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게 호재인가요? 살아있기는 모가 살아있다는건지...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1
1. 주*용 15
더부러 패거리들 자기돈 주는 거아니잖아요..서민들 환심 사서 표 얻으려는 좌파들 수법인거 잘 아시잖아요..
2. 박*주 14
이런 ~~~ 읔 휔 본인이 냄새진동 화~ 시끼는 대댓글 달 가치가 없는 무뇌자 지 부모가 틀니인가 딱딱거리고 냄새피우니 다른이도 그런 줄 얼마나 부모와도 못된시끼 면 남한테 이럴까 똥멍충이 공부도 못했구나 시대의 흐름을 못 읽으니
3. 주*용 8
본인들 스스로도 벙죄자들임을 인정하고, 감수완박, 방탄출마, 방탄국회를 만든 패거리들입니다. 지금도 두목에 대한 사법절차가 진행중이고요..애써 비호해 주는 건 각자 자유지만, 반대쪽이라고 비난하지 맙시다. 댓글은 손가락으로 다는 게 아니고 머리로 다는 겁니다. 머리는 장식이 아닙니다.
춘천 캠프페이지 개발을 두고 지역사회가 또 다시 충돌했다. 춘천시는 아파트를 짓고, 공원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갖고 정부 사업에 공모를 신청한다지만, 이 개발에 문제가 많다며 반발하는 여론도 거세 진통이 심하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교통부는 오는 8월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대상지로 지자체 2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후보지로 선정된 지자체가 공모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 후보지에는 춘천을 비롯해 인천, 부산 등 5개 지자체가 선정돼 경쟁 중이다. 공모는 7일 마감이다.국토부 관계자는 “후보지 가운데 공모에 참여한 지
춘천 원도심이 낙후화된 지 오래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등 행정당국도 나름대로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 나섰지만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그러는 사이 원도심은 시름 시름 앓으면서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다. 이러다간 원도심이 슬럼가가 될 날도 머지않다. 조난 당한 사람은 골든 타임에 도움의 손길이 닿아야 살 수 있다. 원도심도 마찬가지다. 아직 숨을 쉬고 있을 때 지원해야 소생할 수 있을 것이다. 적기(適期)를 놓치면 회생은커녕 사람이 살지 않는 유령도시가 되고 만다. 원도심은 중앙시장, 명동을 끼고 있는 소양동, 근화동,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 석사동 골목을 걷다 보면 80~90년대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한 카페가 보인다. 안으로 들어가보면 한켠에 자리 잡은 디제이(DJ) 부스가 눈에 띈다. 40년 경력의 DJ가 운영하는 카페 ‘화양연화’다. 이곳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온 듯한 인테리어와 현대식 일러스트 그림이 조화롭게 어울려 ‘뉴트로(New+retro)’한 느낌을 풍긴다. 화양연화는
강원특별자치도가 활용하지 못한 채 놀고 있는 도유지 매각에 나선다. 매각대상은 약 6000필지로 약 5000억원 수준의 수입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는 3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강원도가 보유하고 있는 재산 중 토지 실태조사를 했는데, 2조4000억원 상당 6만2000필지를 가지고 있다”며 “그중 20%가 넘는 6000억원 정도의 토지들이 활용을 못하고 방치돼있는 형태”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사유지가 빙 둘러 맹지처럼 돼 있는 짜투리 땅이나 그런 것들은 구조상 뭐를 지을 수도 없고 활용할 수도 없다
춘천지역 미분양 물량이 200가구를 넘어섰다. 올 초 분양한 약사동 옛 자수정 사우나 부지에 건설되는 ‘쌍용 더플래티넘 스카이’ 물량이 포함된 영향이다. 고물가, 고금리에 신축 아파트 수요가 줄면서 당분간 시장에서 물량을 소화하기 어려울거란 관측이 나온다.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가 공개한 미분양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 춘천지역 민간 분양 아파트 중 미분양 물량은 218가구로, 올해 3월 말(109가구) 대비 2배 증가했다. 이중 칠전동과 동면 장학리의 부영아파트 회사보유분 46가구를 제외하면, 춘천에 남아 있는 준공
춘천 아파트값이 3주 연속 상승했다. 거래량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지만, 일부 선호도 높은 단지에서 상승 거래가 나오면서 가격을 견인하고 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첫째주(6월 3일) 춘천지역 주간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7% 올랐다. 최근 2주간 상승률(0.14%, 0.11%)과 비교해 오름폭은 줄었다.강원지역 내에서는 원주(0.08%)가 춘천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동해(0.15%)의 상승이 꾸준하다. 삼척(0.16%)과 속초(0.01%)도 지난주보다 올랐다. 반면, 태백(-0.40%)이 이번주 크게 하락했고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첫돌 잔치’가 춘천에서 열린다.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해 특별자치 시대를 선포했던 장소에서 다시 한번 더 도민들이 모여 화합을 다짐한다.강원자치도는 오는 11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특별자치도 승격 1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으로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11일 출범한 강원자치도 첫돌을 자축하고 비전인 ‘미래산업글로벌도시’ 도약을 선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권혁열 의장, 신경호 교육감, 도내 국회의원, 18개 시
춘천 서면대교 건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기획재정부는 5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2024년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서면대교 타당성 재조사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서면대교 건설 공사는 1967년 의암댐 건설로 단절된 서면 지역을 춘천 도심과 연결하는 숙원 사업이다. 하중도와 서면을 길이 1250m, 왕복 4차로 교량으로 연결해 교통 혼잡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다리가 완공되면 서면에서 춘천시내까지 약 17km, 17
춘천 아파트값이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상승 폭도 조금씩 커지고 있다. 특히 도심 주요 단지에서 거래가 꾸준히 나온다는 점에서 주목된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2주차(6월 10일)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 대비 0.12% 상승했다. 최근 4주간 누적 상승률은 0.44%로 올 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 연장 호재로 오른 이후 가장 큰 추세다. 수요자들의 관망세는 여전하지만, 도심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거래가 전체 가격에 영향을 미쳤다. 강원지역 전체 아파트값이 9주 만에
춘천시와 춘천시의회가 민선 8기 전반기 마지막 회기에 돌입한다. 최근 행정사무감사 자료 제출을 둘러싸고 양측이 갈등을 겪고 있는 터라 치열한 공방이 예고된다.춘천시의회는 3일부터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는 24일까지 3주간 열린다. 시의회는 시 집행부를 대상으로 각종 조례안 심사와 ‘의정활동의 꽃’으로 불리는 행정사무감사를 벌인다.4일부터는 ‘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안’과 ‘도시재생혁신지구 및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의견청취안’ 심의가 이뤄진다.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은 후반기 조직개편안을 위한 작업이다
퀴즈를 맞히면 돈을 준다는 간단한 방식으로 천만 조회수를 달성한 유튜브 채널이 탄생해 화제다. 채널의 주인공은 강원도 감자를 내세운 ‘포테토즈’다. 춘천 기업과 강원대 학생들의 협업으로 시작된 이 채널은 개설 1년 만에 구독자 수 20만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포테토즈’의 대표 콘텐츠는 ‘길거리 퀴즈’로 총 5개의 퀴즈를 맞히면 즉석에서 5만 원을 지급한다. 거리에서 만난 이들이 퀴즈를 맞히면 현금을 준다는 점에서 인기 방송 ‘유퀴즈 온 더 블록’의 초기 콘셉트를 연상시킨다. 하지만 포테토즈 영상은 1분 미만의 영상으로 짧고
춘천시가 올 여름방학 기간 행정체험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합니다.시는 지난 3일부터 2024년 하절기 대학생 행정체험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행정체험이란 대학 방학기간을 활용해 춘천에 주소지를 둔 대학생에게 시정과 사회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행정체험 대상자로 뽑히면 7월 10일부터 8월 6일까지 주 5일, 총 20일을 근무합니다. 급여는 최저임금 기준으로 근무 시간에 따라 책정되며 20일 근무 시 189만3120원이 지급됩니다.행정체험은 시청을 비롯해 시 산하 각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아동·청소년센터, 도서
플라이강원이 새 주인을 찾고 다시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기업회생절차를 밟은 지 1년여 만이다. 최근 저비용항공사(LCC)가 양양공항 운항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연말부터 양양~제주 등 국내 노선이 재개될 전망이다.4일 강원특별자치도와 플라이강원 등에 따르면 생활가전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기업 위닉스가 플라이강원 최종 인수예정자로 확정됐다.위닉스는 이달 관계인 집회를 열어 인수·합병(M&A) 회생계획안을 가결하고 인가 절차를 거쳐 플라이강원 인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비행기가 뜨기 전까지는 신규 항공기 도입, 사명 변경,
도내 촉법소년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학교폭력 검거자 수도 1만5000명을 넘어 최근 5년간 최다를 기록했다.강원경찰청에 따르면 도내 촉법소년은 2018년 168명에서 2021년 357명으로 2배 넘게 증가했다.2022년 원주에서 미성년자에게는 술을 팔지 않는다는 편의점 점주를 폭행하는 등 소란을 피운 가해자도 중학생이었다. 해당 중학생은 "촉법소년이니 때려 보라"며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제도를 방패 삼아 무법자 행세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을 계기로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고 범죄 유형에 따라 차등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
의대 지역인재전형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지 중 하나로 강원지역이 꼽히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마련한 '의대·치대·한의대 입시 설명회'도 학생과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으로 조기에 마감됐다. 하지만 2025학년도 강원 지역인재전형 비율은 전국 최저 수준이다. 결국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전국 학생들의 뻐꾸기 둥지가 될 것이라는 우려다.◆ 수능성적 만년 최하위 지역인재전형 ‘그림의 떡'정부는 의료 개혁의 목표가 지역 의료 활성화라며 의대 지역인재전형을 60% 이상으로 권고했다. 이에 호남권역이 70%에 육박하고 △부산·울산·경남(65
춘천 인구 30만 달성을 위해 추진 중인 전입장려금 정책 효과를 두고 시와 시의회간 공방전이 벌어졌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1일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열고 시 기획행정국 소관 사업에 대한 감사를 벌였다. 이날 감사에선 세계태권도대회 예비비 사용, 우두동 반다비체육센터 시설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최대 관심은 시가 인구 30만 달성을 위해 추진 중인 전입장려금이었다. 이 안건은 최근 시 공무원노조가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이 담당 부서가 감당할 수 없는 방대한 양의 자료를 요구했다며 문제를 삼았던 내용이다.당시 노조는 “A
개관을 앞둔 춘천 우두동 반다비국민체육센터가 설계 과정에서 장애인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춘천시의회에서 나왔다.나유경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은 “반다비체육센터 시설에서 장애인의 이용이 불편하거나 아예 사용할 수 없는 구조물이 다수 발견됐다”며 “장애인 배려 없이 단순히 외관적으로 우수하게 보이기 위한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하는 공공 체육시설이다.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 유산사업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따라 전국 곳곳에 들어서고 있다. 정부 지원 사업으로
강원특별자치도가 신청사 건립사업에 대한 건축설계와 토지 보상절차를 병행해 신속하게 추진한다. 이달 신청사 건축 설계 국제 공모를 받고, 편입 토지 소유주에게 개별 보상가를 통보할 예정이다.강원자치도는 11일 강원도 신청사 건립사업 국제설계공모를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내 건축사와 외국 건축사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외국 건축사는 국내 건축사와 공동으로만 참가할 수 있다. 공모한 건축사는 오는 9월 안에 공모안을 제출해야 한다.최종 당선작은 설계 심사위원회의 기술심사·본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가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에 착수하면서 김진태 지사 1순위 공약인 한국은행 본점 춘천 유치가 실현 가능할지에 관심이 모인다.지난달 수도권에 밀집한 공공기관을 강원자치도로 유치하기 위한 ‘강원도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도의회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이전 공공기관 유치 활동과 이주 직원 지원, 공공기관 유치 자문위원회 설치, 기반시설 조성 투자 등의 내용이 담겼다.특히 이전 기관이 사무소를 짓거나 임대할 때 강원도로부터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명시했다. 이전 기관 직원에게는 정착
최근 동해 영일만에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이 나타나 화제입니다.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 심층 분석을 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고문은 7일 기자회견에서 “유망성이 상당히 높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불확실성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최대 140억 배럴 규모로 약 1조4000억 달러, 한화로 2000조원의 가치를 전망하기도 했는데요.연간 석유와 가스를 1400억 달러 가량 수입하는 국내 상황에서 매장이 확인되면 국가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습니다. 1959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