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임*희 3
정말 짜증납니다 어떻게 대통령 부인이 금품을 받고 있는데 검찰출신대통령이 이렇게대처를합니까 우리나라개법이란소리가 나오는겁니다
2. 이*수 3
세태가 딩크족을 탄생하게 만드네요. 인구를 증가시키려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지자체들은 그런 환경 조성보다 다른 도시 인구를 빼먹는 제로섬 정책인 주민등록이전에 따른 사업에만 막대한 예산을 섯되게 투입하니 뭐하는 짓인지 한심하고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머리가 나쁜건지?
3. 김*희 2
시민과 가까이 날히도 좋아서 융합하는 문화체육 활동 너무 좋네요
지난해 11월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이를 포함해 2023년 춘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1251건으로 15명이 목숨을 잃고 1886명이 부상을 입었는데요.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분석시스템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춘천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6964건에 달했습니다. 한 해 평균 139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셈인데요.춘천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점은 어디일까요?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춘천시 교통사고 다발지를 살펴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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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어렵게 구한 최북단 백령도 산부인과 의사 3개월 만에 사직서해 최북단 백령도 병원에서 산부인과 근무를 자청했던 70대 의사가 건강 문제로 3개월 만에 사직했다.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의료원 백령병원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산부인과 전문의로 근무한 A(73) 전 과장이 지난 3월 말 사직서를 냈다.그는 "몸이 좋지 않다"며 "건강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사직한다"는 의사를 병원 측에 밝혔다.앞서 백령병원은 섬 근무를 원하는 산부인과 전문의가 없어 2021년 4월부터 외래진료를 중단했다가 2년 8개월 만에 A 전 과장을 채용
1년여 전 재량휴업일에 엄마의 택배 배송을 돕다가 과속·신호위반 차량과 충돌해 중학생이 숨진 안타까운 사고의 가해 운전자에게 금고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더 안타까운 것은 해당 교차로 직진·좌회전(직좌) 동시 신호기의 좌회전 표시등이 사고 사흘 전부터 고장이 나 행정당국에 신고 접수됐는데, 제때 수리가 됐다면 피할 수도 있었던 사고였다는 것이 수사와 재판에서 드러났다.사고는 지난해 6월 5일 오전 6시 39분 강원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광터교차로에서 발생했다.당시 A(16)군은 재량휴업일에 어머니 B씨의 택배 배달일을 도우려고 B씨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는 30일 춘천시민버스와 노선버스 사고 감소를 위한 인공지능(AI) 영상분석 모니터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AI 안전운전 플랫폼을 활용한 노선버스 실시간 운행 관제 모니터링 사업에 협력한다.춘천시민버스 47대 차량에 AI 카메라를 장착해 운전자의 운전행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며 ▲전방주시 태만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휴대전화사용 ▲졸음운전 등 중대 법규위반 행위 발생 시 즉시 경고음을 울린다. 급정거, 급출발 등 정보는 운수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이른바 '스몸비(스마트폰+좀비)'가 늘면서 교통 사고 발생 위험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스몸비'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보행하는 사람들로 마치 좀비를 연상시킨다 해서 붙여진 신조어인데요. 최근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이 만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1400명을 대상으로 한 '운전자 교통안전 의식 조사'에 따르면 운전자 5명 중 2명(42.4%)은 주행 중 '스몸비족'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날 뻔한 상황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보행 중 스마트폰에만 집중할 경우 돌발 상황이 발생해도 순간적으로 대처가 어려워 교통사고
[경기권]▶대여점서 고가 카메라 빌린 뒤 줄행랑…일본인 구속 기소국내 대여점에서 4천만원짜리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반납하지 않고 가로챈 일본인 여성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1부(이곤호 부장검사)는 사기 혐의 3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국내 카메라 대여점에서 3차례에 걸쳐 시가 4천80만원 상당의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반납하지 않고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지난 1∼2월에는 빌린 카메라와 렌즈 일부를 들고 일본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판매한 것
[경기권]▶인천 송도 횡단보도 건너던 40대, 굴삭기에 치여 사망26일 오전 9시 47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사거리에서 굴삭기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었다.이 사고로 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경찰은 굴삭기 기사인 60대 남성 B씨가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를 위반하고 직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B씨는 인근 공사장에서 일하는 굴삭기 기사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B씨가 신호를 어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추
“나이는 먹었어도 병원 가야지, 교회 가야지…차가 필요해요”지난 25일 춘천시 치매안심센터에는 인지 선별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한 노인들로 대기실이 꽉 차 있었다. 65세 이상 고령자들이 운전면허 갱신을 받기 위해서는 지역 치매안심센터 또는 보건소를 찾아 1차 검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검사는 치매안심센터 소속 간호사와 1대 1로 진행되며,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중·고등학교까지 교육을 마친 노인 기준으로 30점 만점에서 25점 이상을 받아야 되며, 검사를 통과하면 면허시험장에 가야 면허증을 갱신할 수 있다.이날 치매안심센터를
[경기권]▶인천 자치구 이름 싹 바뀐다…동서남북 버리고 정체성 반영인천시가 국내 특별·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동서남북 방위(方位)식 자치구 이름을 모두 없애기로 했다.인천시는 서구와 구 이름을 지역 특성에 맞게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서구가 주민 의견 수렴과 명칭 공모, 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자치구 명칭 변경을 시에 건의하면 인천시는 시의회 의견 청취 후 행정안전부에 관련 법률 개정을 요청할 예정이다.인천 10개 군·구 중 동서남북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는 서구 외에 중구와 동구가 있다.그러나 중구와
대학생 자취방이 밀집해 있는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학교 인근 자취촌이 교통사고에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6일 오후 7시 강원대 공대 쪽문 공지로264번길. 언덕을 올라오는 차량과 옆 샛길에서 나오는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해당 골목길에는 도로 반사경, 서행 표시등 교통 안전 시설물이 없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또 인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아 인명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은 해당 구간의 교통사고는 예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은 도시와 농촌이 통합된 형태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농촌 지역 65세 이상 인구는 약 30%를 상회하고 있다.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국도나 시골 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종종 목격할 수 있는 풍경이 있다. 농사철 트랙터, 경운기 등 농기계 운전이다. 영농인에게 교통수단이자 생계수단인 농기계는 자동차가 달리는 좁은 도로를 주행하다가 위험천만한 상황을 맞이하곤 한다. 특히 해마다 농기계 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인 모내기철과 추수철이 시작되면 관련된 사망사고도 적지 않다. 농기계에는 후사경이 부착되어 있
춘천 동내면에서 보행자가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0시 51분쯤 춘천 동내면 신촌리 한 도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쏘렌토 승용차에 60대 B씨가 치였다.이 사고로 B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춘천지검이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하던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80대에게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춘천지검은 A(82)씨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 사건 1심 판결에 불복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고 15일 밝혔다.검찰은 “속도위반, 신호위반, 횡단보도사고라는 중과실로 무고한 피해자 3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중대한 사안인 점, 피해자 1명의 유족과 합의에 이르지 못해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는 점을 고려하면 1심 형량은 가볍다”며 항소 이유를 설명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22일 오전 6시 45분께
춘천시 교동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앞 오거리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택 밀집지이자 대학과 대학병원이 어우러져 있어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춘천한림대학교병원 앞 오거리. 매일 오가는 운전자와 운전자, 보행자와 운전자 간 눈치 싸움이 치열하다. 취재진이 현장을 찾은 12일 오후 3시쯤, 각각 다른 방향을 향해 교차로를 통과하는 운전자들이 서로 경적을 울리고 ‘꼬리물기’ ‘끼어들기’를 하는 등 위험한 주행을 이어갔다. 양쪽에서 동시에 교차로로 진입해 급정거를 하고 교차로 중간에 끼어 서 있는 차량도 볼
과속 주행과 신호 위반으로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하던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가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9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A(82)씨에게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22일 오전 6시 45분쯤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 도로에서 링컨 승용차를 몰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조사 결과 A씨는 차량 신호가 적색임에도 이를 무시한 채 신호를 위반했다. 또 제한속도 시속 60㎞ 도로에서 시속 97
“길이 좁아서 무조건 손을 들고 가야 해.”29일 오후 6시쯤. 춘천 동부시장 인근 서부대성로에서 보행자 옆으로 회색 차량 한 대가 불쑥 튀어나왔다. 하마터면 사고가 날 수도 있었던 상황. 동부시장에서 장을 보고 집에 가던 조모(71)씨는 “길이 좁은 데다 인도까지 없어 위험하다”며 “특히 밤에 술을 한잔하고 나오는 사람들이 걸어가는 것을 보면 조마조마하다”고 했다. 춘천 팔호광장 오거리에서 구춘천여고 방향으로 이어지는 서부대성로 도로변에 보행자 통로가 확보되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곳은 50년 이상 된 도로여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의 만남이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끝난 후 의사들 사이에서 강경 발언이 잇따르고 있다.7일 의료계에 따르면 정진행 서울대 의대 교수(서울의대 비상대책위원회 자문위원·분당서울대병원 교수)는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교수님들, 우리 단합해서 같이 우리 학생, 전공의 지켜냅시다"라며 "전의교협, 비대위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교수들 조직만이라도 전공의 7대 요구 중심으로 단일한 목소리 (내고) 뭉쳐야 합니다"라고 적었다.이번 사태에서 목소리를 내는 의대 교수 단
음주운전으로 6번이나 처벌받고도 또다시 음주 교통사고를 낸 60대에게 피해자의 선처 요청에도 실형이 선고됐다.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7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특정범죄가중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A(60)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5월 원주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34%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정차 중이던 B(63)씨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는 약 3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으며 A씨는 곧바로 재판에 넘겨졌다.1심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후보자별 유세 활동이 본격화됐다. 후보들의 공약을 알리고 지지를 호소하기 위함이지만 소음 공해로 고통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강원지역 8곳 선거구는 21명의 후보가 등록하고 지난달 28일부터 선거법에서 정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선거 전날인 9일 자정까지 인쇄물·시설물 이용, 공개 장소 연설 및 대담, 언론매체·정보통신망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후보들은 표심을 얻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경쟁적으로 몰린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유세차량의 확성장치를 통해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가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무료강연을 펼칩니다.춘천시는 오는 4일 오후 4시 춘천시평생학습관 5층 대강당에서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한 변호사의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밝혔습니다.한 변호사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잘 알려졌습니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서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운전자 과실비율을 따지는 콘텐츠로 구독자 177만명을 확보한 인물입니다. 이번 강연에서도 블랙박스 영상 속 다양한 교통사고 사례를 통해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교통 정보를 알려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