹…경찰, 인천시의원 압수수색경찰이 4·10 총선을 앞두고 같은 당 소속 읍면협의회장들에게 돈 봉투를 전달한 의혹을 받는 인천시의원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전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인천시의회 A 의원과 모 정당 읍면협의회장 B씨를 압수수색했다.경찰 수사관들은 A 의원 집과 사무실뿐만 아니라 B씨 집에서도 관련 증거물을 확보했다.A 의원은 4·10 총선을 앞둔 지난달 같은 당 소속인 B씨 등 읍면협의회장 13명에게 100만원씩
[경기권]▶대여점서 고가 카메라 빌린 뒤 줄행랑…일본인 구속 기소국내 대여점에서 4천만원짜리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반납하지 않고 가로챈 일본인 여성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1부(이곤호 부장검사)는 사기 혐의 3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국내 카메라 대여점에서 3차례에 걸쳐 시가 4천80만원 상당의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반납하지 않고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지난 1∼2월에는 빌린 카메라와 렌즈 일부를 들고 일본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판매한 것
(재)춘천지혜의숲이 26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한 어버이날 행사에서는 노일자리사업 수요처로 참여 중인 관내 10개 보육시설이 함께했다. 이날 보육기관 아동들은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한재영 기자 hanfeel@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