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다.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4일 “오는 8일 원주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당원 소통과 결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박정하 도당위원장, 한기호, 노용호, 권성동, 이철규, 이양수, 유상범 등 도내 국회의원, 시장·군수, 지방의원 등 당직자와 당원 1000명이 참석한다.
이날 한동훈 국힘 비대위원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행사에서 오는 총선 승리의 당위성과 강원자치도 발전을 위한 비전 등을 밝힐 예정이다.
그 밖에도 도당은 지난해 도당 주요 활동 사항 홍보와 주요 참석자 인사말, 건배사, 총선기획단 활동 보고 등을 진행한다.
[최민준 기자 chmj0317@mstoday.co.kr]
[확인=김성권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