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게 호재인가요? 살아있기는 모가 살아있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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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성 10
철조망으로 둘러싸인 닭장같은 곳에 갇혀서 ㅈ같은 밥 먹고 ㅈ같이 고생하고 ㅈ같은 취급 받으며 ㅈ같은 월급 나와도 이 악물고 1년 6개월을 버티면 몸과 머리 다 썩어서 사회로 돌아와도, 매년 불러다가 또 괴롭힙니다. 대체 얼마나 미개한 문화권에서, 얼마나 큰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 이런 가혹한 행위를 할까 싶지만 2024년 선진국 대한민국에서, 죄 하나 없는 순수한 청춘들에게 지워진 벌입니다. 의사 판검사보다 존중받아 마땅한 게 군인인데, 집 지키는 개 취급이나 받으며 가혹행위 부조리에 심신 갉아먹히다가 장애가 생기거나 심지어 죽기까지 하는 게 가당키나 한가요. 군인 선배로서, 현재와 미래의 군인 후배들에게 참 미안해집니다. 이 어이없는 현실을 하나도 바꾸지 못해서요. 제발 이번 일을 계기로라도 바뀌길 빕니다
2. 김*순 5
국민들의 허리띠를 졸라매는 이상한정부
3. 김*원 4
죄지은 범법자들도 교도소에서 이런 대접은 안받을거 같아요.
춘천 공중화장실에 불법촬영(몰래카메라)을 사전에 차단하는 시설물인 ‘몰카알리미’가 설치돼 있지만, 범죄 예방 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몰카(몰래카메라)알리미는 성범죄 예방 목적으로 관내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시설물이다. 화장실 칸막이 윗공간에 ‘몰카 범죄, 찰칵이 철컹됩니다’라는 팻말을 걸고, 그 아래에 소리가 나는 방울을 여러개 달았다.칸막이 넘어로 영상 촬영 등 성범죄를 시도할 경우 방울 소리가 울리는 시스템이다. 칸막이 아랫공간에는 ‘불법촬영은 중대한 범죄이며 반드시 검거됩니다’라는 문구를 쓴 안심스크린을 붙였다.이
춘천마임축제가 개막 난장 ‘물의도시;아!水라장’에 2만8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2024 춘천마임축제가 26일 춘천 중앙로에서 ‘물의도시;아!水라장’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 측 추산 2만8000여명이 다녀갔다. 외국인 관광객부터 지역 안팎의 어린이까지 다양한 이들이 축제를 만끽했다. 도깨비 모습을 한 일본의 ‘오이카도 이치로’와 춘천의 춤꾼 ‘안형국’이 함께 연출한 한일 합동 작품 ‘술이 오르다’는 마임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올해 행사는 아티스트와 시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정부의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을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원자치도 전력자립률은 전국 대비 높은 수준인 만큼 제도가 시행되면 지금보다 저렴한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김 지사는 27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26년부터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다시 뜨거워졌다”며 “우리 강원도가 지난해 전력 자급률이 213%로 전국에서 3위인데, 올해 통계가 나오면 추가 상승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정부 발표를 적극 환영하는 입
여성에게 육아·가사 부담이 쏠린 우리나라에서 여성의 경제활동과 출산이 반비례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통계개발원이 발간한 ‘경제사회적 요인에 따른 출산 격차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여성이 취업했거나 맞벌이 중인 가구가 그렇지 않은 가구보다 자녀 수가 적었다.연구진(우한수·심수진 통계개발원 사무관)은 최근 20년간(2003∼2023년)의 가계동향조사를 이용해 25∼44세 배우자가 있는 가구의 소득과 경제활동 상태 등 요인과 출산 간 상관관계를 분석했다.그 결과 작년 기준 맞벌이 가구 자녀 수는 1.36명으로, 비맞벌이 가구는 1.46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기 반환점이 다가오면서 후반기 의장단 구성이 본격화하고 있다. 선거는 결선투표를 도입하기로 했는데, 최대 관심사인 도의장 자리를 놓고 경쟁이 뜨겁다.27일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강원도의원들은 최근 의원총회를 통해 후반기 의장·부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투표를 도입하기로 했다. 결선투표는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가 나올 때까지 1, 2위 후보가 재투표하는 방식이다. 7석인 상임위원장 선거는 다득표자로 선출한다.도의회는 내달 18일까지 의장·부의장 후보 선거 출마 접수를 받고, 20일 선거를 진행할 계
도심 속 일상에서 문화 산책을 할 수 있는 ‘공지천 팝업페스타’가 내달 1, 2일 춘천 공지천 산책로(공지천 온의교~공지교 일원)에서 열린다. 춘천문화재단은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2024 문화도시 박람회’를 맞아 ‘공지천 팝업페스타’를 개최한다. 첫 선을 보인 지난해 약 4만명이 다녀가는 기록을 세운 ‘석사천 재즈페스타’의 이벤트 버전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명 재즈 아티스트와 지역 뮤지션, 마임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고품격 음악공연을 선보인다. 내달 1일에는 이선경 트리오와 리버시티가 2일에는 심성보쿼텟과 라틴팩토리의 무대가
춘천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최근 전국공무원노조 춘천시 지부가 발표한 ‘과도한 행정사무감사 자료 요구’관련 성명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춘천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12명은 27일 춘천시청에서 성명을 내고 지난 9일 춘천시 공무원 노조가 발표한 ‘행정사무 감사에 대한 과도한 자료 요구 규탄 성명’은 정당한 의정 활동을 ‘갑질’로 치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측정 의원의 자료 요구만 A4용지 100박스 분량이라는 노조 측의 주장에 대해 파일 등으로 대체하면 되고, 시민의 혈세로 지원되는 사업인 만큼 문제 발생의 소지가 예상
한림성심대학교가 취업률 확대를 위해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한림성심대학교는 도내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올해부터 교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상담실은 4개의 상담창구와 2개의 전용 상담실로 구성됐고, 취업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 클리닉, 취업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 학생·취창업팀은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5~6월 동안 재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현실 점검과 긍정 마인드를 높이는 프로그램과 자기소개서 클리닉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취업과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월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전날 내린 비의 영향으로 기온은 낮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13도, 최고 21도다. 비가 그치면서 생긴 찬 공기의 영향으로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내려가겠다.전국에 비가 오다가 새벽부터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 영서 북부에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한때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바람이 순간풍속
24일 춘천 퇴계동 행정복지센터 일대. 높은 아파트와 건물로 둘러쌓인 골목으로 들어가자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오래된 집들이 나타났다. 창문이 깨져 휑한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집부터 담벼락이 내려앉아 콘크리트로 어질러진 집도 보였다. 집 밖에는 화장실이 그대로 방치돼 심한 악취를 풍기고 파리가 들끓었다.고령화와 인구소멸 등의 여파로 강원특별자치도내 버려진 ‘빈집’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 지역에 도심까지도 방치된 빈집이 속출해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한국부동산원 빈집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도
지역 정치권에서 춘천 삼천동 일대 의암호 수변에 다목적 수상공연장을 설치하자는 제안이 나왔다.정재웅(춘천) 더불어민주당 강원자치도의원은 도의회 본회의에서 “춘천은 ‘호반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호수라는 매력적인 자원을 활용한 공연시설에 대한 진전된 고민은 없는 상태”라며 “의암호 수변 다목적 수상공연장 건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그러면서 “경북 경주·안동·대구, 전남 해남, 세종 등 다른 지자체에서는 이미 수상공연장을 운영 중이거나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들 지자체와 비교했을 때 춘천은 호수도시 인지도가 더 높은 데다
춘천시가 택시 대차비용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시는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제 7조에 따라 2024년 택시 대차비용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지원 대상은 택시운송사업용 차량을 대차한 춘천시 택시 운송사업자입니다. 총 63대를 대상으로 1대 당 차량 신규 구입·등록비 150만원을 지원합니다.2023년 1월 1일 이후 대차한 차량이어야 하며 1년 이상 본인이 소유했어야 합니다. 또 기본 차령이 지나지 않은 차량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차령은 배기량과 택시 종류에 따라 기준이 다릅니다. 2023년 9월 20일 이전 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