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게 호재인가요? 살아있기는 모가 살아있다는건지...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1
1. 최*성 10
철조망으로 둘러싸인 닭장같은 곳에 갇혀서 ㅈ같은 밥 먹고 ㅈ같이 고생하고 ㅈ같은 취급 받으며 ㅈ같은 월급 나와도 이 악물고 1년 6개월을 버티면 몸과 머리 다 썩어서 사회로 돌아와도, 매년 불러다가 또 괴롭힙니다. 대체 얼마나 미개한 문화권에서, 얼마나 큰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 이런 가혹한 행위를 할까 싶지만 2024년 선진국 대한민국에서, 죄 하나 없는 순수한 청춘들에게 지워진 벌입니다. 의사 판검사보다 존중받아 마땅한 게 군인인데, 집 지키는 개 취급이나 받으며 가혹행위 부조리에 심신 갉아먹히다가 장애가 생기거나 심지어 죽기까지 하는 게 가당키나 한가요. 군인 선배로서, 현재와 미래의 군인 후배들에게 참 미안해집니다. 이 어이없는 현실을 하나도 바꾸지 못해서요. 제발 이번 일을 계기로라도 바뀌길 빕니다
2. 김*순 5
국민들의 허리띠를 졸라매는 이상한정부
3. 김*원 4
죄지은 범법자들도 교도소에서 이런 대접은 안받을거 같아요.
월요일인 1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고 예보했다.특히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를 웃돌아 야외 활동 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14~24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예상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잔잔하게 일겠다.미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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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을 추진하면서 강원권 지역사랑상품권 운용에 빨간불이 켜졌다. 예산이 국회에서 되살아날 가능성도 있지만, 국비 지원이 줄어들면 발행액이나 할인율 등의 혜택 축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다.14일 행정안전부와 강원특별자치도 등에 따르면 행안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지역화폐 국비 편성액을 전액 삭감했다. 2022년부터 3년 연속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국비를 한 푼도 넣지 않은 것이다. 지역사랑상품권이 지방자자치단체 고유 사무인 만큼 예산을 지원하는 건 사업 성격에 맞지 않는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다.반면 국회 다수
국내에서 법적으로 금지된 타투(문신)를 예술의 영역에서 바라본 전시가 열려 눈길을 끈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내달 28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2층 갤러리 문에서 ‘더 띵스 오브 이터너티(THE THINGS OF ETERNITY‧영원한 존재)’를 연다. 갤러리 문 기획전으로 마련된 전시회는 타투가 가진 다양한 견해와 시각에서 벗어나 오로지 예술성에만 집중한다. 길창인 기획자는 춘천문화재단 2023 전시기획자 양성사업에 선정을 계기로 타투를 주제로 한 전시를 기획했다. 총 2회에 걸쳐 하위문화로 여겨졌던 타투를 예술의 한 장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대학병원, 개원의들이 18일 집단 휴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됨니다. 춘천시는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휴진 당일 진료가 가능한 기관을 공지했습니다.시는 최근 집단의 휴진에 따른 대응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가 18일 총궐기대회와 개원의 집단 휴진을 예고한 데 따른 대책입니다. 현재 관내에 개원의가 운영하는 의료기관은 약 180여개입니다.당일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소와 보건지소, 공공의료기관은 오후 8시까지 진료를 연장합니다. 또 지역 응급실 4개소(강원대·한림대·인성병원·국군춘천병원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레고랜드 무료 주차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해외 국가가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에 참여해 더욱 주목을 받는다.이번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 개막식은 오는 18일 오후 6시 레고랜드 주차장 내 축제장 무대에서 펼쳐진다.개막식에서는 헬로콘서트와 드론 1500대를 이용한 드론쇼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에서는 개막식 식전 공연으로 시 해외자매도시의 전통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해외 국가가 참여하는 국제관도 축제 기간 운영한다.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가 세계적인 먹거리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시급 1만1000원 이상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직장갑질119는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내년도 최저시급이 1만1000원(월 23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67.8%였다고 16일 밝혔다.구체적으로 보면 1만1000원((월 230만원)이 40.4%로 가장 많았고, 1만원(월 209만원) 이하 22.3%, 1만2000원(월 251만원) 16.5%, 1만3000원(월 272만원) 이상
복합문화체육시설인 춘천 반다비 국민체육센터가 오는 17일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오는 9월까지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춘천시는 지난 14일 우두동 293-1번지 일대에서 춘천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시설 확충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6억원과 시비 172억원 등 총 242억원이 투입됐습니다.2021년 9월 공사를 시작해 2022년 8월 준공 예정이었지만, 건설자재 수급 지연과 가격 인상 등의 이유로 여러 차례 공사 기간이 지연되면서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는 ‘강원도형 최저임금제’가 필요하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온 가운데 노동계를 대변하는 지역 정치권이 반발하고 나섰다.강원연구원은 13일 정책보고서인 ‘정책톡톡’에서 최저임금 차등제 도입을 제안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백영미 연구위원은 “2024년 최저임금은 9860원으로 지난 6년간 48% 이상 인상돼 아시아에서 최고 수준”이라며 “강원지역 소상공인 변동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건비의 상승은 고용문제, 경영악화, 폐업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강원지역 경제는 80% 이상을 소상공인에 의
주말인 15~16일은 비가 내리면서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은 전국이 흐리고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서부, 강원 동해안, 대전, 세종, 충남 5∼10㎜다. 경기 동부, 강원 내륙·산지, 충북, 전라권, 경상권은 5∼20㎜다.비가 내리면서 때이른 불볕더위는 한발 물러서겠지만, 후텁지근한 날씨는 여전하겠다. 주말 간 아침은 평년(최저 17~20도)보다 기온이 낮겠으나 낮 동안은 평년(최고 25~29도)보다 여전히 높겠다. 춘천은 최저 19도, 최고 29
국내 최대 규모의 코미디 연극제인 춘천연극제가 28일부터 열리는 축제 준비 막바지에 돌입했다. 사단법인 춘천연극제(이사장 이해규)가 주관하는 ‘2024 춘천연극제’는 오는 28일부터 10월 19일까지 114일간 열린다. 공식 포스터는 만화 형식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만화처럼 재밌고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연극들을 선보인다는 이미지를 전한다. 또 올해 새로 제작한 마스코트 ‘츄니(C·Chuncheon)와 토니(T·Theater, Talk), 퍼니(F·Festival, Fun)’가 등장해 ‘춘천의 재미있는 이야기’라는 마스코트의 상징성도
다큐멘터리 제작 집단 ‘푸른영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정현 감독이 2024 춘천영화제 ‘이성규 영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는 독립영화 발전을 위해 헌신한 영화인을 선정하는 ‘이성규 영화상’ 수상자로 문정현 감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 감독은 20여년 동안 여성, 노동, 이념, 환경, 범죄, 참사 등 다양한 사회적 테마를 카메라에 담아왔다.그의 작품은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가족사를 담은 ‘할매꽃’(2007)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최우수다큐멘터리상을 수상히고, 2014년 이원우 감독
금요일인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대전과 대구가 34도까지 오르고 춘천지역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6∼35도가 예상된다. 체감온도는 31도 이상이다. 때이른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로 예상된다.이 단계는 수십 분 햇볕을 쬐면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노약자는 야외활동을 삼가고 충분한 수분 섭취 등에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