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주*용 5
제 고향이 그쪽 전라도입니다. 이미 몇 차례 댓글 창에서도 언급했구요.. 저는 있는 사실을 그대로 말하는 거고, 부끄러움은 당신이 느껴야 합니다. 당신같은 부류들이 불의를 묵인하고 방관합니다..그러면서 착한 척 대범한 척 하지요.. 그런 부류들을 박쥐같다고 하지요..^^ 저는 일대일로 당신을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지금 두번째이십니다. 이제 그러지 마세요..
2. 이*숙 5
제가 추천 꾸욱 눌렀어요 늘 고생 하시네요 ㅎㅎ
3. 주*용 4
ㅎㅎ..힘이 납니다..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넘게 방치돼온 춘천 근화동 옛 국정원 부지가 철거된다. 그 자리는 원도심 재생사업을 통해 새 보건소와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춘천시는 지난 8일부터 근화동 옛 국정원 부지 철거 작업을 시작했다. 부지 내 바닥 포장과 둘러싸고 있는 400m 길이 담장을 모두 철거할 예정이다.춘천 도심 한 복판에 있는 이 부지는 10년이 넘도록 빈터로 방치됐다. 시는 2012년 정부로부터 국정원이 철수한 부지를 사들였으나 10년이 넘도록 이렇다 할 활용 방안을 찾지 못했다. 아파트 등 주거시설 조성도 추진하다가 흐지부지됐다.철거
▶독일 베를린에 6·25 참전 기념물…의료진 파견 70년만한국전쟁 직후 부산에서 전쟁 상흔을 돌본 독일 의료지원단을 기리는 기념 조형물이 파견 70년 만에 독일 베를린에 들어섰다.8일 오후(현지시간) 베를린에 있는 독일 적십자사 마당에서 열린 제막식에는 양국에서 100여명이 참석해 독일 의료진의 헌신과 양국 상호 원조·교류를 되새겼다.독일 적십자사는 1954년 5월부터 1959년 3월까지 부산에 적십자병원을 운영하며 환자 22만7천250명을 치료하고 산모 6천25명의 분만을 도왔다. 파견 의료진은 한국인 의사와 간호사를 양성해 의료
삼겹살에 빠질 수 없는 쌈 채소 상추. 상추를 먹으면 졸음이 온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이를 실제로 경험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상추에는 졸음이 오게 하는 성분이 들어있는 것은 맞지만, 품종마다 다르고 함유량도 매우 적다.다음은 상추를 먹고 졸음이 올 수 있는 이유와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진정·진통·최면 효과 있지만 미미상추 줄기를 꺾어보면 하얀 즙이 나오는데 여기에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락투카리움은 쓴맛이 나면서 진정, 진통, 최면 효과가 있어 ‘상추아편’이라고도 불린다.그러나 시중에서 접하기 쉬운 상추에는
건강한 몸을 위한 동네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친절한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친절한 의사' 내과 전문의 전창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침묵의 살인자 골다공증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Q. 골다공증이란?뼈에 구멍이 뚫리는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와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되는 골격계 질환입니다. 수세미를 오래 사용하면 구멍이 뚫려 물이 새는 것처럼 뼈가 점점 약해지는 질환입니다. 보통 35세 이후로 골량이 서서히 줄어들고 여성의 경우 50세 전후
2020년부터 무상으로 지원되던 코로나19 치료제에 앞으로 5만원씩 개인 부담금이 부과됩니다.춘천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달부터 코로나19 치료제 3종(식용 △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 주사용 △베클루리주)에 대해 본인부담금 5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술을 잔뜩 마시고 함께 귀가하던 12년 지기 친구와 말다툼하다가 뇌 병변 장애가 생길 정도로 무차별 폭행한 30대가 항소심에서 형량을 감경받았다.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A씨는 2022년 4월 10일 새벽 초·중·고교 동창생인 B(32)씨와 말다툼하다가 주먹으로 얼굴을 30회 넘게 때리고, 발로 30회 넘게 머리를 걷어차 뇌출혈, 가슴 부위 근육 손상, 코뼈 골절,
싸움을 목격하고 말리려다가 시비가 붙어 주먹을 휘두른 30대가 결국 처벌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상해와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게 벌금 3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4월 23일 새벽 춘천시 한 편의점 앞에서 40대 B씨와 그의 동행인 간 싸움을 말리다가 시비가 붙어 B씨의 멱살을 잡아 흔들다가 편의점 안으로 넘어뜨리고 주먹으로 여러 차례 얼굴을 때려 약 6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혔다.이 과정에서 편의점 출입문과 폐쇄회로(CC)TV 보안 기계가 망가지고, 진열
"진료가 밀리면 다음 예약은 한참 뒤일까 봐 걱정했는데…아픈 사람들 입장에선 다행이죠."서울 주요 대형병원 가운데 서울아산병원·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이 과로로 인한 피로 누적 등을 이유로 수술과 외래진료를 하지 않기로 한 3일.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만난 환자의 남편 최모(68)씨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이날 예고됐던 휴진과 달리 병원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정상적으로 진료를 보는 환자들로 가득했다. 수납창구와 각 진료과 대기실에는 순번을 기다리는 환자와 보호자로 가득 찼고, 흰 가운을 입고 분주하게 복도를 오가는 의료진도 곳곳에 보
코로나19 위기 단계 조정에 따라 1일부터 큰 병원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관심'으로 변경된 데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에 남아있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19일 이 같은 내용의 위기 단계 하향을 예고한 바 있다.감염병 위기 단계는 '심각-경계-주의-관심'으로 구성되는데, 코로나19의 경우 지난해 6월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된 데 이어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단계로 내려갔다.위기 단계 하향에 따라 남아 있던
1년여 전 재량휴업일에 엄마의 택배 배송을 돕다가 과속·신호위반 차량과 충돌해 중학생이 숨진 안타까운 사고의 가해 운전자에게 금고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더 안타까운 것은 해당 교차로 직진·좌회전(직좌) 동시 신호기의 좌회전 표시등이 사고 사흘 전부터 고장이 나 행정당국에 신고 접수됐는데, 제때 수리가 됐다면 피할 수도 있었던 사고였다는 것이 수사와 재판에서 드러났다.사고는 지난해 6월 5일 오전 6시 39분 강원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광터교차로에서 발생했다.당시 A(16)군은 재량휴업일에 어머니 B씨의 택배 배달일을 도우려고 B씨
▶美 1조8천억원 복권당첨자 암투병 이민자…"다 쓸 시간 있을까“이달 초 13억 달러(1조8천억원)에 달하는 미국 파워볼(로또) 1등의 당첨자는 암 투병 중인 라오스 출신의 미국 이민자인 것으로 파악됐다.29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포틀랜드에 사는 쳉 새판(46)은 이날 오리건주 복권협회가 개최한 파워볼 1등 당첨자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리건주법은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면 복권 1등 당첨자의 신분을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암 투병 탓에 삭발 머리를 하고 기자회견장에 나온 그는 "1977년 라오스에서 태어나 1994년 미국으로
서양의학은 검사나 병명을 중요하게 여겨 나타나는 증상을 바로 없애거나 검사상의 수치를 정상 범위 안에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반면, 한의학은 체질적 흠을 보완하여 인체를 원상 회복되게끔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즉 나타나는 증상보다는 체질적인 약점을 찾는 것이 우선이지요. 따로 x-ray나 CT, MRI, 초음파, 피검사를 하지 않으며 한의학적인 독특한 방법으로 진단을 합니다.체질적 약점을 찾는 진단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맥을 보거나, 증상을 직접 묻거나, 얼굴 생김새를 볼 수도 있습니다. 또 눈·코·귀·입의 형태를 보거
[경기권]▶대여점서 고가 카메라 빌린 뒤 줄행랑…일본인 구속 기소국내 대여점에서 4천만원짜리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반납하지 않고 가로챈 일본인 여성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1부(이곤호 부장검사)는 사기 혐의 3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국내 카메라 대여점에서 3차례에 걸쳐 시가 4천80만원 상당의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반납하지 않고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지난 1∼2월에는 빌린 카메라와 렌즈 일부를 들고 일본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판매한 것
▶NYT, 한국계 첫 美 상원의원 도전 앤디 김에 "당선 가장 유력“미 뉴욕타임스(NYT)가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 당선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의 정치 이력과 승부사로서 기질을 집중 조명했다.NYT는 27일(현지시간) '아무도 앤디 김이 오는 것을 못 봤다. 그게 바로 그가 의지하고 있었던 지점이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앤디 김은 로버트 메넨데스 연방 상원의원 자리를 이어받을 가장 유력한 후보가 됐다"면서 "누구에게서도 허락을 구하지 않는다는 게 그의 전략"이라고 했다.뉴저지주
춘천시민의 우울증 경험률이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률도 전국 평균보다 높아 시민들의 정신건강 관리가 시급하다.질병관리청은 자살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지자체별 우울감 경험률 현황을 지난 26일 발표했다.우울감 경험률이란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슬픔이나 절망감을 겪은지를 물어본 결과를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우울감 경험률은 2018년 5.0%로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2021년은 6.7%, 2022년은 6.8%로
1970년대 ‘가시나요’ ‘지금은 떠나도’ 등으로 인기를 끈 가수 장우(본명 장영기)가 지난 27일 별세했다. 향년 82세.28일 박성서 대중음악평론가와 유족 등에 따르면 장우는 당뇨합병증으로 약 3개월 동안 입원 치료를 받다 전날 세상을 떠났다.장우는 1965년 KBS 전속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김상국·박상규와 '송아지 코메츠'로 활동한 이후 박상규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남성 포크 듀오로 평가받는 '코코브라더스'를 결성해 활동했다.코코브라더스의 ‘코코’는 ‘코믹 코메츠’의 약자였다.그는 1973년 코코브라더스에서 따온
‘남성 호르몬을 주체할 수 없다’면서 신도이자 이종사촌을 자신의 집무실에서 강제 추행한 40대 목사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이수웅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41)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다.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시설에 5년간 취업 제한을 각각 명령했다.교회 목사인 A씨는 지난해 6월 23일 오후 2시께 자신의 교회 목양실에서 신도이
와사비를 섞은 반죽을 몸에 발라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환자들을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8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성준규 판사는 보건범죄단속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모(80)씨에게 최근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전씨는 의사나 한의사 면허가 없음에도 2021년 10월 직장암을 앓고 있는 A씨에게 암세포와 소멸시키고 독소를 뽑아내는 치료법이 있다고 속였다.전씨는 와사비와 밀가루 등을 혼합한 반죽을 A씨의 몸에 발라 랩을 씌우거나 부항기를 이용해 피를 뽑는 등 비
직업·직장 문제로 신당을 찾은 직장인들에게 상문살이 끼고 묘 탈이 나 당장 굿을 하지 않으면 가족에게 큰일이 날 것처럼 속여 거액을 편취한 50대 무속인이 사기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사기,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무속인 A(51·여)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또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수강과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A씨는 2020년 6월 18일 코로나19 시기에 출근하지 못해 직업 상담을 온
▶페북 모회사 메타 직원 절반 연봉 5억원 이상 받는다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 직원들의 절반이 5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현지시간) 미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메타는 최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지난해 직원 연봉의 중간(median)값이 37만9천 달러(5억2천264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전체 직원의 절반가량의 연봉은 37만9천 달러보다 적지만, 절반은 이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는다는 의미다.메타는 지난 24일 1분기 실적 발표 때 전체 직원 수가 6만9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