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박*주 8
진즉 갔어야했는데 이제야 한 방에 훅~ㅎㅎ 위대한 나라 국민을 우습게보고 니 수준인 줄~? 주위것들도 딱~그 수준~ㅋㅋㅋㅋ 조용히 사라져라 ~!!!
2.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3. 주*용 4
사실을 얘기하면 부들부들 떨면서 비추 찍느라 열심인 느자구없는 무뇌충들..^^
'2020 화천산천어축제' 측이 어제부터 열흘 동안 문을 잠그고 관광객 출입을 통제해온 얼음 낚시터 일부를 재개장했다. 화천군은 8일 오전 6시부터 축제장 상류에서 400공 규모의 제3낚시터를 개방하고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단, 예약자만 입장할 수 있고 정오까지만 운영한다.얼음낚시터는 개막한지 하루 만에 이상 고온으로 얼음 상태가 좋지 않아 지난달 28일부터 잠정 중단돼 왔다. 하지만 최근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져 얼음이 다시 얼었다.군은 당초 축소된 면적에서 운영하던 얼음 썰매장을 확대해 운영하고, 9일 얼음축구대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춘천 평생학습관 정기교육 개강이 연기됐다.춘천시는 오는 10일 개강하기로 했던 평생학습관 제1기 정기교육을 24일로 연기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당초 개강을 위해 학습관 전체를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각 강의실 별로 손소독제와 예방수칙 홍보물을 비치했다.또 강사의 외국여행 여부를 일제 조사하는 등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 이런 예방대책을 펼친 뒤 오는 10일 개강하기로 했지만, 결국 개강을 연기하게 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추이에 따라 개강 후 휴강 등을 검토할 예정이었지만 수강생들의 안전을
강원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된 40명 중 14명이 6일 격리해제 됐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격리가 해제된 14명 중 13명은 12번 환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3번 환자와 접촉한 사람이다. 도는 나머지 26명에 대해서도 7일 격리를 해제할 예정이다. 도는 이날 오전 발표된 23번째 환자와 관련해 의심 환자 검체를 검사 의뢰하거나,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없어 도내에서는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철저한 개인위생과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중국 등 오염국가 방문 후 14일 이내
강원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2번 환자와 접촉했던 도내 의심환자 2명이 확진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원도내 의심환자로 분류됐던 14명이 모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강원도 관계자는 "철저한 개인 위생과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중국 등 오염국가 방문 후 14일 이내 37.5도 이상의 발열과 호흡기 이상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1339 또는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달라"고 밝혔다.한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 접촉자는 95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확진환자는 18명으로 이 중 1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춘천시가 추진해 온 노인일자리 사업도 당분간 중지된다.춘천시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노인 일자리 총 57개 사업단 중 27개 사업단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의 결정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이에 앞서 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지침을 노인복지 관련시설에 통보했다. 특히 취소되거나 연기된 사업은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등 다중 집합행사 위주다. 노인복지관 평생교육프로그램에 대한 개강도 연기했다. 6일부터 15일까지 휴강한다는 것이다.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오는 4.15 총선에 도전하는 예비주자들의 선거운동 전략마저 바꾸고 있다.춘천지역 자유한국당 강대규 예비후보는 최근 선거운동을 나갈 때 꼭 챙기는 물건이 하나 있다. 바로 '알콜 솜'이다. 강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을 위해 거리에 나갔다가 시민들이 악수를 청하거나 손을 붙드는 경우가 생기면 알콜솜을 건네고 있다.강 예비후보는 "총선 예비후보들은 불특정 다수를 만나는 사람들인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유권자들의 건강을 위해 알콜솜이나 손 세정제를 건넨다"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 허영 예비후보도 마찬가지. 유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졸업식 등을 앞둔 강원도내 대학들이 관련 일정을 취소하거나 취소를 고려하는 등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강원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이달 예정된 졸업식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취소했다고 3일 밝혔다. 강원대는 이날 교무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조치 계획'을 긴급 안건으로 상정해 이같이 결정했다.먼저 오는 20일(삼척캠퍼스), 21일(춘천캠퍼스)로 예정된 ‘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은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또 이달 말부터 3월
조국 사태로 드러난 어두운 단면들을 돌아보고자 한다. 과거 조국을 들여다보자는 것이 아니라 내일의 조국을 예방하기 위함이다.먼저 상상을 초월한 조국의 부정의혹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조국은 정의의 사도로 자처해왔기에 그를 바라보는 국민의 감정은 절망에 가깝다. 남의 잘못을 꼬집고 찌르고 후비는 그 시간에도 자기와 가족을 위해 불법과 편법을 자행했으니 보통사람은 아니다. 자신과 가족이 받게 될 수사의 기본준칙마저 바꾸면서 자신들에게 제일 먼저 적용했으니, 능력도 출중하다. 그러면서 파렴치하게 공정을 외치고 있고, 검찰개혁을 하려다
"춘천시가 배부하는 일회용 마스크, 8만개로는 부족합니다."춘천시가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대책으로 30일부터 시보건소를 통해 마스크 8만개를 배부하는데 나섰다. 하지만, 마스크 수량이 비교적 적은데다 마스크를 서둘러 받기 원하는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시가 이번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한 마스크는 총 8만개다. 우선 30일과 31일 양일간 마스크 6700개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통해 1차 배부에 나서고 있다. 이어 수요조사를 진행한 뒤
"얘들아, 어제 공지한대로 오늘 졸업식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우려 때문에 교실에서 진행할꺼야."30일 졸업식이 열린 춘천 봉의고 3학년 8반 교실. 이날 졸업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우려 때문에 강당이나 체육관이 아닌 교실에서 학급별로 축소 진행됐다.장경근 담임교사는 졸업장을 나눠주기 전 아이들에게 마스크부터 나눠줬다. 또 교탁에는 손소독제가 비치돼 있어 아이들이 언제든 소독할 수 있도록 했다. 자녀의 졸업식을 보러온 학부모들 역시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교실 밖 창문 너머로 행사를 지켜봤다. 덕분에 교실 밖 복도는 학부모와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추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새학기 학사일정이 시작되는 교육현장은 예방대책에 분주하다.강원도교육청은 교육 현장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30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이 2월 중 돌봄교실과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는 193개 초·중·고교와 318개 유치원을 전수조사한 결과 학생 및 교직원 17명이 이달 13∼28일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들은 바이러스 진원지인 후베이성을 다녀가진 않았으며, 기침·발열 등 의심 증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도교육
춘천시가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읍면동과 보건소를 통해 마스크를 배부하고 있다. 춘천시는 30, 31일 이틀간 마스크 6700개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통해 1차 배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선제 대응을 위해 마스크 배부에 나선 것이다.현재 시보건소는 마스크 8만개를 확보했으며 비상시 사용할 비축 물량을 제외한 마스크를 순차적 공급하고 있다. 이어 수요조사를 받아 다음 달 3일과 4일쯤 응급실이 포함된 대형병원과 금융기관, 춘천역, 남춘천역 등의 공
이른바 '우한 폐렴'이라고 불려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장 이번 주 개학 시기를 맞은 강원도내 학교들이 비상이 걸렸다.29일 강원도교육청은 최근 질병관리본부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이날 서병재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대책반을 꾸리고 확산 방지에 들어갔다.이번 주 개학하는 도내 14개 학교를 전수조사한 결과, 지난 13일 이후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 학생과 교직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도교육청은 13일 이후 중국 후베이 지역을 다녀온 원
요즘은 그룹 방탄소년단과 영화 ‘기생충’ 덕분에 한국인들은 자부심을 가질만하다. 오래전부터 한류는 있어왔지만 북미, 남미, 중미 지역에서 한국문화가 확산될 것이라고는 기대하기는 어려웠다. 미국은 문화할인율(문화가 국경을 넘을 때 생기는 이질감)이 높아, 한국 대중문화가 미국의 메인스트림(주류문화)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난공불락 정도로 여겨졌다.하지만 방탄소년단과 영화 ‘기생충’이 이 일을 해냈다. 둘 다 미국 주류문화에 상당 부분 영향을 미치거나 현지 반응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방탄소년단은 아직 그래미 어워드 본상 수상은 못 했
강원지역에 내린 때아닌 겨울 장맛비로 화천산천어축제와 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가 연기되고, 홍천강 꽁꽁축제는 일부 프로그램이 취소되는 등 운영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우선 화천산천어축제장은 지난 6일 오후부터 3일간 폭우가 쏟아지면서 결빙됐던 얼음 위로 흙탕물이 뒤덮이는 등 축제장이 온통 쑥대밭으로 변한 상태다.결국 축제를 준비하는 재단법인 나라는 8일 오후 긴급 이사회를 열고 축제 연기를 결정했다. 이어 탁도와 결빙상황을 분석해 11일 오후 다시 이사회를 열어 향후 일정을 확정할 방침이다. 4일부터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자
"10명 중 3~4명만 금연 6개월 달성했습니다."춘천시의 금연클리닉 침가자 중 금연 6개월 성공자 수가 580여 명, 전체의 36.7%만 담배를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는 2019년 금연클리닉 운영 결과, 등록자 1589명 중 584명이 6개월 금연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금연클리닉은 금연과 흡연예방을 통한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클리닉을 통해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한 시민 중 50대 연령층의 인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 18세 이하 21명, 19~29세 98명, 30~39세
춘천 통합관제센터가 자살기도자부터 화재까지 올해 시민 244명을 지켜내는데 힘을 기울였다.춘천시에 따르면 1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6월 조성된 춘천시 통합관제센터가 24시간 지역내 CCTV를 관리하면서 올해만 244명을 구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예방한 인명사고는 자살의심 18명, 자살기도 10명, 만취자 109명, 강·절도 12건, 폭행 등 28건, 음주운전 4건, 치매·거동불편 등 14건, 청소년비행 4건, 화재 11건 등으로 집계됐다.센터는 시내 방범용(1079대), 주정차단속용(84대), 쓰레기투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기간이 연장 운영 중이다.춘천시는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 기간을 연장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당초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기간은 지난 11월 22일까지였다.하지만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춘천시내 보건소들이 백신소진시까지 접종기간을 연장했다.접종대상은 65세 이상 노인(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생후 6개월~ 만 12세 이하 어린이, 임산부다.노인 대상 접종은 보건소에서 백신 소진시까지, 어린이와 임신부는 위탁의료기관에서 2020년 4
춘천에 강원도 최초로 바닥형 보행 신호등이 설치됐다.춘천시는 최근 강원도 최초로 시내 중앙로터리 횡단보도 2곳에 바닥형 보행 신호등 설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바닥형 보행 신호등 설치 사업은 지난 11월 시와 춘천경찰서의 시범사업으로 협의함에 따라 추진됐다.바닥형 보행 신호등은 횡단보도 양 끝 바닥에 설치한 LED 점등을 통해 보행신호 정보를 제공해주는 장치다.시는 바닥에 들어온 LED 점등을 보고 횡단보도 앞에 설 수 있는 만큼, 스마트폰을 보며 보행하는 문제 등으로 운전자와 보행자간 사고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
2019-2020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의 노인 대상 지원 기간이 22일 공식 종료된다. 다만 사업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잔여 백신을 소진될 때까지 투약받을 수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예방접종 사업은 인플루엔자로 인한 시민들의 질병 부담을 줄이자는 취지로 진행돼 오고 있으며, 지원 약품은 3가 백신이다.이중 노인의 경우 75세 이상(194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연령대는 지난달 15일부터, 65세 이상(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연령대는 지난달 22일부터 예방접종이 지원되고 있다.두 연령대 모두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