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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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민 4
잘못된 것들 지적하는 감사 뿐만아니라 복지부동도 엄벌해야 합니다.
2. Kim ****amay 3
매번 행사랍시구 가보면 빛좋은 개살구 같습니다.
3. 김*민 3
어떤거는 싸고 어떤거는 비싸고, 잘 비교해보고 사면 됩니다.
대통령실은 2일 더불어민주당이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안'(채상병특검법)을 국회에서 단독으로 처리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특검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정진석 비서실장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민주당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채상병특검법을 의사 일정까지 바꿔 가면서 일방 강행 처리한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고 말했다.정 실장은 "채상병의 안타까운 죽음을 이용해서 정치적 목적으로
▲이승환(강원언론학회장, 한림대 교수)·승도·신재씨 부친(이순일씨상)=1일 별세. △발인=3일 오전6시30분 △장지=인천가족병원 △빈소=인하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연락처=(032)890-3180
▲김경훈(강원대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경현·초옥씨 부친(김주형씨·105세)상=2일 새벽 3시33분 별세. △발인=4일 오전 7시40분 △장지=일산 지영동 선산 △빈소=건국대병원장례식장 201호 △연락처=(02)2030-7900
▲김인근(강원일보 출판지사장)씨 장모(서지자씨·81세)상, 조동빈·은미·은정·은영씨 모친상=1일 별세. △발인 3일 오전 8시 △장지=인천가족공원 △빈소=국제성모병원장례식장 6호 △연락처=010-8791-1683
정원이 늘어나는 의과대학 32곳 가운데 31곳이 내년 모집인원을 확정하면서 내년 의대 증원 규모가 1천489∼1천509명으로 정해졌다.내후년인 2026학년도에는 당초 정부 발표대로 증원 규모가 2천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전국 의대가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상 의대 모집인원을 취합해 2일 공개했다.여기에는 의대 증원분을 배정받은 31개 대학이 포함됐다.다만 차의과대는 의학전문대학원으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을 위해 대교협에 제출해야 하는 의무가 없고, 아직 모집인원도 확정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일 여야가 수정 합의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처리해 법제사법위원회로 넘겼다.행안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이태원 참사 재조사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를 구성하는 내용의 이태원특별법 수정안을 의결했다.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이태원특별법의 핵심 쟁점을 수정해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앞서 야당이 단독 처리했던 이태원특별법은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국회 재표결 절차를 앞두고 있다.수정된 법안에선 특조위 직권 조사 권한 및 압수수색 영장 청구 의뢰권이 삭제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일(현지 시간) 추가 금리 인상에 선을 그었지만, 여전히 인하에도 신중한 태도를 보여 한국은행 역시 이달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할 가능성이 커졌다.더구나 한국의 경우 물가뿐 아니라 환율 불안까지 겹친 만큼, 이미 역대 최대(2%p)인 두 나라 금리 격차를 더 벌리면서까지 미국보다 앞서 금리를 먼저 내리기가 매우 어려운 처지다.◇ 연준 "물가 2% 향한 추가적 진전 부족"…금리인상 가능성은 일축연준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현지시간)까지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 목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하는 의대생들이 각 대학교 총장을 상대로 이를 멈춰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법원이 기각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부장판사)는 30일 국립대인 강원대·제주대·충북대 의대생 총 485명이 각 대학 총장·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법원은 이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은 서울행정법원으로 이송해야 한다고 판단했다.앞서 의대생들은 국립대와 학습 관련 계약을 맺었는데 대학이 입학 정원을 변경하면 교육의 질이 현저히 떨어질
내년 의대 증원 규모가 30일 확정되는 가운데 의정(醫政) 갈등은 해결될 기미는커녕 되레 고조될 조짐을 보인다.전날 영수회담에서 여야가 '의대 증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날 의대 정원까지 확정되지만, 의사들은 입을 모아 의대 증원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새 집행부를 꾸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강경 대응을 예고하고, 의대 교수들의 사직과 휴진마저 잇따르면서 70일 넘게 이어져 온 의정 갈등의 해소는 아직도 요원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여야 '증원 공감대' 형성 이어 대학별 의대정원 '확정'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고려대의료원 교수들이 일반 환자의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30일 의료 현장은 큰 혼란 없이 운영되고 있다.교수들이 개별적으로 휴진한 경우가 있지만, 휴진 참여 규모는 전반적으로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려했던 '대란'은 없는 모습이다.고려대의료원 산하인 고려대구로병원은 "환자와의 약속을 지키는 게 도리"라는 병원장의 설득에 따라 휴진 없이 진료를 소화 중이다.◇ 서울대·세브란스, 병원 운영 큰 차질 없어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휴진을 예고한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은 일부 교수들의 휴진 속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이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회복으로 2022년 4분기 이후 5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메모리 감산 효과로 D램과 낸드의 가격이 상승한 데다, 재고평가손실 충당금 환입이 반영되면서 시장 기대를 웃도는 호실적을 냈다.생성형 인공지능(AI)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최근 고대역폭 메모리(HBM) 5세대인 HBM3E 8단 제품 양산을 시작한 데 이어 업계 최초로 개발한 12단 제품도 2분기 내에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메모리·갤럭시S24가 '효자'…1분기 영업익, 전년 대비 10배 증가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서울시내 주요 대형병원인 '빅5' 가운데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에서 일하는 교수들이 30일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한다.강경파인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당선인의 취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향후 의사단체들의 투쟁이 더 격해질 가능성도 더 커지고 있다.의료계에 따르면 빅5 중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소속 교수들은 이날 하루 수술과 외래 진료를 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응급·중증 환자와 입원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된다.수도권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이 소속 교수 508명 가운데 상당수가 휴진하며, 용인세브란스병원과 고대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9일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과거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에 대한 유감 표명과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검법'(채상병 특검) 및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수용하라고 직접 요구했다.이 대표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 대통령과 첫 양자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국정 기조 전환을 요구하는 총선의 민의를 존중해 달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그러면서 "행정 권력으로 국회와 야당을 혹여라도 굴복시키려고 하시면 성공적인 국정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도 했다.이 대표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나 특검법 등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오후 2시께부터 용산 대통령실에서 차담 형식의 회담을 진행 중이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 회담은 취임 후 처음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 후 720일 만이다.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민주당에서는 진성준 정책위원회 의장과 천준호 대표비서실장, 박성준 수석대변인이 배석했다.[연합뉴스]
정부가 당장 이번 주부터 시작될 의대 교수들의 휴진에 대응하고자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공보의)를 추가로 파견하기로 했다.정부는 또 의사단체에서 주장하는 일대일 대화를 할 의지가 있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대화를 촉구했다.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9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박 차관은 "의대 교수의 사직이나 휴진에 따라 군의관과 공보의 추가 투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들이 교수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회담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여야 협치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회담은 의제 제한 없이 차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1시간을 기본 진행으로 하되 별도 시간 제한은 없을 방침이다.배석자는 각 3명씩으로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민주당에서는 진성준 정책위의장, 천준호 대표비서실장, 박성준 수석
2023시즌 골드글러브 수상자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8)이 뒤늦게 황금장갑을 받았다.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골드글러브 전달식에 참석해 롤링스사 관계자들로부터 금색 글러브 트로피를 전달받았다.골드글러브는 1957년부터 MLB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수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야구용품업체 롤링스사가 주관한다.김하성은 지난해 2루수, 3루수, 유격수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인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 간 경영권 갈등이 경찰 고발로 이어지면서 향후 수사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법조계에서는 민 대표의 어도어 경영권 탈취 자체가 불가능한 구조인 데다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 대표의 업무상 배임 혐의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분석이 대체적이다.다만 민 대표의 구체적인 해사 행위 실행을 뒷받침할 증거를 하이브 측이 확보한 상태라면 수사를 통해 혐의가 입증될 여지는 있다고 본다.◇ 하이브, 민희진 ‘경영권 찬탈’ 주장⋯“모의만으론 처벌 어려워”28일 경찰과 가요
1970년대 ‘가시나요’ ‘지금은 떠나도’ 등으로 인기를 끈 가수 장우(본명 장영기)가 지난 27일 별세했다. 향년 82세.28일 박성서 대중음악평론가와 유족 등에 따르면 장우는 당뇨합병증으로 약 3개월 동안 입원 치료를 받다 전날 세상을 떠났다.장우는 1965년 KBS 전속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김상국·박상규와 '송아지 코메츠'로 활동한 이후 박상규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남성 포크 듀오로 평가받는 '코코브라더스'를 결성해 활동했다.코코브라더스의 ‘코코’는 ‘코믹 코메츠’의 약자였다.그는 1973년 코코브라더스에서 따온
서류심사만으로 쉽게 대출이 가능한 청년 전세대출의 허점을 이용해 임대인과 임차인 행세를 할 인물을 모집하고 서류까지 위조한 30대가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31)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2022년 1∼2월 아파트 임대인과 임차인 행세를 할 인물을 모집하고, 전세자금 대출 신청에 필요한 임차인의 재직 증명서 등을 위조해 은행으로부터 1억1천만원의 전세자금 대출을 받는 등 조직적으로 전세대출사기 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 등 일당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