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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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4
딱 더부러범죄당 스타일이네요.. 안 걸리면 좋고 일단 걸리면 부인하고, 시간 끌고.. 나중엔 사과하는 척..거기에 쓰레기 팬 가세.. 어쩜 이리도 똑같을까..
2. 김*화 4
왔다왔다... 그분이오셨다.. 틀니 딱딱거리면서 그분이오셨다
3. 김*화 4
온다...온다.... 그분이오신다... 안닦은 틀니냄새.. 그분이오신다...
4.15 총선 강원도 최대 격전지인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간 '선거방해'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김진태 후보는 10일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대학생진보연합(이하 대진연)이 연대한 실체가 완전히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대진연과 허 후보가 연결된 증거로 △더불어민주당 단체 카카오톡방에 대진연 회원이 포함돼 있었던 점 △해당 카톡방에서 민주당원 김모씨가 대진연과 연대하자고 발언한 점 △대진연 관계자가 활동 상황을 보고한 점 등을 들었다.김 후보는 "실제
선거는 민주주의와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 있다.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실현수단이다. 선거는 어제의 다수를 오늘의 소수로, 또 오늘의 소수를 내일의 다수로 만드는 수단이다. 이는 정권교체를 가능하게 하면서, 민주주의를 정착시켜준다.4.15 총선이 코앞에 놓여 있다. 지난 정부를 중도하차시키고 새로운 정부를 출범시킨 지 벌써 3년이나 됐다. 국민 다수가 지난 정부에 대해 “이게 나라냐”고 비판하면서 새로운 환상을 가졌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에 대해 기대했던 환상은 환멸로 변했다. 조국 사태를 보면서 “그럼 이 건 나라냐”는 환멸을 느낀
일전에 필자의 지인이 SNS로 '이상한 나라 사람들 이야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보내왔다. 내용인즉슨 평범한 주부가 마스크 대란에 도움이 되고자 한 땀 한 땀 바느질해 만든 수제마스크를 기부하고 코로나바이러스 폭발로 공황상태에 빠진 대구에 각 지방의 의료진들과 구급대원들이 열을 지어 자발적으로 몰려온 상황을 전하고 있었다. 덧붙여 우리 국민의 이러한 태도는 과거 IMF 외환위기 때 금모으기행렬에서부터 태안기름 유출사건에 해안가를 따라 길게 서서 기름 찌꺼기를 걷어내던 모습의 연장선이라고 소개했다.영상을 제작한 주체는 문화체육관광부
지난 6일 일본열도로부터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심은경이 제43회 '일본아카데미영화제'에서 영화 '신문기자'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는 뉴스다.기자로서 소명을 지키려는 요시오카(심은경 분)와 정부의 명백한 비리를 목도하고 내부 고발하려는 내각 정보실 요원 마츠자카, 두 주인공의 심리적 갈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대개의 갈등라인이 상대적이기 마련이지만 '신문기자'에서의 갈등은 절대적이다. 다시 말해 타인이 개입되지 않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지 묻고 있다. 요시오카의 책상에 붙여있던 '그
영화에 대한 이야기에 앞서 화가 박수근에 관한 일화 한 편을 소개하고자 한다. 젊은 시절 박수근은 평등주의 사상에 고무돼 있었던 듯싶다. 귀갓길에 자식들에게 사다 줄 사과를 한 봉지 사더라도 그는 시장에 있는 모든 과일가게를 들렀다고 한다. 각 상점에서 한 두 개씩 사과를 사서 가족이 먹을 양 만큼을 모아 집으로 가져갔다는 말이다.사실 그는 미군 부대 PX에서 군인들을 상대로 손수건에 초상화를 그려주는 일을 생업으로 삼았던 가난한 화가였다. 그러나 그는 꾸준히 국전에 응모해 수상하는 등 작가로서 작품 활동도 결코 소홀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