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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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6
네 네~~~
2. 주*용 5
이*숙님 말씀 대로 제가 좀 색이 짙다는 거 저도 잘압니다. 저라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여기가 온통 범죄자 지지하는 뱀골이 될 것 같아서 입니다. 이*숙님..공감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라도가 고향이며, 민주가 있는 민주당을 그리워하는 일인입니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에는 아이다시피 민주와 정의가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국힘 지지지도 아닙니다. 그냥 범죄자들이 뻔뻔하게 큰소리치고, 그런 패거리들을 지지하는 무리들이 싫어서 이러는 겁니다.
3. 이*숙 3
이태원참사 가족들의 안타까운 일인건 맞지만 그들이 즐기려고 무리한 옷차림새로 몰려다니다 일어난 불상사에 나라가 부모에게 돈주라는 얘기잖아요 세월호처럼 몇억씩 챙기려고 무슨 진상규명을 하라는건지 ᆢ 부모는 자식이 그러고 다닌줄 알았을까 부모 책임 아닌가
“지역의 이야기를 재료 삼아 술을 빚습니다.”춘천 동내면에 위치한 한 양조장. 지난해 문을 연 이곳 양조장의 대표는 춘천의 정서를 담은 문학 작품이나 지역 작가들의 그림 등 문화예술을 탐독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된다.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아서 취미로 즐기는 것인가 하면 그렇지 않다. 그는 자신의 행동 모두가 “춘천 대표 막걸리를 만드는 것과 연관이 있다”고 말한다. 춘천과 문화예술 그리고 막걸리는 어떤 연관성을 갖고 있을까. 독특한 행보의 주인공은 양현모(44·사진) 대표다. 그는 지난해 동내면에 ‘디스틸러앤브루어’의 문을 열었다.
주말 동안 30도 안팎의 낮 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월요일인 29일은 비 소식과 함께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29일 낮부터 저녁 사이 강원남부에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고, 30일 낮부터 늦은 밤 사이 강원영동은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 등은 5㎜ 미만, 충청권은 5㎜ 내외, 전라권과 경상권은 10∼40㎜ 등이다.기온은 아침 최저기온 4~12도, 낮 최고기온 15~2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29일 낮부터 30일 사이 저기압과 동풍이
춘천마임축제가 개막 한 달을 앞두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춘천마임축제는 26일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올해 축제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축제 협업기관과의 업무협약을 겸한 이날 행사에는 축제 스태프와 협업 기관·단체, 아티스트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네트워크를 다졌다. 올해 춘천마임축제는 많은 변화 속에 치러진다. 2008년 이후 다시 섬에서 축제가 열리며 12년 만에 낮에 축제를 펼치는 ‘낮 도깨비 난장’이 부활한다. 낮 행사는 매번 개최지 여건에 변화가 생기
춘천의 한 도로에서 주취 상태의 남성이 운행 중인 차량을 멈춰 세우는 등 소동을 벌여 이 일대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춘천경찰서 소양로지구대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30분쯤 한 남성이 춘천 중앙로 일대 도로를 배회하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MS투데이 독자의 제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 중년 남성이 도로를 오가며 운전자들에게 시비를 거는 등 공포심을 유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 모(38·퇴계동) 씨는 “노점에 상추 모종을 사러 나왔다가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리는 모습을 봤따”며 “주말 오후에 웃통을 벗고 도로를 막는 모습
국토정중앙천문대가 밤하늘 관측에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는 다양한 방식으로 별을 관측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누워서 별을 바라보는 ‘별멍’ 프로그램부터 반려견과 함께하는 관측까지, 별을 관측했던 기존 문화와 다르게 여가와 힐링에 초점을 맞췄다. 내달부터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다. 별을 멍하니 바라보는 일명 ‘별멍’ 프로그램과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별멍’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불멍’ ‘물멍’ 등에서 착안했다. 넋을 놓고 물이나
강원특별자치도 성인지예산 제도의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단이 꾸려졌다. 여성가족부 지정 강원성별영향평가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 ‘2024년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정부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해 합리적인 개선안을 발굴한다는 취지로 성별영향평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는 2000여 개 과제에 대한 성별영향평가를 추진해 전체 27%인 530개 과제에서 개선안을 발
‘함께 육아’에 앞장선 강원지역 아빠들이 육아 고민과 노하우를 나누는 활동에 돌입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가 주관한 ‘강원 6기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이 27일 강원정보산업진흥원 창작개발센터에서 열렸다. 100인의 아빠단은 도내 가정의 공동 육아와 아빠들의 자녀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하고 있다. 3~7세 자녀를 둔 도내 아빠들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올해까지 55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 출범한 6기 아빠단은 초보 아빠와 육아 경험이 있는 아빠들을 멘토와 멘티로 연결해 육아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할
한국민족미술인협회 춘천지부(지부장 박명옥)가 주최하는 2024 링크전이 26일 춘천 문화공간 역에서 개막했다. ‘온 앤 오프(ON & OFF)’를 타이틀로 한 이번 전시는 내달 1일까지 열린다. 링크전은 춘천민미협이 2019년 처음 선보인 기획전이다. 예술을 매개로 여러 대상을 잇는다는 취지로 소통과 연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기존의 링크전이 작품이 만들어지기까지 작가에게 영향을 주었던 작업실이나 동네 등 예술가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관람객과 작가를 연결한다는 의미가 강조됐다. 부모님과 가족, 선후배, 반려동물 등 개개인을 구
“강원의 노른자 땅은 왜 방치되고 있을까?”춘천문화재단은 내달 30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24 갤러리 문 기획 전시 ‘노른자위, 굽기’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도내에 방치된 노른자 땅을 주제로 펼쳐진다. 춘천을 비롯해 원주, 강릉, 정선에서 활동하는 작가 4명이 각자의 터전에서 느낀 노른자 땅을 각자의 시선으로 조명한다. 이들은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히며 보존과 방치, 개발이 이뤄진 땅들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 결과는 회화와 영상 등의 작품으로 탄생했다. 이와 함께 지역의 땅을 조사한 글과 사진 등을 아카이브 자료로
전국 위스키 애호가들이 총출동해 ‘오픈런’ 진풍경을 연출했던 춘천의 주류 판매업체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행사를 기획해 눈길을 끈다. 춘천 동내면에 위치한 세계주류마켓은 27, 28일 이틀간 ‘제1회 춘천가자’를 진행한다. 타지역 관광객을 춘천으로 유인하기 위한 행사로 주류를 매개로 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행사 타이틀처럼 누구나 ‘춘천 가자!’라고 외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것이 목표다. 이번 행사는 매년 4월 열어왔던 개점 기념행사와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행사가 희귀
현장학습 도중 일어난 사고로 제자를 잃은 강원지역 교사 2명에 대한 재판을 계기로 학교안전법과 교원지위법 개정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1대 국회 임기가 한 달여를 남긴 가운데 관련 법 개정이 동력을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교사들에 대한 첫 재판이 지난 19일 춘천지법에서 열렸다. 체험학습을 위해 속초 노학동 테마파크를 방문한 초등학생이 주차장에서 버스에 치여 숨진 사고가 발생한 지 1년 5개월 만이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 심리로 열린 19일 공판에서 교사 측은
6.25전쟁을 승리로 이끈 춘천전투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내달 전국 극장 개봉을 앞두고 춘천에서 먼저 공개된다. ㈜나인스픽처스영화사는 다큐멘터리 ‘춘천대첩-3일의 기억’ 시사회를 26~27일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춘천에서 개최한다. 춘천전투는 한국전쟁 개전 초기 국군이 최초로 승리한 전투다. 춘천에서의 북한군 남하 지연은 한강 방어선 구축과 유엔군 참전 시간 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국군뿐 아니라 학생과 여공, 경찰 등 수많은 시민이 함께 나선 덕에 춘천을 점령해 수원 방면으로 기동한다는 북한의 목표를 좌절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