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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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열 1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예전엔 민물고기 잡아서 회도 많이 먹었는데,간흡충유충 정말 무서운 감염원이군요.항상 주의 해야겠네.
2. 연*열 12
오랬동안 노력했던 것이 결실을 맺는 운세라.재미로 보는 것이지만 기분은 좋다
3. 유*희 3
야시장 활성화의 성적표는요? 강대후문 활성화로 인해 골목상권이 살아나나요? 애막골을 비롯 곳곳 골목상권이 몇군데 있으니 예산을 분배해서 행사로 소비하는 금액을 촉진을 위한 설치물, 환경 개선 쪽으로 방향을 바꾸는게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춘천 아파트값이 다시 상승 전환했지만, 최근 한 달새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오락가락 하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량도 정체돼 사실상 의미 없는 움직임만 나온다.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5월 6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3% 상승했다. 3주동안 상승하다 지난주(0.01%) 소폭 하락한 뒤 다시 일주일만에 상승 전환한 것이다.지난 2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춘천 연장 발표 이후 몇 주간 오르던 아파트값은 추세가 꺾인 이후부터 소수점 둘째 자리
춘천시가 뛰어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대상지 평가가 다가오면서 공모에 뛰어든 지방자치단체들이 분주해지고 있다. 김포, 동두천, 양주 등 경기권 경쟁지들은 유리한 접근성을 내세우는 가운데 춘천시는 빙상 본고장,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강점을 들며 승부를 펼치고 있다.춘천시 등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이달 중순 부지선정위원회를 열고 평가 기준과 항목, 실사 방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현장 실사는 이달 말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공모를 시작한 지 3개월여 만에 부지 평가가 시작되는 것이다.국제스케이트장 부지 선정은 당초 5월 중
제22대 총선에서 춘천시를 대표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 선거구 국회의원 2명이 선출됐습니다. MS투데이는 지역의 대표 일꾼이 된 당선인들을 만나 향후 4년의 포부와 지역 발전 전략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시간은 더불어민주당 내 최초로 춘천에서 재선에 성공한 허영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 당선인 모시고 춘천 발전을 위한 방안과 주요 공약 실천 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 당선 소감제22대 국회의원으로 재선 기회를 준 춘천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를 살리라
강원특별자치도가 정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춘천 연장과 12조원을 웃도는 신규 철도사업을 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 간 물밑 눈치싸움이 치열한 만큼 행정력과 정치력의 결집이 절실한 상황이다.23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도 철도과 관계자들은 대전 국가철도공단에서 열린 ‘광역철도의 미래’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신규 철도사업 발굴을 위한 후속 조치다. 이날 신규 건의사업에 대한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설명회
춘천시와 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모여 춘천 현안을 논의했다.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사격황제’ 진종오 국민의미래 당선인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춘천시는 15일 시청에서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육동한 시장과 허영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춘천갑), 춘천 출신 진종오 당선인(비례) 등이 참석했다. 도내 지자체 중 당선인들과 현안 간담회를 가진 것은 춘천이 처음이다. 한기호 국민의힘 당선인은 중앙당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육 시장은 “길고 험난했던 총선을 거쳐 당당히 당선된 세 분의
제22대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 선거구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당선인)가 당선됐다. 과거 진보정당의 험지로 분류되던 춘천에서 다시 한번 승리의 깃발을 꽂으며 ‘더이상 보수 텃밭이 아니다’라는 걸 증명했다.허 당선인이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개표 초반 2위와 간격이 2000표까지 좁혀지는 등 치열한 대결이 예상됐으나 허 당선인은 한 번도 주도권을 뺏기지 않고 승리를 확정 지었다. 그는 초선을 지낸 21대 국회 4년 동안 국회와 춘천을 수시로 오가며, 주민과 좀 더 가까이 함께한다는 ‘대표
22대 총선에서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 선거구에 출마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졌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현재 춘천갑의 개표율은 77.02%이며, 허 후보는 52.90%(5만3606표),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는 45.15%(4만5758표)를 기록 중이다. 조일현 새로운미래 후보는 1.05%, 오정규 무소속 후보는 0.89%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개표 초반부터 허 당선인은 김 후보와 득표율 10%포인트(p) 이상 차이를 보이며 앞서갔다. 개표 4시간쯤 지나 두 후보 간격이 약 2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되면서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춘천 16만 춘천시민의 표심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에는 춘천에서 7만9279명의 유권자가 참여해 16만7692명의 선택이 남았다.본지는 투표소로 향하는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위해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을(춘천갑·을)에 출마한 후보들의 공약과 구상을 소개한다.▶′격전지′ 춘천갑‘강원 정치 1번지’ 춘천갑은 도내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19만6972명의 유권자를 보유한 이곳은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 후보들이 또 다시 충돌했다.춘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춘천갑 선거구 후보자 토론회가 2일 G1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토론에는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 조일현 새로운미래 후보가 참석했다.토론회 초반부터 후보 간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김 후보는 먼저 허 후보가 제기한 자신의 ‘성범죄자 변호’ 의혹이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TV 토론을 이용한 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는 선거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대 범죄”라며
“이재명 대표는 강원자치도를 낙후한 지역의 대명사로 보고 있는 것인가.”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23일 경기북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재정에 대한 대책 없이 분도를 시행하면 강원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정치권과 일반 국민들까지 이 대표가 강원도를 낙후된 지역으로 표현하며 ‘전락(굴러떨어짐)’이란 말까지 쓴 데 대해 크게 반발했다. 사태가 커지자 이 대표는 이튿날 “과도하게 표현한 것 같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이 대표의 발언은 지역 정치에 무관심한 채 지지층 결집을 위해 강한 발언을 쏟아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인천 송도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착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춘천시내 곳곳에는 GTX-B의 춘천 연장을 자축하는 현수막이 걸렸다. 선거철이 맞물려 GTX-B의 장밋빛 미래에 대한 공약이 넘쳐난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1일 춘천을 찾아 GTX-B 연장을 다시 약속하며 ″수도권 강원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춘천시민 사이에서 GTX-B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올라와 있다. 정부와 춘천시는 GTX가 춘천에 실제 정차하는 시점을 2030년으로 계획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통과해야 할 많은 관문이 남아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대전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주요 현안에 대한 국비 지원과 사업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시장은 20일 정부세종청사 환경부를 방문했다. 임상준 환경부차관을 만난 육 시장은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과 탄소중립 선도 도시 조성사업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21일엔 국토교통부를 찾아 기업혁신파크, GTX-B 춘천 연장, 춘천역세권 개발 등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지원에 대해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얼마 전 조성이 확정된 기업혁신파크는 2033년까지 총 9364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아직 국비
강원특별자치도와 인천광역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시대를 맞아 함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13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김진태 지사와 유정복 인천시장은 도청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천에서 춘천까지 연결되는 GTX 시대를 앞두고 두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GTX-B 노선은 2030년 개통 예정으로 철도가 깔리면 인천 송도부터 춘천을 1시간 27분대로 주파할 수 있다.협약에 따라 두 지자체는 첨단전략산업 연계 협력, GTX 시대 관광교류 활성화, 접경지역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춘천 기업혁신파크’ 선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윤석열 대통령은 11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이라는 주제로 19회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기업인, 지역주민, 농업인, 국가유공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강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해온 지역”이라며 “강원도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부가 해결해 도민들의 생활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기업혁신파크 춘천 유치를 공식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춘천을(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선거구 4선에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한 의원은 이날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와 지역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달려온 3선의 힘으로 이제 4선에 도전한다”며 “지역 맞춤형 일꾼으로서 그간의 경험과 인맥, 노하우를 동원해 속 시원한 정치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그는 “40여년을 군인으로서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쳤고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 국회의원이 된 것이 아닌 국가와 지역을 위한 봉사의 사명으로 이 자리까지 왔다”며 “권력으로 사리사욕을 채우지
국토교통부가 GTX 연장을 신속 추진한다고 밝힌 가운데 GTX-B 연장 구간만 제외돼 춘천 연장이 후순위로 밀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상우 국토부 장관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GTX 연장 신속 추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두 개 연장 노선이 포함된 8곳 지자체가 연장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GTX A·C 연장 노선은 2028년 GTX A·C 본선과의 동시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속 절차로 국가철도망
우리 춘천은 빙상의 메카다. 공지천에서 전국체전이 열리던 시절엔 춘천 출신 선수들이 금메달을 휩쓸었다.1980년 초까지만 해도 ‘공지천 하면 빙상, 빙상하면 춘천’이라고 할 만큼 춘천은 동계스포츠, 아니 ‘빙상의 메카’로 전 국민 마음 속에 각인돼 있다.춘천 사람들은 겨울이 되면 온 가족들이 꽁꽁 얼어붙은 공지천으로 몰려나와 스케이팅을 즐기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했다. 스케이트가 없어도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누구나 겨울철 놀이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었다. 그래서 각종 전국 빙상대회에서 상위권은 춘천 출신이 차지하는 경우가 많았고 타
22대 총선에서 춘천 출마를 선언한 주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을 속속 내놓고 있다.먼저 ‘춘천갑’에 출사표를 던진 조백송 전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강원교총) 회장(국민의힘)은 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조 전 회장은 “도덕적이고 청렴한 교육자의 마음과 자세로 새 정치를 실현하려 한다”며 “조백송은 확실한 소신과 추진력을 갖춘 검증된 전문가”라고 밝혔다.그는 출마 선언과 함께 △춘천시 교육발전특구 지정 실현 △공립형 돌봄 지역 아동센터 확충 △춘천시 제2기 혁신도시 선정 실현 △GTX-B 춘천 연장 노선
MS투데이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지역 기관 단체장과 함께하는 신년 대담을 마련했다. 이번 시간에는 춘천시의회 김진호 의장 모시고, 춘천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2023년 주요 성과는?지난 한 해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춘천시 의회가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몇 가지를 말씀드리면 민생 안정에 기반을 둔 예산안 심사로 시민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또 5분 자유 발언과 시정질문 등을 통해 시장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