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임*희 3
정말 짜증납니다 어떻게 대통령 부인이 금품을 받고 있는데 검찰출신대통령이 이렇게대처를합니까 우리나라개법이란소리가 나오는겁니다
2. 이*수 3
세태가 딩크족을 탄생하게 만드네요. 인구를 증가시키려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지자체들은 그런 환경 조성보다 다른 도시 인구를 빼먹는 제로섬 정책인 주민등록이전에 따른 사업에만 막대한 예산을 섯되게 투입하니 뭐하는 짓인지 한심하고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머리가 나쁜건지?
3. 김*희 2
시민과 가까이 날히도 좋아서 융합하는 문화체육 활동 너무 좋네요
춘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자축하며, 교육도시로 나아가는 첫 발을 내딛었다.춘천시는 24일 시청 광장에서 교육발전특구 춘천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육동한 시장, 허남호 춘천교육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관내 6개 대학 총장 등 각계각층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육 시장은 “춘천을 생애 전주기 교육을 통해 도시 전체를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며 “아이들이 꿈을 이뤄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역 청소년 유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은
1950년 한국전쟁으로 국토는 폐허가 되었고 전쟁의 중심에 있었던 춘천은 더욱 피해가 컸다. 춘천에서 이뤄진 3일간의 방어는 일본 주둔 미군이 전쟁에 투입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어 낙동강 방어선 구축과 연합군이 인천상륙작전을 펼칠 수 있는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이는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막고 현재의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춘천 3일간의 방어 기간에 생긴 그 희생이 성스럽기까지 한 소양로성당의 초대 주임신부 앤서니 콜리어(Anthony Collier.)의 살신성인한 이야기다.한국전쟁은 북한군의 남침으로 1950년 6
6.25전쟁을 승리로 이끈 춘천전투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내달 전국 극장 개봉을 앞두고 춘천에서 먼저 공개된다. ㈜나인스픽처스영화사는 다큐멘터리 ‘춘천대첩-3일의 기억’ 시사회를 26~27일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춘천에서 개최한다. 춘천전투는 한국전쟁 개전 초기 국군이 최초로 승리한 전투다. 춘천에서의 북한군 남하 지연은 한강 방어선 구축과 유엔군 참전 시간 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국군뿐 아니라 학생과 여공, 경찰 등 수많은 시민이 함께 나선 덕에 춘천을 점령해 수원 방면으로 기동한다는 북한의 목표를 좌절시켰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이화여자대학교와 바이오의약 연구개발에 협력한다.도는 24일 이화여대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과 연구 인프라 공유를 통한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주요 내용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등 바이오산업 육성 지원 협력 △각 기관 연구개발 인프라 및 우수인력 교류를 통한 공동연구 협력 △ 기술이전, 창업, 임상 등 기업지원 추진 △ 산·학·연·병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국가 신규사업 공동 기획
춘천지역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지만, 국비 지원이 끊겨 중단된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이 재개될 전망이다.24일 윤민섭 녹색정의당 춘천시의원에 따르면 시는 2024년 향토산업육성(춘천로컬푸드 산업육성) 지원사업 계획 변경을 통해 1억5000만원 예산을 확보하고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재추진하고 있다. 이르면 내달부터 지원사업이 다시 시행될 전망이다.2021년부터 진행된 이 사업은 춘천지역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초등학생에게 컵과일 등 과일 간식을 지원해 농가와 학부모에게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지난해 국비
춘천지역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외국인 불법체류자 10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강원경찰청에 따르면 기동순찰대는 23일 춘천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합동으로 중국·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 10명을 검거했다.앞서 기동순찰대는 이달 원룸촌과 먹자골목 밀집지역을 순찰하는 과정에서 다수 외국인이 경찰관을 경계하며 황급히 이동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순찰대는 수일간 탐문 수사 끝에 이들이 인근 신축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불법체류자라는 정보를 입수했다. 잠복 수사를 펼친 끝에 외국인 집단 거주 원룸 위치, 자주 이용하는 식당, 이동 수
춘천시가 시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를 추진한다.시는 최근 춘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와 그 소속 기관에 대한 민원 처리와 행정제도 개선 등을 위해 설치하는 기구다.위원회는 시민이 신청한 고충을 조사하고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등으로부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한다. 위원회 위원은 7명으로 시장이 의회 동의를 거쳐 위촉한다. 회의는 매달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고 위원장이 임시회의를 소집할 수 있다.지난해
춘천시가 이달부터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해충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는 이달부터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해충 비켜 건강한 우리 집’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정책이다.전문 방역업체가 취약 가정에 방문해 오염 발생 구역을 확인하고 해충 발생 장소 등을 진단한다. 이후 해충박멸과 세균 방제를 위한 소독이 이뤄진다. 사업 규모는 40가구로 오는 8월까지
◆윤수형(우농식품 대표이사)씨 부친상, 홍영미(서춘천농협 과장)씨 시부상. 윤석모(79)씨 별세 =23일 별세 △빈소 교원예움 강원장례식장 201호 △발인 25일 오전 8시 △장지 춘천안식원 경춘공원묘원 △연락처 033)261-4441
강원특별자치도 출자·출연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가 방만·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지역 산업 육성과 도내 기업 지원을 위해 2003년 설립됐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몸집을 키우면서 국비, 시·도비 등 한 해 1000억원을 웃도는 운영비를 집행한다. 하지만 직원들의 전문성이 떨어지는 데다 허술한 운영으로 혈세를 허공에 날린다는 지적을 받으며 도 감사 단골손님으로 불려 다닌다. MS투데이는 강원테크노파크의 미진한 사업 실적과 방만 운영 실태를 집중 보도한다.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
춘천에 대형 숙박시설 건립이 연이어 가시화하면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최근 한화솔루션 관계자들과 만나 ‘제이드가든 한화 춘천 프리미엄 빌리지’ 신축사업에 관해 논의했다.제이드가든 한화 춘천 프리미엄 빌리지는 남산면 서천리 392번지 일원 3만8705㎡에 지상 2층 지하 1층의 단독형 빌라 32실, 커뮤니티 하우스 4실 등 총 36실 규모의 휴양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시가 최근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대’에 적극적인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진
강원특별자치도가 정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춘천 연장과 12조원을 웃도는 신규 철도사업을 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 간 물밑 눈치싸움이 치열한 만큼 행정력과 정치력의 결집이 절실한 상황이다.23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도 철도과 관계자들은 대전 국가철도공단에서 열린 ‘광역철도의 미래’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신규 철도사업 발굴을 위한 후속 조치다. 이날 신규 건의사업에 대한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설명회
대학생 자취방이 밀집해 있는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학교 인근 자취촌이 교통사고에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6일 오후 7시 강원대 공대 쪽문 공지로264번길. 언덕을 올라오는 차량과 옆 샛길에서 나오는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해당 골목길에는 도로 반사경, 서행 표시등 교통 안전 시설물이 없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또 인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아 인명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은 해당 구간의 교통사고는 예
선거보전금과 선거보조금의 이중구조를 이용, 잇속을 챙기는 거대 정당의 모럴해저드가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한번 확인됐다.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175석을 거머쥐며 대승을 거뒀지만 국민의힘도 108석을 차지, 두 당은 전체 의석의 94.3%를 가져가며 국회 권력을 장악했다. 여기에 더해 두둑한 선거보조금까지 챙겨 선거특수를 톡톡히 누리게 됐다. 그러나 국회에서 정부의 방만한 예산집행 등 혈세 낭비를 질타하던 의원들도 자신들이 누리는 특혜에 대해서는 입도 벙긋하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 정치의 민낯이다. 국회의원 선거를
춘천시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소등행사를 독려했지만, 정작 시 청사 소등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시의회에서 나왔다.윤민섭 녹색정의당 춘천시의원(라선거구)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오후 9시쯤 춘천시 소등 모습을 기대하며 시청 광장 앞으로 향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청사 건물은 완전히 소등되지 않았고 주변에 불필요한 조명도 환하게 켜져 있는 매우 아쉬운 상황을 접하게 됐다”고 적었다.윤 시의원이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소등행사 시간인 오후 8시가 지났는데도 청사 일부가 소등되지 않고
강원특별자치도 시대, 강원교육은 지금 위기에 빠져 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강원교육 위기는 학생 수 감소나 학력저하 보다는 교육의 본질을 개선할 정책과 현장 교육을 이끌 리더쉽 부재에 있다. 세계의 학교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지적성장의 경험을 갖도록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는 지금에도 강원도의 교육정책은 시험을 몇 번 볼 것인가, 보충학습과 자율학습에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가에 매달려 있다. 메이커스페이스, 인공지능, 로봇공학, 디자인씽킹, 창작예술, 멀티미디어 학습이 대세가 된 요즘에도 강원도 학교에서는 시험성
신동면 의용소방대(대장 조중혁)는 지난 21일 김유정역 일대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의용소방대 대원 30명은 봄철을 맞아 관광객이 많은 김유정역, 레일바이크, 김유정문학촌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각종 폐기물을 치우는 등 환경 정화에 나섰다.조중혁 대장은 “자연정화 활동을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신동면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에 함께해 주신 대원들께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춘천지역 여름 해충 차단을 위한 방역기동반이 운영된다. 춘천시보건소는 내달부터 해충 취약지역과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하절기 집중 방역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하절기 위생 해충과 감염병을 조기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내달 21일부터 10월 22일까지 23주간 진행된다. 읍‧면 18구역과 동 18구역 등 춘천 전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방역기동반은 18개 방역업체와 보건소 자체 방역반으로 구성돼 매주 화요일마다 방역을 실시한다. 오전에는 읍‧면 지역, 오후에는 동 지역 방역에 나선다. 특히 연기가 나지 않는 친환경 연무 소독 방식으로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투데이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1호 해트트릭' 신고한 강원 야고, K리그1 8라운드 MVP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첫 번째 해트트릭을 신고한 강원FC의 공격수 야고가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야고가 하나은행 K리그1 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야고는 2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폭발, 4-1 대승을 이끌었다. 야고의 활약 덕에 쾌승을 거둔 강원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
화요일인 2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흐리겠다. 새벽에 시작된 비는 오후 강원지역까지 확대되겠다.제주도는 새벽부터, 강원 영동은 오후부터, 충청권과 남부 지방은 밤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번 비는 24일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겠다.24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30㎜, 대전·세종·충남·충북·광주·전남·전북 5~10㎜, 부산·울산·경남 남해안·울릉도·독도 10~40㎜, 대구·경북·경남 내륙 5~30㎜, 제주도 5~30㎜다. 이번 비는 강풍을 동반해 오전부터 제주와 전남 섬 지역, 경상 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