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2
1. 여*구 3
강대후문 상권을 살리기위한 축제가 열리네요. 요즘 너무 썰렁해진 경제여파로 죽어가는 상권을 되살리기 축제에 시민들이 많이 동참해 주시기를 응원합니다...
2. 김*주 2
저꾸 찾게 되는 뭔가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3. 김*주 2
대표님이 매력 만점 이시네요. 좋은 공간 누리러 갈께요.
춘천 우두동 ‘반다비국민체육센터’가 착공 3년 만에 정식으로 문을 연다. 국민생활관, 호반체육관 이후 오랜만에 들어서는 대형 체육시설로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와 춘천도시공사는 다음 달 16일 우두동 반다비체육센터 개관식을 갖는다. 현재 센터 공사는 실내 수영장이나 체육시설 등은 간판 설치까지 완료하고, 마무리 단계에 있다.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하는 공공 체육시설이다.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 유산 창출을 위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따라 정부 지원으로 전국 곳곳에 들어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춘천에서 다양한 행사 열리고 있습니다. MS투데이가 이번 주말 춘천에서 가볼만한 행사를 소개합니다.▶강촌 힐링페스티벌·상상마켓시는 18일 오후 1시부터 강촌 테마랜드 카트라이더장에서 ′강촌 힐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촌 힐링페스티벌은 침
목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기온이 쌀쌀하고 일교차가 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로 다소 쌀쌀하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일교차는 최대 20도 이상 벌어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에는 강풍이 불겠고, 풍랑에 따라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 주의보가 내려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춘천을 비롯한 전국이 오전, 오후 내내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최민준 기자 chmj03
춘천시가 중도 북유원지 개발을 위한 새 판 짜기에 나섰다. 그동안 개발을 추진했다가 중단하기를 반복하며 수년간 방치되던 중도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17일 중도 북유원지와 관련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에 착수했다. 이 용역에는 정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정원소재실용화센터 등의 건립 위치를 중도 북부 유원지 부근으로 변경하는 계획 등이 포함됐다.산림청 산하 조직인 정원소재실용화센터는 정원 식물을 키우고 연구하며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과 정원관리 교육도 진행된다. 시는
춘천시가 65세 이상 고령자 면허증 반납자에 대한 보상을 강화합니다.시는 16일 ″이달부터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반납 혜택을 기존 ′춘천사랑상품권 10만원′에서 ′교통카드 30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시력과 청력 저하, 순발력 부족 등으로 교통사고 위
춘천시가 정원도시 조성 설명회를 열고 시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이미 확정된 호수지방정원을 3년 뒤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호수국가정원’ 승격까지 차근차근 준비하겠다는 전략이다.시는 14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원으로의 산책’이라는 주제로 정원도시 시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육동한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이교선 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센터장,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육동한 시장은 “시민들이라는 나무가 모여 춘천이라는 정원이 됐다”며 “춘천의 정원은 기존 생태 환경을 그대로 살린 정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희자
춘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막바지 유치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춘천시는 14일 송암동 제안부지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권복희 강원도빙상연맹 회장, 이강균 춘천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대한체육회의 국제스케이트장 현장실사를 앞두고 유치 열기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시민들의 열의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대한체육회의 현장 실사는 이달 말로 예정이다. 현장 실사 등이 마무되면 상반기 안에 최종 선정까지 이뤄질 전망이다
춘천시가 2026년 기업혁신파크 착공을 목표로 준비 단계에 착수하고 있다. 일단 선정은 됐지만, 내년 정부 적격성 검사를 받아야하는 만큼 이른 시일 내에 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현재 기업혁신파크 추진과 관련 세부사업 계획을 짜고 있다. 시청 모든 부서와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기업혁신파크 조성과 연계해 실행할만한 사업이 있는지 발굴하는 과정이다.구체적으로는 기업들이 참여하는 주요 사업에 더해 국가기관 유치나 대형 컨벤션센터 등 공공·문화·체육·교육시설 건립, 공공개발사업
춘천시가 국제 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공공외교단’을 모집합니다.시는 오는 20일부터 ′2024년 춘천시 청소년 공공외교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은 22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대상은 춘천시내 중학교에 재학하는 2학년 학생으로 모집인원은 10명 안팎입니다.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최고 27도까지 올라 비가 내리더라도 후텁지근한 곳이 있겠다.비는 11일 오전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서 시작돼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 전라 서해안으로 확대되고 밤에는 전국에서 내리겠다. 비는 12일 새벽까지 내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그치겠다.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부산·울산·경남, 제주도 20∼60㎜, 광주·전남과 전북 10∼40㎜다. 제주도 산지는 최대 100㎜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최대 80㎜ 이상의 많은 비가
10년 넘게 방치돼온 춘천 근화동 옛 국정원 부지가 철거된다. 그 자리는 원도심 재생사업을 통해 새 보건소와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춘천시는 지난 8일부터 근화동 옛 국정원 부지 철거 작업을 시작했다. 부지 내 바닥 포장과 둘러싸고 있는 400m 길이 담장을 모두 철거할 예정이다.춘천 도심 한 복판에 있는 이 부지는 10년이 넘도록 빈터로 방치됐다. 시는 2012년 정부로부터 국정원이 철수한 부지를 사들였으나 10년이 넘도록 이렇다 할 활용 방안을 찾지 못했다. 아파트 등 주거시설 조성도 추진하다가 흐지부지됐다.철거
춘천에서 도심에 나무를 심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이 진행되는 가운데 전임 시정에서 추진했다가 실패한 ‘1억 그루 나무 심기’가 재현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춘천시는 민원을 반영에 차별화하고 있다는 입장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현재 공지천, 신촌천, 김유정문학촌, 춘천예술촌, 스포츠타운, 우두택지지구 등 6곳에 도시바람길숲을 조성 중이다. 공사는 오는 6월까지 마무리된다.도시바람길숲 조성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탄소 중립 도시숲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도심에 숲을 조성해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산림에서 생성되는 공기로 미
2020년부터 무상으로 지원되던 코로나19 치료제에 앞으로 5만원씩 개인 부담금이 부과됩니다.춘천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달부터 코로나19 치료제 3종(식용 △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 주사용 △베클루리주)에 대해 본인부담금 5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춘천시가 맞벌이 가구 등의 양육 부담 완화와 안전한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를 공개 모집한다.시는 오는 31일까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 공고를 내고 다음달 3~5일 동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대상은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근린생활시설, 노유자 시설(사회복지시설, 공공체육시설) 등이다. 최소 10년 동안 무상임대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최소 66㎡ 이상의 전용면적을 갖춘 안전이 확보된 공간이어야 한다. 시는 설치 면적과 학교와의 거리 등을 중심으로 장소를 선정할 방침이다.선정된 장소는 오는 7월 발
어린이날 연휴 첫날인 토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늦은 밤에는 서쪽 지역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면서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다. 전남 해안은 늦은 밤부터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이날 춘천의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덥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최대 20도 가까이 일교차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오르겠고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은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다. 저녁부터 제주도와
춘천시가 먹거리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화동2571’가 애물단지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건물은 다 지었지만, 아직까지 위탁업체를 찾지 못하고, 시의회에서 예산마저 삭감됐다. 이대로 가다간 자칫 국비로 받은 사업비까지 반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최근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시가 제출한 화동2571 운영과 주변 환경 개선 예산 7억5000만원을 모두 삭감했다. 시는 당초 화동2571 인근 자전거도로 출입로 확보를 위한 토지 매입비 7억원과 시설 운영비, 행사비 명목의 5000만원을 추경예산으로 제출
춘천을 대표하는 야시장인 풍물시장 꼬꼬야시장이 3일 문을 열고, 10월 27일까지 5개월간 운영된다.운영시간은 매주 금~일 오후 6~11시까지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개장 당시 약 7만명이 방문하기도 했다.춘천시는 개장에 앞서 야시장 운영자를 모집했으며, 고등어 갈비, 소고기 초밥, 홍합탕 등 15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들 업체는 풍물시장에서 판매하는 식자재를 사용해 식품을 조리할 예정이다.5월 가정의 달에는 각종 공연 등 가족 단위 행사가 마련되며, 물품 구매 영수증을 일증하면 보조등 만들기 체험도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들
춘천시가 뛰어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대상지 평가가 다가오면서 공모에 뛰어든 지방자치단체들이 분주해지고 있다. 김포, 동두천, 양주 등 경기권 경쟁지들은 유리한 접근성을 내세우는 가운데 춘천시는 빙상 본고장,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강점을 들며 승부를 펼치고 있다.춘천시 등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이달 중순 부지선정위원회를 열고 평가 기준과 항목, 실사 방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현장 실사는 이달 말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공모를 시작한 지 3개월여 만에 부지 평가가 시작되는 것이다.국제스케이트장 부지 선정은 당초 5월 중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 유치전 공개 발표에 직접 나서 막바지 총력전을 펼쳤다.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한국기술센터에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 공개 발표회’를 열었다. 바이오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도전하는 전국 8개 시도 11개 시군이 주무 부처 앞에서 발표하는 자리였다. 현장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신영재 홍천군수 등이 참석했다.발표는 김 지사가 맡았다. 비공개로 진행된 현장 발표에서 김 지사는 도가 바이오산업을 오랜 기간 추진해온 점을 강조하며 춘천과 홍천이 갖춘 산업 기반과
화요일인 29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최고 기온이 26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춘천의 낮 최고기온은 17~26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로 일교차가 10도 가량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이어가겠다. 이른 새벽엔 전남 남해안과 경북 남부 일부, 경남권, 제주도에, 낮부터 밤 사이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비가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5㎜ 미만,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