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여*구 6
강원도와 춘천시를 세계에 알리는 또하나의 이정이 되겠군요. 축하합니다. 닭요리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요리인데다 특히 닭갈비는 춘천이 원조라 자랑할만합니다...
2. Kim ****amay 4
역시 쑥과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된 단군신화는 유효하다고요.
3. 김*화 4
왔다왔다... 그분이오셨다.. 틀니 딱딱거리면서 그분이오셨다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이 10일 취임했다.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윤 대통령은 취임 일성으로 '자유'라는 키워드를 전면에 앞세웠다. 이어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윤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특히 윤 대통령은 자유의 가치를 부각하고 경제성장도 강조했다.또 대북 정책과 관련해선 "핵 개발에 대해 평화적 해결을 위해 대화의 문을 열어놓겠다"며 "북한이
이재수 춘천시장이 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소회를 밝혔다.이 시장은 4일 “시민의 선택과 경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경선 결과에 승복하는 입장문을 냈다.이 시장은 “시민의 선택, 늘 그 지혜로움을 믿는다”며 “여론조사에 참여한 시민과 당원에게 감사하고 승리한 육동한 예비후보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 캠프에서, 거리에서, 전화로 시민의 삶과 도시의 미래를 걱정하는 많은 분들이 시정의 지속을 응원해줬다”며 “코로나 치유와 회복 그리고 대전환의 시대를 대비, 관리하는 경험과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선거 후보를 경선으로 공천하기로 하고 열린 TV 토론회에 참여한 예비후보들이 공약 중심의 정책 대결을 펼쳤다.28일 G1강원방송에서 열린 민주당 춘천시장선거 예비후보 토론회에 육동한 허소영 강청룡 예비후보가 출연해 공약을 제시하고 춘천 부동산 문제 등 지역문제를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재수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토론에 참여하지 못했다.세 예비후보들은 모두발언을 통해 자신이 춘천시장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은 “춘천이 잠재력과 역량에 비해 뒤처져 있어 지금까지와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MS투데이는 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6.1 지방선거 출마 人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의 출마 이유와 주요 공약을 들어봤다. ▶ 강원도교육감 선거 출마 이유?지난 12년 민병희 교육감 체제에서 고교평준화를 중심으로 하는 평등한 교육, 무상급식 중심의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 학교 자치 중심의 학교 민주주의 확대 정책들이 이루어졌다. 이 소중한 성과를 계승하고 다른 변화를 모색해야 할 지점인데, 그 변화의 시작은
춘천시장선거에 출마했던 더불어민주당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예비후보직을 사퇴했다.유 전 사장은 25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 전략선거구 지정과 결과를 보고 참담함을 느꼈다. 특히 시장 선출 방법에서 권리당원을 배제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예비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그는 “당 지도부의 입장을 이해하나 민주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며 “시장 선출에 당원이 배제되는 것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정당정치를 부정하는 일이다. 당원을 무시하는 경선에는 참여할 수 없다”고 말했다.또 “당에서 경선을 위해 당원을 확
이재수 춘천시장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춘천시장 후보로 나서겠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14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장 직을 잠시 내려놓고 민선 8기 춘천시장에 다시 도전함을 시민 여러분께 보고드린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그는 “‘시민주권 도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목표로 이전과는 관점, 가치, 방식이 다른 ‘시민 행복 전환도시’를 추진했다”며 “춘천은 전국에서 가장 앞선 마을 자치 선도도시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춘천의 전략산업인 바이오 분야 매출은 1조원을 넘었
대통령당선인은 비전과 정견, 다짐과 각오를 담은 ‘당선인사’를 대내외에 공표한다. 대개 대선 결과가 나온 날 발표해 준비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분초를 다투는 당선인이지만 핵심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 초심이 담긴 당선인사를 보면 당선인의 국정 운영 구상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키워드별로 분류하면 윤석열 당선인은 당선인사에서 국민 36회, 공정 6회, 정의·소통·상식 3회, 정직·법치·통합 2회, 협치를 1회 사용했다. 예상보다 통합과 협치를 적게 언급했다. “이 나라의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라는 개혁의 목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71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는 아직도 지방의원 선거구를 획정하지 못하고 있다.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시한은 지난해 12월 1일로 이미 3개월을 넘긴 상태다.여야는 22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공직선거법 및 지방선거구제개편 심사소위원회를 열었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더불어민주당은 다당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기초의원 중대선거구 도입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정파적 주장’이라면서 법안 상정을 반대하고 있다. 여야의 이견으로 인해 지난 21일에는 소위 자체가 결렬되기도 했다.이에 따라 선거구 획정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재확인한 가운데 강원 여성계는 ‘성 평등 정책 강화 없는 여성가족부 폐지는 성차별 구조를 더욱 견고히 만들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공약 철회도 촉구하고 나섰다.춘천여성민우회, 강원여성연대, 강원도청소년성문화센터, 강원아동·청소년인권지원센터, 역사문화연구회 등 강원지역 여성·시민사회단체들은 17일 강원도청 앞에서 성명서를 내고 “새 정부 출범에 앞서 성 평등 정책의 퇴행이 우려된다”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즉각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철회하고 구조적 성차별을 직시해 성 평등 사회를
9일 치러진 제20대 대선에서 윤석열(62)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검찰총장 출신인 윤 당선인은 정치 입문 4개월 만에 대선후보로 선출되고, 다시 4개월 만에 대선에서 승리했다. 더불어민주당 정권이 임명한 검찰총장으로서 정권과 맞서다 단숨에 차기 대권 주자로 떠올랐고, 자신이 수사해 감옥에 보낸 두 전직 대통령이 속한 야당의 대선후보로서 대통령에 선출됐다. 취임 후에는 과거 자신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했던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진행될지 주목된다. 이런 행보 하나하나가 한국 정치사에 다시없을 이변이라는 평가다. 윤 당선인은
기초의원 의정비 인상에 대한 갑론을박이 해마다 끊이지 않는다. 기초의원이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만 급급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직업 정치인으로서 제대로 임무를 수행하려면 ‘의정비 현실화’가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상당하다.▶춘천시의원 월급 363만원··· 전국 51위올해 춘천시의원이 받는 월급은 전국 226개 기초의회 중 51위 수준이다. 행정안전부가 최근 공개한 ‘2022년 지방의회의원 의정비 현황’에 따르면 올해 춘천시의원의 의정비는 4361만원으로 작년보다 27만원(0.6%) 올랐다. 월급으로 치면 363만원 정도 되는 셈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의 삶과 경제 등 모든 것이 멈춰 버린 듯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긴 어둠을 뚫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MS투데이는 지역 정치인과의 대담을 통해,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 등을 들어봤다. ▶ MS투데이 독자에게 인사요즘 선거운동하고 다니다 보니 점퍼만 갈아입고 오게 됐다. 날이 추워서 조금 얼얼하지만 이렇게 좋은 자리에서 춘천시민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갑다. ▶ 21대 총선 이후 근황은? 백수로 지내고 있다. 정신없이 평생 달려오다가 한번 그런(낙선) 어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8일 “민주당에서 콩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믿지 말라”며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윤 후보는 이날 오후 춘천시청 앞 유세에서 “정치 초심자이자 26년간 국민을 괴롭힌 부정부패와 싸운 저를 불러낸 이유가 뭐냐? 국민들 무시하는 썩고 구태하고 무능한 정권을 끝장내고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정부를 만들라는 명령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새해 들어 북한에서 핵 탑재를 할 수 있는 미사일 발사 실험을 어제까지 8차례 했다. 과거부터 이런 적은 없었다“며 “부패한 민주당 정권은 국제사회에서 도발로 규탄하는 이
지방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시행됐지만, ‘지방자치단체장 간선제’가 정부 주도로 추진되면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뜬금없는 간선제 논의’라는 지적이 나온다.▶지자체장을 지방의회가 선출?··· 행안부 “지자체 의견수렴 단계”25일 MS투데이 취재결과,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기관 구성 형태 변경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지자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당초 24일까지 모든 의견을 종합할 계획이었으나, 여론의 뭇매를 맞자 일정을 늦춘 것으로 보인다. 행
국민의힘 강원선대위가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춘천에서 본격적인 유세 활동을 시작했다.이날 오전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회의원) 총괄선대위원장,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 도당위원장, 김진태 춘천갑 당협위원장과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 유세지원단, 선거사무원, 지지자 등이 춘천 중앙로 교차로에서 ‘필승선대위 유세 출정식’을 개최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국민이 키운 윤석열, 미래를 바꾸는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강원선대위는 댄스곡, 트로트, 발라드 등 친숙한 멜로디의 다양한 로고송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적폐청산’ 발언에 대해 강원도 여권의 반발이 줄을 잇고 있다.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자신의 블로그에 “대한민국은 검찰 공화국이 아니라 민주공화국”이라며 “본인과 부인과 장모의 배신과 부패, 주가 조작, 경력 사기, 신도시급 땅투기야말로 청산하고 심판받아야 할 제1의 적폐”라고 비난했다. 이날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직속 강원기본사회위원회와 중앙선대위 산하 강원미래시민광장위원회는 논평을 내고 “지난 시기 어떤 대통령 후보도 당선되기 전에 현 정부에 대한 적폐청산이나 정치보복을
유례없던 코로나19가 이어지면서 우리의 삶과 경제 등 모든 것이 멈춰 버린 듯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긴 어둠을 뚫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MS투데이는 춘천시장과 시도의회 의장, 강원도교육감과의 신년 대담을 통해,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 등을 들어봤다. Q1. MS투데이 독자에게 인사다사다난했던 2021년이 가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시민 여러분의 아름다운 소망들이 이뤄지길 바라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Q2. 2021년 춘천시의회 주
강원도청사 캠프페이지 이전이 확정됐지만 도내 타 시·군 및 정치권 반발이 거세지고 있어 사업 추진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총 사업비 3089억원의 재원 확보, 레고랜드 건립 이후 예상되는 교통대란 대비책 마련 등 과제가 쌓여 있다.▶타 시·군, 정치권·시민단체 반발 어떻게 할 건가강원도 원주시와 횡성군, 평창군, 영월군, 정선군 등 5개 시군 번영회는 7일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청사 캠프페이지 이전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번영회는 “도청사 이전 문제는 춘천시민만을 대상으로 할 것이 아니라 도민 전체 의견을 수렴하는 공론화 절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치열하게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다. 춘천시민은 4년 동안 춘천을 살기 좋은 동네로 발전시킬 춘천시장을 선택해야 한다. MS투데이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입후보 예정자들을 만나 그들이 제시하는 청사진을 들어봤다. “춘천시민, 젊고 진취적인 리더 필요로 한다”▶춘천시민과 MS투데이 독자 여러분께 인사해 달라.안녕하십니까. 유정배입니다. 제가 춘천을 발전시킬 재목인지 춘천시민과 MS투데이 독자 여러분께서 잘 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10일 강원도가 문화예술 선도 도시와 통일특별자치도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자신의 뿌리가 강원도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최 후보는 이날 오전 조부인 고 최병규 선생이 다녔던 춘천고등학교(구 춘천공립고등보통학교)를 가장 먼저 찾은 뒤 강원도당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최 후보는 “조상이 1600년대부터 300년 이상 강원도에서 살아오셨기에 저의 뿌리는 강원도”라며 “남북으로 나누어져 있는 현실에 대해 누구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