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김*란 3
그냥 켐프페이지에 지으면 좋았을텐대 돈을 마련하느라 고생을 많이 해야겠어요 잘살고 있는사람들 이주에 고통을 주면서
2. Kim ****amay 3
아직도 멀었다.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되려면...
3. 최*길 3
빚지고 비싼 신규 분양 아파트 사야할 이유가 있을까요.차라리 구축아파트를 사서 리모델링 하는게 휠씬 현명합니다.
새해 연휴를 맞아 춘천 시내 각 시설의 운영 일정이 공개됐습니다. 각종 공공시설 운영 여부 잘 파악해 헛걸음하지 말아야겠습니다.춘천도시공사는 내년 1월 1일 꿈자람어린이공원과 꿈자람물정원 등 관내 공원 시설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송암스포츠타운, 봄내체육관, 호반체
△이호배 평생교육원장 △유열 춘천시의회(전출) △정운호 기획행정국장 △강대근 상하수도사업본부장 △김상기 문화환경국장 직무대리 △한경모 농업기술센터소장 직무대리 △곽혜경 소통담당관 △김영규 재난안전담당관 △홍승표 기획예산과장 △최지현 회계과장 △강석길 세정과장 △김경애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 파견 △육정미 경제정책과장 △신순남 기업지원과장 △이우규 강원테크노파크 파견 △김미애 문화예술과장 △김시언 관광정책과장 △김향순 기후에너지과장 △최지회 녹지공원과장 △김선애 정원도시추진단장 △장복순 복지지원과장 △조정희 보건운영과장 △남상구 시립청소
◆송진영·선영(성균관대 교수)·미영씨 모친(이점순씨·75세)상, 박형식(강원특별자치도의회 홍보담당관실 주무관)씨 빙모상=26일 오후 4시11분 별세 △빈소=강원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28일 오전 5시 △장지= 춘천안식공원 △연락처=010-9333-4559
◇원주시 인사 발령[4급 6명]△환경국장 이병오 △평생교육원장 주화자 △단구동장 이병민 △문화교통국장 강지원 △도시국장 이종현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병선 [5급 30명] △도시재생과장 주준환 △대중교통과장 민병인 △보지정책과장 윤석재 △여성가족과장 강정원 △기후에너지과장 이호석 △생태하천과장 박상현 △공원녹지과장 송명순 △안전총괄과장 서병하 △주택과장 신창섭 △총무과 박혜순‧서재홍 △기획예산과장 원민철 △정보통신과장 길경화 △보건행정과장 이선주 △치매안심과장 홍창희 △수도시설과장 김치연 △수도운영과장 이길복 △평생교육원 학습관장 전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이선균의 죽음을 애도하는 동료들의 발길이 27일 늦은 밤까지 이어졌다.고인의 빈소는 이날 오후 3시께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아내 전혜진이 상주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그를 비롯한 유족과 소속사 직원 등이 취재진의 입장을 제한하고 조문객을 맞는 중이다.영화 '킹메이커'에서 호흡을 맞춘 설경구와 고인의 유작 중 한 편인 '행복의 나라로'에 출연한 유재명, 조정석이 빈소를 방문했다. 조정석은 장례식장을 나오면서도 믿기지 않는 듯 연신 눈물을 쏟았다.영화 '끝까지 간다'
배우 고(故) 이선균(48)씨를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은 20대 여성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지 않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공갈 등 혐의를 받는 A(28·여)씨의 구인장을 집행했다.앞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는 전날 오후 인천지법에서 진행된 영장실질심사에 별다른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돌연 불출석했다.경찰은 A씨가 법원에 나타나지 않자 소재 확인에 나섰고, 앞서 사전 구속영장 청구와 함께 발부된 구인장을 집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A씨가 강제 구인된 장
서울 종로구의 한 공원에서 배우 이선균(48)씨가 차량 안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12분쯤 ‘남편이 유서 같은 메모를 작성하고 집을 나섰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전 10시 30분쯤 종로구 와룡공원에서 이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차량 안의 이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이 씨는 앞서 지난 10월부터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줄곧 혐의를 부인해 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미국 아칸소주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Crater of Diamonds State Park)에서 한 남성이 4.87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주워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26일(현지시간) 아칸소주 공원·유산·관광부에 따르면 아칸소 레팬토 주민인 남성 제리 에번스는 지난봄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을 방문했을 때 자신이 주운 보석이 4.87캐럿의 진짜 다이아몬드라는 사실을 최근 알게 됐다. 에번스는 당시 여자친구와 함께 이 공원을 처음 찾았다가 10분 만에 투명한 색깔의 작은 돌 조각을 발견했다. 이후 그는 이 돌이 단순히 유리가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저물고 2024년 갑진년 새해가 성큼 다가왔다. 이맘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시간 보내기 좋은 강원지역 연말·새해 행사를 소개한다.▶해맞이는 역시 동해안⋯시·군별 행사 가득우리나라 내륙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강원 동해안에는 새해 첫 해맞이를 찾는 관광객들로 매년 북적인다. 올해도 각 시·군별로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새해 첫날 동해 묵호와 강릉 주문진, 속초 등대의 개방 시간을 오전 9시에서 6시로 3시간 앞당기기로 했다.직접 방문하지 않는 국민도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
22일 낮 12시 춘천 석사사거리.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견본주택에는 영하 18도까지 내려간 추운 날씨에도 예비 청약자들이 북적였다. 신축 주상복합 분양에 대한 관심을 읽을 수 있었다.춘천 약사동 150-10 일대에 조성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는 이날 석사동 421-1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지하 7층~지상 39층 단일 동에, 전용면적 84~140㎡ 총 228가구를 공급한다. 100가구는 특별공급, 128가구는 일반공급으로 각각 분양된다. 다음 달 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4일 2순위 순으로
◇ 춘천시 인사 발령 [ 4급 승진 ]▲ 회계과장 김상기 ▲ 녹지공원과장 한경모[ 5급 승진]▲ 체육진흥팀장 함지연 ▲ 복지기획팀장 홍종희 ▲ 경로지원팀장 홍선영 ▲ 산림조성팀장 이재진 ▲ 방문보건팀장 이은주 ▲ 공간정보팀장 신동휘
동짓날인 22일 최강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전국에서 200건이 넘는 수도계량기 동파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에서 발생한 수도계량기 동파사고는 서울 90건, 경기 39건, 강원 15건, 경북 2건 등 모두 210건으로 집계됐다. 수도관 동파도 서울 3건, 경기 3건 등 6건 발생했다.다만, 이들 시설은 모두 복구돼 정상 가동되고 있다.대설 경보 속에 큰 눈이 내렸던 전북 군산에서는 축사 2동과 비닐하우스 1동이, 충남지역에서도 비닐하우스 10동이 무너지는 피해가
약사동 옛 ‘자수정 사우나’ 부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22일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쌍용건설은 춘천 약사동 150-10번지에 조성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견본주택을 22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해당 주상복합은 지하 7층~지상 39층, 전용면적 84~140㎡ 총 228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2028년 3월 입주할 예정이다. 춘천의 신흥 주거 생활권인 온의동과 가깝고, 약사천 수변 공원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게 장점으로 꼽힌다.청약 일정은 다음 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
공지천의 이름은 고은리에서 흘러내리는 곰진내(곰지내)에서 유래했고, 곰진내의 ‘곰’에는 ‘신성하다’ ‘크다’란 뜻이 내재해 있어 공지천은 ‘신성하고 큰 내’라는 뜻으로 이해된다.춘천에는 40여개의 지천이 있는데 그중 공지천에는 5개의 지천이 흘러든다. 대룡산 고은리에서 흘러 내려온 신촌천, 사암리에서 흘러내려와 태백교 근처에서 합류하는 학곡천, 거두리에서 발원해 합류하는 후하천, 금병산 정족리에서 흘러내려와 합류하는 퇴계천, 교동과 효자동에서 발원해 합류하는 약사천 등이 흘러들어 공지천을 이룬다. 춘천은 1960~70년대 전국 동계
전국에 한파가 몰아치고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 등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수도계량기 동파사고가 잇따랐다.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기준 계량기 동파사고는 서울 26건, 경기 37건, 인천 3건 등 모두 72건 발생했다. 이중 45건은 복구가 완료됐고 나머지는 복구가 진행되고 있다.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지만 19일 한랭 질환자가 5명 발생해 이달 1일부터 누적환자수가 81명으로 늘었다.도로는 충남 4곳, 전남 2곳 등 지방도 6개 구간이 통제됐다. 인천-백령도 등 60개 항로에서 여객선
◆이정수(강원특별자치도청 교통복지팀장)씨 모친(이영숙씨·94세)상=18일 별세 △ 빈소 교원예움장례식장 302호실 △ 발인 20일 오전 11시 △ 장지 경춘공원 △ 연락처 033-261-4441
◆김현식씨 별세, 백승윤(강원특별자치도청 복지정책과)씨 조모상=18일 별세 △ 빈소 춘천 호반병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21일 오전 8시 △ 장지 동산추모공원 △ 연락처 033-252-0046
강원의 자연이 서울 도심의 대형 옥외 전광판을 가득 채웠다.강원 출신 미디어아티스트 홍나겸 작가의 작품이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와 KPOP 라이브 미디어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3 서울미디어아트위크’에서 전시된다. 현대미술을 이끌고 있는 국내 유수 아티스트의 작품들을 미디어 71기에 동시 연출하는 대규모 미디어아트 전시로 홍 작가 작품은 개막일인 19일 첫 순서로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홍 작가는 대자연을 ‘디지털 언어’와 ‘미디어 아트’로 치환하는 작업을 꾸준히 선보여 왔으며, 이번 전시에서 강원과 서울의 빛과 소리를 채집한
춘천시가 공지천 의암공원 일원에 조성하는 야간경관 사업을 마무리하고 시민을 맞이한다.시는 ″지난해 11월 조성을 시작한 공지천 의암공원 야간경관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도비 12억원, 시비 7억원 등 19억원이 투입됐으며 의암공원 산책길 내 조명 등 빛을 이용한 조형물들이 새롭게 설치됐다. 의암공원 야관경관은 별을 연출하는 조명과 야간 사진 촬영 구역, 다양한 색상의 그림자가 나타나는 구역 등 총 10가지의 야간 체험 콘텐츠로 구성됐다. 의암공원 컬러 테라피 산책로에선 춘천시가 기획한 ‘어쩌
춘천시가 지역 목재로 각종 구조물을 만드는 ‘목재 친화 도시 조성사업’의 기본계획을 마치고 본격적인 설계 작업에 들어간다.목재 친화 도시 조성사업은 50억원(국비 25억원, 시비 17억5000만원)을 투입해 약사천 수변공원 일원에 지역 목재를 사용한 조형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망대, 목재 친화 거리, 목재 맞이 시설, 목재 햇빛 가리개 등으로 구성되며, 시민 대상 목재체험행사도 진행된다.시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기본구상안이 제시됐다. 이를 바탕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통해 목재 구조물의 구체적인 설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