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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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찬 5
모든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다면 생각을 달리하는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놀고있는 캠페이지 땅이나 아니면 지금의 도청자리를 재갸발하는 방향으로 말입니다
2. 최*숙 5
빨리 지방선거가 왔으면 좋겠네요 투표하고 싶어요
3. 김*준 5
사무실이 없어 일 못하니? 시청 봐라 신청사 지어도 일은 더 안하더라
지방소멸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춘천시 전체 25개 읍·면·동 가운데 북산면과 사북면처럼 ‘소멸 고위험’ 진단이 내려진 지역은 남면·남산면·동산면·서면을 합쳐 모두 6곳이다.신동면·신북읍·약사명동·조운동·효자1동은 ‘소멸 위험’, 나머지 14곳은 아래 단계인 ‘소멸 주의’ 진단을 받았다. 사실상 춘천 전지역에 경고등이 켜진 것이다. 춘천시의 소멸위험지수는 0.66으로 ‘주의’ 단계를 기록했다.감사원이 지난해 8월 공개한 ‘인구구조 변화 대응 실태’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추세가 지속될 경우 25년 뒤인 2047년이
지난 10일 춘천 시내에서 양구로 이어진 46번 국도를 차로 30여분 달려 북산면 추곡리로 들어섰다. 인적은 거의 끊겼고, 집 지키는 개들만 지나가는 차를 보고 시끄럽게 짖었다.낡은 집들이 많았고, 그중 몇몇은 오래 방치된 듯했다. 이 마을은 인구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되는 북산면의 10개 법정리 가운데 유일한 학교인 추곡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있는 곳이다. 추곡초는 올해 졸업생이 1명도 없었다. 유치원에서만 한 원생이 지난 3일 쓸쓸하게 ‘나 홀로 졸업’을 했다.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6학년 학생 1명이 추곡초에 다녔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