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남*열 6
부동산 가격에 관한 기사를 시차를 두고 쓰던지 이랬다 저랬다 답답한 기자네요 독자들 헷갈리게 하네요
2. 김*숙 4
아파트가격이 들쑥 날쑥하네요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집값만 오르는 이상한 현실
3. 이*희 4
아이가 우선이 아니고 집이 먼저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집을 1~2년안에 마련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힘들어도 아이를 낳고 집장만이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주거지원을 하여 준다면 아이가 있는 가정부터 하여주면 어떨까요
춘천시가 제54회 지구의 날과 기후 변화 주간을 맞아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시청의 모든 불을 끈다.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하는 '지구의 날'은 지구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과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로 매년 4월 22일로 지정된 국제적인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소등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춘천시도 시청과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10분간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지구를 생각하는 '10분간 소등'은 전기 에너지 사용을 줄여 온실가스
▶전 세계 인구 중 8억명이 굶주리는 상황에서 매일 10억끼 분량의 음식물이 버려진다고 유엔환경계획(UNEP)이 전했다.UNEP는 27일(현지시간) '음식물 쓰레기 지수 보고서'를 통해 2022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1조 달러(1천350조원) 상당 이상의 음식물이 버려졌다고 밝혔다.이는 식품 10억t 이상으로, 매일 10억끼의 식사를 만들어낼 물량이라고 UNEP는 설명했다. 8억명 이상이 식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들에게 매일 한끼 이상을 제공할 음식물이 낭비되는 셈이다.보고서는 "매일 10억끼씩 버려진다는 수치는 매
춘천시는 내달 8일까지 탄소 중립 지원센터 지정을 위한 관내 전문기관 공모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탄소 중립 지원센터 운영 부문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신청 자격은 지방자치단체 소속기관이나 출연연구원, 국공립 연구기관,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 등이다. 대상자는 내달 서면과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탄소 중립 지원센터는 지정일로부터 2027년까지 약 4년간 국비를 포함해 연 2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춘천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과 분석, 탄소 중립 구축모델 개발, 시민의 탄소 중립 인식 제
지구를 뜨겁게 하는 온실가스는 기상 이변과 생태계 파괴의 주범입니다.최근 세계 곳곳에서 폭염과 폭우로 인명 피해가 잇따르자 전기자동차 개발 등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범지구적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데요.여전히 자동차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와 메탄 등 온실가스는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이에 환경부는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환경도 지키고 돈도 벌 수 있는 제도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 참여하지 못했던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환경까지 생각하는 운전자라면 영상 확인하고 바로 실천하세요
영세 소상공인에게 최대 20만원의 전기요금이 특별지원되고 저축은행 등 중소금융권에 낸 이자도 최대 150만원까지 환급해준다. 또 소상공인의 세금 부담 완화를 위해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기준도 상향 조정된다.선량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나이를 속인 청소년에게 술이나 담배를 판매한 경우 업주가 신분증을 확인했거나 폭행·협박을 받았다면 행정처분이 면제된다.정부는 8일 성수동 소상공인 현장에서 개최한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 나는 민생경제' 주제의 열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기획재정부, 법무부 등 8개
강원대학교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5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 컨퍼런스’를 개최했다.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 상황 점검, 국가 탄소중립 정책과 연계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의 발굴과 확대를 위한 컨퍼런스에서는 ‘강원자치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및 추진 방향’, 우수사례 발표,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백환조 강원대학교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미래 구축을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박준용 기자 jypark@m
강원녹색당과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18일 강원연구원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강원연구원 현진권 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양 당은 강원연구원이 지난 11일 진행한 아침공부 포럼에서 이화여대 박석순 환경공학과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서 ‘기후위기론은 자본주의가 기후변화를 일으키고 사회주의가 답이라는 배경에서 사회주의·공산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것’이라며 탄소중립무용론을 주장했다고 밝혔다.하지만 97% 이상의 과학자가 인위적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기후변화를 인정하고, 전 세계 195개국이 UN기후변화협약에 가입해 국가별 탄소 감축계획을
▶16일 오전 7시20분(현지시간), 잇단 폭설과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미국 시카고의 미시간호변에 수영복 차림의 두 남성이 나타났다."오늘 1월 16일, 미국 최초의 사이키델릭 록 밴드 중 하나인 '블루 치어'(Blue Cheer) 데뷔 앨범 발매 56주년을 기념하며."'출사표'를 던진 남성이 손에 들고 있던 블루 치어 음반을 바닥에 내려놓고 시카고 도심 빌딩 숲이 멀리 보이는 미시간호수로 뛰어들자 옆에서 몸을 풀고 있던 남성도 잇따라 물속으로 점프했다.이날 시카고 기온은 최저 섭씨 영하 29도, 최고 영하 26도, 체감온도는 영하
지구 온난화로 미국 알래스카 지역 비버 개체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비버의 활동으로 온난화 현상이 더욱 가속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비버는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강물을 막아 연못을 조성하는데, 이 고인 물에서 나온 온실가스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최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알래스카 북극 툰드라 지역에 비버가 조성한 연못 수는 최소 1만2000곳으로 추정된다. 지난 20년간 두 배 가량 증가했으며 점차 북쪽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캐나다 북부의 알래스카 원주민 정착 지역 등에서도 비버 개체수 증가가 관찰
춘천시가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평가 결과 A등급을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선 유일하게 우수 평가를 받았다.19일 춘천시에 따르면 ESG행복경제연구소는 최근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진행한 ESG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ESG 평가 결과를 공표한 것은 2021년에 이은 두 번째다.평가는 환경정책, 기후변화 대응, 대기 환경, 폐기물 배출 및 재활용, 사회정책, 보건 및 안전, 경제와 생활, 행정정책, 재정 건전성 및 개선도,
강원특별자치도는 춘천·삼척·철원 등 강원특별자치도내 3곳이 22억 원 규모의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군별로는 춘천이 8억5000만원, 삼척 4억원, 철원 9억5000만원 등이다.이번 축산악취개선사업은 지자체, 축산농가, 지역주민, 생산자 단체가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여건에 맞는 악취 저감방안 모색과 최근 증가하는 악취 민원으로 인한 주민 갈등을 예방하는 사업이다.또 악취저감 시설 장비와 퇴액비화시설 지원으로 온실가스 저감과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등 다양한 성과를 내자는 목적도 있다. 강원특별
유류비와 교통비 부담에 대체 출퇴근 수단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15분 생활권’ 춘천에서 자전거는 접근성이 좋고 편리한 교통수단이다. 자가용 대신 자전거를 이용해 교통비를 아끼고 상품권도 받을 수 있는 ‘앱테크’도 주목받는다. 화석 연료가 필요 없는 자전거를 이용하면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다. 일상에서 자전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이라면, 건강도 챙기고 소소한 용
최근 춘천지역 기후 위기의 심각성이 드러난 소식이 알려졌다. 춘천시 온실가스 배출이 급증해 3억원이 넘는 탄소 배출권을 구입해야 할 형편이라는 것이다. 2020년에는 탄소 배출권을 팔아 3억원을 벌었는데 2년 만에 상황이 완전히 역전됐다. 환경부가 지자체별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할당한 결과, 춘천시에 할당된 배출량은 연간 11만1000t인데 지난해에는 13만t을 배출했다.온실가스 배출이 늘어난 이유는 재활용되지 않고 소각하는 비닐과 플라스틱이 급격히 증가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춘천시 환경사업소에서 플라스틱 소각률을 높였기 때문이다
월드케미칼의 최우수 직원 세 명은 올해부터 주 4일만 근무한다. 입사 10년을 맞은 한 직원은 회사의 지원으로 남편과 함께 올해 4박 5일 동남아 여행을 떠난다. 좋은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좋은 복지가 필요하다는 박재희(51) 월드케미칼 대표가 도입한 회사 정책 덕이다.월드케미칼은 복지만 좋은 회사가 아니다. 폴리에틸렌(PE) 하수관을 생산하는 업체 중 국내에서 손에 꼽히는 강소기업이다. 박 대표는 2009년 기업 인수한 후 14년 만에 연 매출 40억원 규모로 성장시켰고, 지난해 제2공장 착공에 나서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
정부는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춘천시도 2년 전 ‘2040년까지 탄소 중립’을 선언하는 등 이에 동참하고 있다. 하지만 춘천시의 환경 정책은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조차 지키지 않을뿐더러, 그 내용 역시 달성 가능성에 의문이 붙는다. 춘천시의 기후·환경 정책이 ‘보여주기 식’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육동한 시장의 중요 경제 공약인 ‘창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 1월 강원대 미래도서관에서 열린 춘천시 창업혁신협의회
정부는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춘천시도 2년 전 ‘2040년까지 탄소 중립’을 선언하는 등 이에 동참하고 있다. 하지만 춘천시의 환경 정책은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조차 지키지 않을뿐더러, 그 내용 역시 달성 가능성에 의문이 붙는다. 춘천시의 기후·환경 정책이 ‘보여주기 식’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춘천시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50년까지 투자하기로 한 금액은 최소 1조4000억원에 달한다. 에너지 전환에만 1조원 이상
국제연합(UN)은 지난해 기준 세계 인구의 56%가 도시에 거주하며 2050년엔 그 비율이 68%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일자리와 기회를 찾는 이들이 모이고 생활 경험과 공동지식이 축적되며 도시만의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가 만들어졌다. 도시에 자리 잡은 산업과 기업의 성장은 도시를 혁신의 주체로 만들었다.도시는 문화와 성장을 만드는 동시에 새로운 사회문제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우선 도시는 ‘기후 위기 공간’이다. 전 세계 에너지 사용의 60%와 온실가스 배출 70%가 도시에서 발생한다. ‘감염 위기 공간’이기도 하다. 생태계로부
전국적인 경제 악화 속에서 춘천시가 상하수도 요금을 동결하고 각종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3년 연속 상하수도 요금 동결춘천시는 올해도 상하수도 요금 인상을 유예했습니다. 지난 2021년 이후 3년째 상하수도 요금을 동결한 것입니다.시가 발표한 원가 대비 요금 현실화율은
이산화탄소 및 온실가스 감축 효과와 동시에 쌀 품질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저탄소 농업기술이 지역 농가에 보급될 전망이다.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저탄소 인증제와 자발적 감축사업 소개 등을 위한 ‘저탄소 농업기술 시범사업 워크숍’을 참여시군 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바이오차’와 벼 논물 관리 실천기술을 이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는 계획이다.바이오차는 바이오매스와 숯의 합성어로 유기물인 퇴비와 달리 농경지에 뿌리면 이산화탄소를 방출하지 않아 ‘탄소저장소’라고도 불린다. 또 유해물질 배출량
최근 기후와 환경 문제에 대한 위기의식이 대두되면서 춘천에서도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재무적 지표 외 기업의 사회·환경적 활동까지 고려해 기업의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를 뜻한다양오석 강원대 경영회계학부 교수와 김주현 한국은행 강원본부 조사역은 ‘강원지역 중소기업의 ESG 경영 기대효과 분석 및 추진 방향 제언’ 연구를 통해 강원지역 기업의 ESG 실천 현황에 대해 분석했다. 이중 중소기업 모범 사례로 춘천의 화장품 기업 에스제이인터내셔널(대표 오용환)과 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