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이*희 3
몇년전 이상원미술관에 갔었는데 자연과 함께 이상원 작가의 작품 감상도 하고 정말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이번기회에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2. 박*경 2
필라테스를 유료로하고 케이블카를 무료로 해주세요
3. 임*희 2
오픈하던날 한번다녀왔는데 반해버렸어요 너무좋은곳에서 이런 문화를 누릴수 있게해주셔서 정말행복합니다
춘천시 하중도 수변생태공원에 방치된 컨테이너와 철탑 구조물이 철거된다. MS투데이는 지난해 11월 보도를 통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2020년 강원자치도와 춘천시가 7억원을 투입해 산책로와 포토존 등을 갖춘 하중도 수변생태공원을 조성했지만, 폐 오토바이와 쓰임을 잃은 각종 자재들이 무분별하게 흩어져 의암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훼손하는 것은 물론 이용자의 불편과 사고 위험까지 초래했기 때문이다.본지 보도 후 190여개의 댓글이 이어졌다. 연모씨는 “걷기 좋고 공기 좋고 펑
가을을 맞아 춘천 중도에서 잇따라 문화 행사들이 펼쳐진다. 천혜의 자연 경관으로 지역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했던 중도의 가치를 되새기자는 취지다.2020년부터 가을의 하중도 일대를 예술 무대로 꾸며온 춘천문화재단이 올해는 ‘고요’와 ‘숲’을 키워드로 한 축제를 펼친다. 2022 예술섬 중도 ‘고요의 숲’이 오는 30일까지 하중도 생태공원에서 열린다. 공연, 전시, 체험,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중도 곳곳에서 예술을 매개로 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29일 선보이는 주제 공연 ‘순수의 숲’은 생태공원 곳곳을 걸으며 공
7일 오후 레고랜드 부지 인근 하중도수변생태공원. 북한강과 울창한 숲이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었다. 축구장 15배 크기에 달하는 공원 곳곳에 산책로와 잘 관리된 잔디광장까지 공원 시설은 나무랄데가 없었다. 하지만 공원을 한참 돌아다녀 봐도 이용객을 찾기가 어려웠다. 평일 오후라도 나들이객으로 북적이는 공지천 공원과 대조적이었다. 어렵게 만난 한 시민은 “자동차를 타고 왔는데 공원에 주차장이 안 보여 당황했다“며 “그래서 사람이 없는 것 같다“고 했다. 그는 공원 입구 쪽에 불법 주차를 한 상태였다. 하중도수변생태공원이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