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게 호재인가요? 살아있기는 모가 살아있다는건지...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1
1. 최*성 10
철조망으로 둘러싸인 닭장같은 곳에 갇혀서 ㅈ같은 밥 먹고 ㅈ같이 고생하고 ㅈ같은 취급 받으며 ㅈ같은 월급 나와도 이 악물고 1년 6개월을 버티면 몸과 머리 다 썩어서 사회로 돌아와도, 매년 불러다가 또 괴롭힙니다. 대체 얼마나 미개한 문화권에서, 얼마나 큰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 이런 가혹한 행위를 할까 싶지만 2024년 선진국 대한민국에서, 죄 하나 없는 순수한 청춘들에게 지워진 벌입니다. 의사 판검사보다 존중받아 마땅한 게 군인인데, 집 지키는 개 취급이나 받으며 가혹행위 부조리에 심신 갉아먹히다가 장애가 생기거나 심지어 죽기까지 하는 게 가당키나 한가요. 군인 선배로서, 현재와 미래의 군인 후배들에게 참 미안해집니다. 이 어이없는 현실을 하나도 바꾸지 못해서요. 제발 이번 일을 계기로라도 바뀌길 빕니다
2. 김*순 5
국민들의 허리띠를 졸라매는 이상한정부
3. 김*원 4
죄지은 범법자들도 교도소에서 이런 대접은 안받을거 같아요.
주부 조주연(43)씨는 최근 쓰레기 무단투기로 과태료가 부과됐다는 문자를 받고는 깜짝 놀랐다.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에 서 쓰레기 수거 일정에 따라 규칙을 지켜가며 배출을 하고 있었는데 무슨 문제인가 했다. 조씨는 이상하다 싶어 직장 동료에게 문자를 공유했더니 ‘스미싱인 것 같다’는 대답을 듣고는 진짜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똑기자에게 물어왔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강원특별자치도가 춘천·원주·강릉 주력 산업군을 모아 연구개발특구 지정 총력전에 나선다.강원자치도는 지난 4월 연구개발특구 기본구상 전략을 발표한 후 기업·관계기관 등과 논의 끝에 종합계획 수립을 본격화했다. 당초 특구 지역으로 꼽은 춘천·원주·강릉을 2개 지구로 구분하려고 했지만, 3개 지역을 한 권역으로 통합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통 특화 분야는 바이오, 헬스케어, 반도체, 모빌리티 등이다.각 지역이 전통적으로 강점을 가진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대학·연구소·기업 등과 협업해 연구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춘천은 바이오·AI 데이터를
춘천국제레저대회가 오는 31일부터 화려한 포문을 연다. 이번 대회에서는 롤러스포츠와 수상스포츠 등 총 6개 종목에 세계 선수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2024 춘천국제레저대회 시즌1’을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사흘간 6개 종목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스케이트보드, 인라인프리스타일, 인라인스피드로 이뤄진 롤러스포츠와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위이크서프 등 수상스포츠로 구성됐다.롤러스포츠 3종 대회는 2024 춘천 세계 인라인프리스타일컵, 전국 남녀 종별 스케이트보드대회, 대한체육회장배 생활
5월 마지막 주말 춘천에서 관광객이 사륜 오토바이를 타다 숨지는 등 강원자치도내 사고가 속출했다.경찰 등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쯤 춘천 남산면 강촌리 한 도로에서 관광객이 몰던 사륜 오토바이 1대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30대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남편과 사륜 오토바이를 대여해 운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이날 낮 12시쯤에는 춘천 사북면 원평리 국도 5호선 말고개 터널 통과 200m 지점에서 1톤(t) 트럭과 택배 운송용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춘천 문인의 문학세계를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춘천문인협회가 주관하는 ‘춘천문인협회 시·수필화전’이 내달 21일까지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제31회 봄내예술제를 맞아 지역 문인의 작품 혼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도시숲과 만나는 시·수필화전’를 주제로 열린다.전시는 춘천이 소양강, 의암호, 공지천 등 강과 호수로 둘러싸인 자연친화형 도시임을 강조한다. 춘천의 아름다운 환경이 지역 문학 등 문화예술이 싹트고 융성할 수 있는 터전임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전시에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 60
주말인 25~26일은 이틀 내내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북쪽에서 동진하는 저기압 남쪽에 형성된 기압골이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훑고 지난다. 이에 따라 25일은 흐리다가 26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오겠다. 남부지방은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다.예상 강수량은 부산과 경남 남해안 20∼60㎜, 수도권 10∼50㎜, 강원 내륙·강원 산지·충청·호남·울산·경남 내륙·경북 북부 내륙·제주(북부 제외) 10∼40㎜, 서해5도 5∼30㎜, 대구·경북(북부 내륙 제외)·울릉도·독도·제주 북부 5∼20㎜, 강원
재추진에 나선 전자칠판 사업이 재차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 관문을 넘지 못하면서 연내 추진이 불투명해졌다. 도교육청이 올해 주력했던 미래형 교실 환경 조성에도 제동이 걸렸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23일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강원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도교육청의 학교 전자칠판 보급 사업 예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전액 삭감한 대로 마무리됐다. 도교육청의 올해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전자칠판 사업 예산이 한 푼도 반영되지 않으면서 계획이 차질을 빚게 됐다. 전자칠판 사업은 초·중·고·특수학급·유치원 총
근화동396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지하상가 신규 입주창업팀을 모집합니다.모집규모는 총 7개 팀으로 지하상가 점포 5팀, 근화동396 청년창업공간 2팀입니다. 지하상가 점포 입주팀은 올해 처음으로 모집합니다.신청자격은 춘천시에 주소지를 둔 만 19~39세 청년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 또는 예비 창업자입니다.모집분야는 고유한 개성과 가치를 지는 제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패션, 쥬얼리, 뷰티, F&B 등 브랜드 창업 전 분야입니다.모집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1차 서류심사, 2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역 칼부림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서울역 순찰을 강화하고 용의자를 추적중이다.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23일 인터넷에 서울역에서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이 올라왔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을 할 것이고 남녀 50명 아무나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을 올린 용의자는 아직 검거되지 않았다.경찰은 서울역에 대한 보안과 순찰을 강화하고, 특히 이용객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2인 1조 순회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
24일인 금요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과 오전 사이 강원 중부를 중심으로 5㎜가량 비가 내리겠다. 늦은 오후부터 밤까지는 강원 영서 남부에 최대 20㎜ 소나기가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19∼30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10도,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전날보다 5도가량 떨어져 무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그러나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춘천을 비롯한 강원 전역에서 하루종일 ′보통′ 수준이 예상되며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북도, 광주를 중심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신드롬 수준의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작품 속 주요 장면이 춘천에서 촬영돼 인증 사진 성지로 등극할지 관심이다. 최근 SNS에는 ‘선재 업고 튀어’의 주요 배경이 되는 장소에 방문한 팬들의 인증 사진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주인공들이 10대를 보냈던 수원 행궁동 일대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극 중 주요 배경으로 등장한 다리가 ‘춘천대교’인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대교 촬영은 1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오후 5시 이후부터 새벽까지 이뤄졌다. 강원영상위원회는 제작진 측에
과거 대학생의 MT 명소로 청춘을 상징했던 강촌이 강원지역 대학생의 손에서 되살아났다.춘천문화원과 강원대 문화인류학과가 협업으로 마련한 기록 전시회 '어제의 청춘, 오늘의 강촌.’전이 내달 21일까지 춘천문화원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전시는 강촌의 ‘어제’를 돌아보고 ‘지금’의 강촌을 기록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경춘선, 서울과 춘천의 연결’ ‘강촌의 어제: 추억은 철길을 타고’ ‘강촌의 오늘: 우리에게 강촌이란?’ 등으로 나눠 시간 흐름에 따라 강촌을 소개한다.강촌은 1970년대 급속한 경제 성장과 함께 일어난 기차여행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