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춘천에 뿌리 내리고 살 가능성이 희박한데 이런 정책을 시에서 계속 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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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5
환자들이 질병으로 아픈 마음을 돌보아야 하는 의사들이 환자들을 겁주고 위기에 빠뜨리는 행동은 온 국민이 비난하고 규탄해야 합니다
2. 이*순 4
언제까지 이 무능과 무책임을 참아줘야 하나요~~의사들의 오만은 이번기회에 날려보냅시다~
3. 이*숙 3
환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야 하는 의사들이 오히려 환자들을 위협하는 존재들이 되었네요....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1일 농업회사법인 강원그린팜을 방문해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유망기업 지정서와 명패를 전달하고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선정해 수출지원기관의 해외 마케팅, 수출금융·보증 등의 우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춘천에 위치한 강원그린팜은 2017년에 설립된 농식품 제조기업으로, 새싹삼을 활용한 장아찌와 김, 맛 간장 등 K-푸드를 베트남, 미국, 태국 3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또 다수의 해외 현지 유통채널 판촉 마케팅을 통해 전년 대비 수출실적이
강원지방노동위원회는 10일 강원도시가스의 근로자 대표 및 사용자 대표와 직장인 고충 솔루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노동위원회는 직장 내 갈등과 차별, 예상치 못한 직무 부여나 전보 같은 고충이 발생했을 경우, 법적 분쟁이 발생하기 전에 ‘조정자’로 나서 상호 대화 등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한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춘천 온의유치원 개원식이 10일 개최됐다.공립유치원 취원율 확대를 위해 3월 문을 연 온의유치원은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꿈을 꾸는 지혜로운 어린이’를 원훈으로 특수학급을 포함한 8학급 규모에 134명의 원아가 등원하고 있다.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해 지역 공·사립 유치원 원장, 학부모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개원식에서는 원아들의 축하 댄스와 국내 유일의 시니어 리코더 합주단인 ‘봄내리코더앙상블’의 리코더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온의유치원 개원으로 ‘더 나은 강원교육’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춘천에 본사를 둔 바이오 기업 휴젤이 최근 유럽 조지아에서 현지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 등을 대상으로 ‘보툴렉스와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웰에이징(Well-Aging)’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전문가 350여명이 참석했다.워크숍에서는 독일 성형외과 전문의 베잔 술타니가 강연자로 나서, 보툴렉스의 특장점과 안전성을 소개하고, 미간과 눈가 주름 등 얼굴 부위별 시술 노하우에 대해 공유했다. 이론 강의 후에는 보툴렉스와 휴젤의 HA필러 리볼렉스(국내명 더채움)를 활용한 풀페이스 시술법 참관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직접
한림성심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지역순환경제춘천포럼은 6월 7일 춘천 커먼즈필드에서 지역소멸을 막고, 지역 자원 유출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지역순환경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지역 산업에 적합한 수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지산학연 협의체 활동을 진행해온 한림성심대 LINC 3.0사업단과 자조적인 경제 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소멸의 위협에 대응하려는 지역순환경제춘천포럼이 협력해 마련한 자리다. 주최 측은 앞으로 5회 걸쳐 지역순환경제와 관련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에선 양준호 인천대 경
강원지방노동위원회는 7일 춘천지역 ICT 전문기업 씨디에스의 근로자 대표 및 사용자 대표와 직장인 고충 솔루션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직장인 고충 솔루션 협약은 중앙노동위원회와 전국의 지방노동위원회가 대안적 분쟁 해결(ADR)의 하나로 추진하는 공적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차별, 부당한 직무 부여나 전보 등 다양한 개별적 권리 분쟁에 대한 사전적 해결이 필요한 경우 ADR 전문가를 통해 분쟁을 조율하도록 한다.현재 노동위원회 업무는 근로자가 해고 등 부당한 인사 조치 또는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구제
여름 폭염을 대비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캠페인이 전개된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일 ‘우리강원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식과 지자체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캠페인은 ‘돌봄·안전·교육’ 3가지 키워드로 7월 15일까지 진행되고, 모아진 성금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지원된다.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시·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여름철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강원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가 10년 만에 중국 장쑤성 상주시북교고등학교와의 국제교류를 재개했다.김정근 강원사대부고 교장을 단장으로 한 19명의 대표단은 지난달 28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창저우시를 방문하고 10년 만에 상주시북교고등학교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이 기간 동안 예술문화 교류와 소프트볼 수업, 홈스테이 등으로 우정을 확인했다. 또 양 학교는 지속적인 교류 활동으로 국제적인 능력을 배양하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김정근 강원사대부고 교장은 “10년 만에 상주시북교고등학교와의 교류를 재개해 매우 기쁘다”며 “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 농산물 가공연구회는 강원지역 시‧군 농산물가공센터와 협업으로 6월 한 달간 춘천 금산초에 아침 간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학생들에게 제공되는 농가공품은 연구회 회원이 직접 생산한 한과와 감자 치즈볼 등 14개 품목이며, 시‧군 가공센터에서 생산하는 사과즙·잼·젤리와 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해 농가에 기술 이전한 농가공품 등도 포함됐다. 이달 중 주 2회씩 금산초 학생들에게 간식이 제공된다.이번 프로그램은 연구회가 아침 식사를 거르는 학생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행사다. 학생들이 농업의
강원관광재단은 3일 춘천 커먼즈필드에서 신규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해커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 행사는 강원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실천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충주 홍보맨’으로 유명한 김선태 충주시 주무관이 ‘지역자원 연계 홍보전략’을 강연했다. 또 춘천사회혁신센터와 강원형 ESG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의 날을 맞아 6월을 ‘플라스틱 없는 달’로 지정해 친환경 관광에 앞장서기로 했다.신규사업 발굴 해커톤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강원
새마을문고중앙회 춘천시지부는 3일 우미린경로당 어르신과 우리동그리라미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숯부작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 참숯을 이용해 난이나 분재, 야생화를 심고 꾸미는 숯부작 만들기로 세대공감의 기회를 갖도록 마련됐다. 이희순 새마을문고중앙회 춘천시지부 회장은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 만드는 숯부작 만들기 체험을 통해 세대 간 벽을 허무는 일상 속 작은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황정태 한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의 모친인 이온순 여사(85세)가 지난달 31일 한림대학교 최양희 총장을 만나 한림대학교 경영대학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여사는 “가족 대부분이 교육계에 종사해 학교와 학생을 돕고 싶은 마음이 늘 있었다”며 “가족의 생활 터전이 되어주고 교육에 공헌하는 학교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싶었다”고 발전 기금을 낸 취지와 소감을 밝혔다. 앞서 이 여사는 손주가 다니는 대학에서 장학금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했다. 최양희 한림대 총장은 “대학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는 인사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