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게 호재인가요? 살아있기는 모가 살아있다는건지...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1
1. 주*용 15
더부러 패거리들 자기돈 주는 거아니잖아요..서민들 환심 사서 표 얻으려는 좌파들 수법인거 잘 아시잖아요..
2. 박*주 14
이런 ~~~ 읔 휔 본인이 냄새진동 화~ 시끼는 대댓글 달 가치가 없는 무뇌자 지 부모가 틀니인가 딱딱거리고 냄새피우니 다른이도 그런 줄 얼마나 부모와도 못된시끼 면 남한테 이럴까 똥멍충이 공부도 못했구나 시대의 흐름을 못 읽으니
3. 주*용 8
본인들 스스로도 벙죄자들임을 인정하고, 감수완박, 방탄출마, 방탄국회를 만든 패거리들입니다. 지금도 두목에 대한 사법절차가 진행중이고요..애써 비호해 주는 건 각자 자유지만, 반대쪽이라고 비난하지 맙시다. 댓글은 손가락으로 다는 게 아니고 머리로 다는 겁니다. 머리는 장식이 아닙니다.
의대생 학부모들이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의 '전면 휴진' 결정에도 여전히 실망스러움을 표하며 더 적극적인 투쟁을 촉구했다.특히 '환자들에게 죄송하다'는 교수들의 입장에 현재보다는 미래의 환자가 더 중요함을 피력하면서 환자 불편에도 지금은 행동에 나설 때라고 강조했다.15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생 학부모 모임'이라는 인터넷 카페의 매니저는 전날 학부모 일동의 이름으로 '서울대 의대 비대위에 고함'이라는 글을 게시했다.학부모들은 이 글에서 "최근의 의료 파탄 사태로 현 의료 시스템의 구조적·근본적 문제를 알게 됐고, 사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김영범, 남자 접영 100m 하루에 두 번 한국 신기록⋯51초65김영범(18·강원체고)이 하루에 두 번이나 남자 접영 100m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김영범은 13일 오전 광주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광주 전국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고등부 접영 100m 예선에서 51초72에 터치 패드를 찍었다. 지난해 10월 18일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양재훈(강원도청)이 작성한 51초85를 0.13초 단축한 한국 신기록이다. 오후에 치른 결승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시즌 마친 손흥민 ‘같이 달려준 팬 덕분에 잘 버티고 이겨냈다’다사다난했던 한 시즌을 마무리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응원해준 팬들에게 글로 고마움을 전했다.손흥민은 1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려 “올 시즌을 이렇게 재미있고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의 응원과 성원은정말 최고였고 덕분에 어느 때보다 행복했습니다”라고 적었다. 한 시즌을 되짚으면서는 “저와 같이 달려주신 팬분들
의대 지역인재전형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지 중 하나로 강원지역이 꼽히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마련한 '의대·치대·한의대 입시 설명회'도 학생과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으로 조기에 마감됐다. 하지만 2025학년도 강원 지역인재전형 비율은 전국 최저 수준이다. 결국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전국 학생들의 뻐꾸기 둥지가 될 것이라는 우려다.◆ 수능성적 만년 최하위 지역인재전형 ‘그림의 떡'정부는 의료 개혁의 목표가 지역 의료 활성화라며 의대 지역인재전형을 60% 이상으로 권고했다. 이에 호남권역이 70%에 육박하고 △부산·울산·경남(65
[강원권]▶국민고향 정선가는 길 한결 수월…국도 59호선 개량사업 준공국민고향정선으로 가는 길이 한결 수월해졌다.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 59호선정선읍 덕우리와 신월리를 잇는 2.74㎞ 구간의 시설 개량공사를 마치고 오는 12일 준공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준공하는 남면∼정선2 도로 건설공사에는 총사업비 424억원이 투입됐다.2017년 7월 착공해 6년 11개월 만에 시공을 마쳤다.이 사업 구간에는 50m 길이의 교량 1개소와 225m 길이의 터널 1개소가 신설됐다.이를 통해 덕우리와 신월리 간의 이동 거리는 3.8㎞
[강원권]▶강원FC 춘천 홈경기 유료 관중 평균 6천명…작년보다 43% 증가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춘천 홈경기를 찾은 관중이 지난해보다 43%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시즌 첫 홈경기인 3월 2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에 6천명을 찾은 것을 시작으로 8번의 춘천 홈경기에 평균 유료 관중이 약 6천명으로 집계됐다.지난해 평균 4천178명보다 43%가량 늘어난 것이다.특히 3월 31일 FC서울전에서는 모두 1만144명이 찾아 유료 관중을 집계한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송암스포츠타운 경기장 관람석을 모
“K-뷰티 열풍이 불기 시작한 프랑스에 제품을 수출하는 등 독자적인 기술로 세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10일 오후, 상상마당 춘천에서 ‘2024 강원 스타트업 페스티벌(GSF)’이 열렸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소비자들에게 스타트업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창업가들의 협업을 돕자는 위지로 마련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가는 춘천지역 창업기업, 지역 자원을 활용해 이야기를 입히는 로컬 크리에이터 등이 눈에 띄었다. 행사에 참가한 알엠사이언스는 화장품 제형과 원료 등을 연구하는
춘천 온의유치원 개원식이 10일 개최됐다.공립유치원 취원율 확대를 위해 3월 문을 연 온의유치원은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꿈을 꾸는 지혜로운 어린이’를 원훈으로 특수학급을 포함한 8학급 규모에 134명의 원아가 등원하고 있다.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해 지역 공·사립 유치원 원장, 학부모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개원식에서는 원아들의 축하 댄스와 국내 유일의 시니어 리코더 합주단인 ‘봄내리코더앙상블’의 리코더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온의유치원 개원으로 ‘더 나은 강원교육’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신체활동이 줄면서 아동 비만율이 4배 이상 급증하고, 죽음을 생각할 정도의 우울감을 느끼는 정신건강 고위험군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전국 18세 미만 아동이 있는 5753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3 아동종합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의 건강행동과 건강상태는 2018년 대비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비만과 정신건강 고위험군 등은 증가했다.특히 9~17세 아동의 비만율(14.3%)이 2018년(3.4%) 대비 4.2배 가량 증가했다. 반면 수면시간은 8.29시간에서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8일 전국적인 휴진을 선언하면서 환자, 보호자들의 근심은 더 깊어졌다.의정 갈등의 피해가 고스란히 환자에게 전가되는 상황이 장기화하는 동안 쌓였던 불만은 울분으로 바뀌고 응급실이 멈춰 서지 않을지, 진료 파행이 중소형 병원으로까지 번지지 않을지 불안감은 더해졌다.9일 대전 한 상급종합병원에서 만난 보호자 김모(69)씨는 "자기 부모랑, 자식이었다면 환자를 볼모로 집단행동을 할 수 있겠느냐"며 울분을 토했다.김씨는 지난달 췌장암 발병을 알게 된 아내와 함께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20여분간 실랑이를 벌였던 일화를
2025학년도부터 의대 모집 정원이 대폭 확대되면서 입시계에 큰 변화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올해 수능은 의대 모집 정원이 1500명가량 확대돼 재수생들의 대거 유입이 예상되는 첫해다. '킬러문항' 배제 후 치러지는 두 번째 해로 수험생이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8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치러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모의평가는 지난해 본수능 때처럼 '불수능' 난이도였다고 평가받는데 이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한 고3 학부모는 "이제는 정부가 무슨 말을 해도 신뢰가 가지 않는다"며 "
[경기권]▶성남시 '탈 플라스틱' 정책, 제빵업체 식빵 봉투 클립에 첫 적용경기 성남시는 관내 제빵 업체인 샤니(중원구 상대원동)가 식빵 제품의 봉투를 묶는 클립 소재를 플라스틱에서 종이 재질로 바꿨다고 5일 밝혔다.성남시는 시가 제안한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정책이 업계에 적용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이 업체는 최근 2개 종류의 식빵 제품 봉투를 종이 클립으로 묶는 체제로 전환했다.이를 통해 얻는 대표적 효과는 탄소 저감이다.종이와 플라스틱을 1t씩 소각했을 때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비교하면 종이는 15.2㎏, 플라스틱 2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교감의 뺨을 때리며 욕설을 하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 당일 해당 학생의 어머니도 학교로 찾아와 담임교사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전북교사노동조합은 지난 3일 오전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3학년 A군이 무단조퇴를 하려고 하자 이를 말리던 교사와 교감에게 욕설과 폭행하며 침까지 뱉는 장면이 찍혀있다.A군은 교사를 향해 “엄마한테 이르겠다”고 말하더니 손을 잡은 교사를 향해 “어쩌라고, 이거 좀 놓으세요”라며 손을 뿌리쳤다. 이후 교감이 지도에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가 학교의 정체성을 알리고 홍보하는 마스코트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는 4월 19일부터 26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마스코트와 표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출품작 20여편 중 우수작은 기계과, 전기과, 산업설비과, 자동차과, 건축토목과 등 춘천기계공고 6개 학과의 특성과 매력을 살린 산업설비과 3학년 심민성 학생의 작품 ‘춘공이’가 채택됐다. 심민성 군은 “춘공이는 춘(春), 공(工), 안녕(Hi)을 의미한다”며 “하얗고 둥근 얼굴로 탁구공을 연상케 하는 춘공이의 이미지로 통통 튀고 개성 넘
[경기권]▶경찰, '이선균 수사정보 최초 유출' 검찰 수사관 구속영장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48) 씨의 수사 정보를 최초로 유출한 의혹을 받는 검찰 수사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인천지검 소속 수사관 A씨에 대해 지난달 30일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A씨는 이씨가 마약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의 정보를 평소 알고 지내던 경기지역 언론사인 경기신문 기자에게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경찰
비수도권 의대 정원과 지역인재전형 선발이 대폭 확대되면서 의대 진학을 노리고 '지방유학'을 떠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어느 지역이 유리할지 계산기를 분주하게 두드릴 것으로 전망된다.학생 수 대비 지역인재전형 선발 규모로 볼 경우 '강원, 호남, 충청' 순으로 의대에 진학하기 쉬운 것으로 분석된다.2일 종로학원이 26개 비수도권 의대의 지역인재전형 규모와 2023년 교육통계 기준 학생 수 추정치를 비교한 결과, 올해 대입을 치를 고3 학생 수 대비 2025학년도 지역인재선발 규모가 가장 큰 곳은 강원권으로, 1.25%에 달했다.강원권
더불어민주당은 1일 서울역 앞에서 '윤석열 정권 규탄 및 해병대원 특검법 관철을 위한 범국민대회'를 열어 '채상병특검법' 재추진을 위한 장외 여론전을 벌였다.민주당은 지난달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특검법이 여당의 반대로 부결, 폐기되자 22대 국회 개원 즉시 1호 당론으로 특검법을 재발의했다.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날 집회 연설에서 "이제 국회에서, 제도 내에서만 싸우기는 힘들다. 안에서 밖에서 함께 싸우겠다"며 장외투쟁 병행을 예고했다. 그는 "왜 국회에서 일하지 않고 길바닥으로 나오느냐고 말한다. 그러나 국회에서 일하려고 해도
로또 1등 당첨자 10명 중 3명 이상은 당첨금으로 주택이나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은 지난 30일 로또복권 1등 당첨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해 로또 1등 당첨 건수는 646건이었다. 당첨자들에게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묻자 전체의 35%는 ‘주택, 부동산 구입’이라고 답했다. 이어 대출금 상환(32%), 부모님, 주변 가족 돕기(12%) 순이었다.당첨 사실을 누구에게 알릴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배우자에게 알린다’는 대답이 47%로 가장 많았다. ‘아무에게도 알리
춘천 원도심은 과거 춘천을 넘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문화·금융의 중심지였다. 주택가는 늘 사람들로 붐볐고 시장과 상점가에선 활기가 넘쳐났다. 그러나 많은 인구가 도심 외곽 아파트 주거단지로 떠나고 캠프페이지에 머물던 미군까지 철수한 지금 원도심은 순식간에 시대에 뒤처진 동네가 됐다. 번영을 상징하던 붉은 벽돌 건물들은 이제 ′낙후′의 상징이 돼 버려졌다. 춘천 중심지에서 변방으로 전락한 원도심의 현실을 짚고 다시 숨결을 불어넣을 해결책을 찾는다. 24일 오후 춘천 소양동의 한 시장 상가. 평일 대낮이었지만 입구는 한밤
최근 5년간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2배 가까이 늘었지만, 피해 아동의 사망자 수는 그대로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충주)이 경찰청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만4484건이었던 아동학대 112 신고 건수는 5년 만에 2만8292건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연도별로는 2019년 1만4484건, 2020년 1만6149건, 2021년 2만6048건, 2022년 2만 5383건, 2023년 2만8292건으로 매년 증가세다. 올해는 지난 3월까지 3846건이다.이 중 검거 건수도 2019년 4645건,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