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한*수 1
참 힘들죠 무언가 하려하면 내입맛만 맞아야하고 한마디하면 진정성이 없다고들하고
2. 최*영 1
정치제적 이권을떠나 국민을위한정치가 무엇인지 정치가들은 힘을모아 명예로운 정치가로 거듭나 주길 바랍니다.
3. 홍*주 1
사고는 누구나 일어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후 처리는 누구니 잘 하진 못하죠...ㅠ 그냥 그지리에서 해결했어야....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이라는 제목의 영화에 동네 아줌마나 탐낼 만 한 허접한 일들을 모두 도맡아 하고 다니는 홍반장이 있다면 소양로2가에는 소외된 이웃을 가족처럼 챙겨오고 있는 원반장이 있다. ‘광명고물상’ 이동진 대표의 아내이자 수년간 고물상을 함께 운영해오고 있는 원현숙씨가 그 주인공이다.두 사람을 알게 된 건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난 후부터다. 스스로 선행 목록을 알리고 다니진 않았지만 꾸준히 이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우리는 매일이 공연이고, 매일이 축제입니다”영상문화프로덕션 이리(이하 이리)는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콘텐츠 제작 기업이다. 홍보·무대·기록 영상, 사진, VR 등을 제작하는 프로덕션 분야와 축제 홍보, 공연·영화 등을 제작하는 문화콘텐츠 분야를 주력으로 한다. 이리는 박동일 대표가 2014년 1인 기업으로 창업했지만 현재는 프리랜서를 포함해 20
색은 사회적 상징이자 언어가 될 뿐더러 빛과 파장을 통해 인간에게 영향을 미친다. 같은 맥락으로 ‘컬러테라피’(Color therapy·색채치유)는 색과 치유의 합성어로 색의 에너지와 성질을 인간의 신체·정신 건강 증진에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컬러테라피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삶의 활력을 키워주는 정신 요법이다. 춘천에는 색과 상담기법을 접목한 컬러테라피로 상담자의 건강 회복을 돕는 이현숙 컬러테라피스트가 있다. 그는 근화동에서 ‘컬러에너지충전소’라는 이름으로 '퍼스널컬러' ,'컬러테라피', '토탈컨설팅'의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TV 채널을 돌리다 보면 상품의 정보를 자세히 설명하며 짧게는 2~3분, 길게는 10분 이상 내보내는 광고를 접할 때가 있다. 이는 TV 광고 방식의 한 종류인 ‘인포머셜’로 정보(information)와 광고(commercial)를 합쳐 만든 용어다. 뜻풀이 그대로 상품의 특성이나 장점 등의 정보를 긴 시간 동안 자세히 전달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극대화시키는 광고다. 누구나 한번쯤은 봤을 이순재 배우가 출연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고 말하는 보험 광고, 무엇이든 다 자른다는 장미문양이 새겨진 칼 광고 등이 인포머셜의 대표적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수도권에 집중된 양질의 일자리와 문화인프라 등으로 인해 지방의 청년 이탈이 사회적 이슈가 된 지는 한참이다. 이에 일자리 구축, 정착 지원 등 다양한 국가사업이 매년 이뤄지고 있는 상황 속, 재미있는 기획과 활동을 펼치며 강원도 청년들의 지역 정착에 앞장서고 있는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청년 네트워크 조직 ‘강원살이’다. 강원살이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산다는 것은 누구나 꿈꾸지만 선뜻 실현하기 어려운 일 중 하나다. 한 달 살이를 목표로 어딘가 훌쩍 떠나는 청춘은 많지만 아줌마는 흔치 않다. 그래서 더 반갑다. 춘천에는 자신에게 따라붙는 수식어, 직장을 모두 벗어던진 채 무작정 여행을 떠났던 이가 있다. 약사, 숲해설가, 생태공예가, 대안학교 보건교사, 전인학교 주말사감 등의 이력을 보유한 박미희 작가가 주인공이다.박 작가는 2016년 3월부터 대구를 시작으로 2018년 2월 남해안을 끝으로 약 542일간의 여행을 마쳤다. 이 기간동안 그는 전국 시·군에서 최소 3일씩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춘천 칠전동에서 시외버스터미널로 가기 전 마주하게 되는 온의동 닭갈비 골목 안쪽에는 선뜻 지나치기 힘든 미스터리한 공간이 있다. 이는 시인이자 작가이면서 1인 출판사를 운영하는 원보경 대표가 운영하는 고양이서점 ‘파피루스’다. 책 판매가 주목적이기 보다는 카페이면서 책방, 출판사가 한 데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파피루스’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면 단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춘천은 공지천, 석사천, 약사천 등 마실 삼아 거닐기 좋은 곳이 많다.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봉의산, 삼악산, 오봉산 등 푸르른 산지가 펼쳐져 있으며 소양강 스카이워크 등 자연 그대로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다. 이렇듯 아름다운 춘천을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사진으로 담아내는 이가 있다. 바로 ‘마실스냅’ 이원일 사진작가다. 그는 춘천의 풍경
한국은 세계 6위 수준의 커피 소비국이다. 국내 커피시장은 2002년 이후 매년 10~20% 성장해왔다. 인스턴트 커피가 주도했던 시장은 2014년 이후부터 원두커피가 뛰어넘었고, 국내 스페셜티 커피시장 규모는 2000억~1조원으로 추정될 정도로 커피시장의 고급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그러나 커피 산업이 하나의 산업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고 시장 규모에 비해 관련 제도 등이 미흡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춘천은 수도권 나들이객 방문에 힘입어 전국적인 커피도시로 성장했지만 제대로 된 경제적인 효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 때
"10년만 일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 "평생직장을 찾아야 한다"는 통념에서 벗어나는 새로운 인재상이 나타났다. 바로 ‘다능인’이다. 다능인이란 여러 분야에 대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책 '모든 것이 되는 법'의 저자 에밀리 와프닉은 영화, 법학, 음악,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다능인이다. 그는 "하나의 천직이란 없다"고 주장하며 다능인의 높은 창의력, 아이디어 통합능력, 습득력, 적응력을 강조했다. 춘천에도 아나운서, MC, 연극배우, 스피치강사를 병행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뽐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자외선, 미세먼지는 피부 노화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특히 겨울철의 건조한 기후와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마찰 등으로 피부 트러블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보습, 미백, 피부재생을 돕는 친환경 성분을 더한 화장품으로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델라루즈코스메틱'이 주목받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인 델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개인이 상황에 맞게 다른 사람으로 변신해 다양한 정체성을 표현하는 다중적 자아를 의미하는 ‘멀티 페르소나(Multi Persona)’가 ‘부캐(부캐릭터)’로 불리며 문화 전반에 스며들어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수식어가 됐다. 본 캐릭터 외 자신을 증명하는 부캐로 삶의 재미를 만끽하는 이들을 볼 때면 경이롭기까지 하다. 남춘천역 인근에 위치한 브런치 카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팔호광장’은 춘천 효자동에 있는 오거리 교차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춘천의 상권 중 하나로 효자2·3동, 조운동, 교동 등이 걸쳐있어 춘천 곳곳을 다니려면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곳이다. 행사나 집회도 자주 열려 춘천시민에게는 너무나도 친숙한 장소기도 하다. 그런 팔호광장을 필명으로 사용하는 웹툰 작가가 있어 눈길을 끈다. '팔호광장'은 정신건강, 힐링,
어렸을 때부터 단순히 춤을 좋아했던 한 학생은 발레를 거쳐 현대무용에 스며들었다. 그렇게 서울경기권을 중심으로 활동하다 2014년 춘천으로 와 2015년 ‘이준철 댄스랩’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어느새 현대무용이 낯선 춘천 시민들에게 몸짓과 스토리의 조화로 친근하게 다가선 이준철 안무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이준철 안무가는 교육사업을 하면서 ‘이준철 댄스랩’ 단원들과 함께 프로젝트성 공연을 하고 있다. 단원들 역시 예술대학강사 등 다양한 일을 하다 공연이 잡히면 퇴근 후 연습실로 모인다.춘천 시민들이 현대무용을 친근하게 접할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흰 곰 효과’라는 심리학 용어가 있다. '앞으로 흰 곰을 생각하지마'라는 주문을 받았을 때 흰 곰을 더 많이 떠올리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사고를 억제할 때 오히려 그 사고를 더 많이 하게 된다는 것, 즉 사고의 반동 작용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이처럼 생각을 억제하고 조절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요즘 현대인들의 머릿속에는 걱정이 가득할 것
연탄봉사가 있었던 지난 12일 춘천시 동면 하일길에 있는 ‘춘천연탄은행’을 찾았다. 입구 가득 쌓인 연탄과 시커멓게 바랜 목장갑, 요즘 보기드문 지게 등이 한눈에 들어왔다. 안으로 들어가니 ‘춘천연탄은행’의 정해창 대표가 귤 두 개와 따뜻한 커피를 준비한 채 기자를 반겼다.2004년 원주연탄은행에 이어 두 번째로 연탄봉사를 시작했다는 ‘춘천연탄은행’은 추운 겨울 연탄 한 장에 의지해 겨울을 나는 어르신들에게 일년동안 무료로 연탄을 지원하고 있다. 어느덧 운영 17년차를 맞은 ‘춘천연탄은행’이 지금까지 기부한 연탄은 500만장 정도로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등교중지 명령이 내려지면서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지는 비대면 수업이 일상이 되고 있다. 최근 춘천도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초·중·고교 등교중단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각종 야외활동에 등교까지 제한되는 상황이 잇따르면서 답답함을 토로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맞춰 공간 제약없이 아이들에게 100가지 이
지난달 전세계의 관심을 끌었던 미국 대선은 민주당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승리로 막을 내리면서 동맹국인 한국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오히려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듯 보인다.특히 전통적으로 제조업이 부실하고 관광업이 쇠퇴하는 등 동력을 잃어가는 강원도와 춘천은 문재인 정부 들어 남북평화협력사업에 올인했는데 지난해 베트남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올해 6월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소 폭파 이후 북미, 남북 관계가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강원도 교류협력사업도 급격히 위축된 상태다. 이에 강원도는 새로운 바이든 시대 새롭게 재편될 남·북·미 관계에
어린시절 친구 할머니 댁에는 비밀스러운 공간이 있었다. 겨우 두세 명 남짓 들어갈 수 있는 자그마한 다락방에서 우리는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을 참기 바빴다. 이제는 추억의 공간이 돼 버린 ‘다락방’과 같은 이름을 가진 밴드가 있다. ‘나만 알고 싶은’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모던다락방 정병걸(보컬·기타)·김윤철(보컬·기타)·유주영(보컬·피아노)·고요한(베이스)·이현석(드럼)을 석사동에 위치한 연습실에서 만나 음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2013년 어쿠스틱 듀오로 데뷔한 모던다락방의 원년멤버는 정병걸·김윤철이다.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폐기물 발생으로 인한 환경 문제가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가운데 춘천시도 위기를 맞았다. 춘천시가 지난해 5월 지역내 유일한 쓰레기매립장인 혈동리매립장에 대해 “2028년에는 더 이상 쓰레기를 매립할 수 없을 정도로 가득찼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 폐기물 문제를 업사이클링을 통해 해결하고자 나선 춘천 기업이 있다. 바로 ‘바라임팩트’다.바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