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국민 건강을 위해 더욱더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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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영 1
농사철이 돌아왔네요 농기계 조심히 다뤄서 일어날 수 있는 큰 사고를 조심합시다
2. 박*신 1
요즘도로에는.경운기.등.농기계가.다니고.잇슴니다 특히.야간에는.우리모두.조심해야지요
3. 박*신 1
최근.우리나라가.중국의.속국이.되어가고.잇슴니다. 시중에.모든제픔이.중국제.이고.중국이.수출제한.항면 요소수.사태로.물류대란까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춘천에서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중소벤처기업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은 이달 1~28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 ‘대한민국 동행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행축제 행사 중 하나로 어린이날 연휴인 이달 5~6일 춘천 ENTA에서 '춘천봄빛장터'를 개최한다.강원중소벤처기업청, 춘천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원도경제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등 9개 기관이 가족 단위 소비자를 대상으로 강원
춘천을 창업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투자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기대)는 25일 한림대 캠퍼스라이프센터 비전홀에서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개최했다. ‘투자자의 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는 벤처 캐피탈, 임팩트 투자 등 투자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기업 투자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허영 국회의원, 문여정 IMM인베스트 상무, 최윤석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대표,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를 비롯한 지역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춘천벤처클럽은 춘천을 창업 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전문가들의 모임이다
최근 강원대에서 한림대로 터전을 옮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이전 개소식을 열고 지역 창업가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기대, 이하 ‘센터’)는 28일 한림대 도헌글로벌스쿨 1층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최양희 한림대 총장, 윤종욱 강원중소벤처기업청장 등 내빈과 지역 창업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하게 강원창경’을 주제로 이전 개소식을 열고 새 출발을 기념했다. 센터는 지난해 12월 강원대에서 한림대 도헌글로벌스쿨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 5월 중소벤처기업부, 강원도,
MS투데이 창간 3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도내 각계각층 인사들이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번영을 기원했다.MS투데이는 31일 오후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창간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500여명 참석자들은 힘찬 박수와 함성으로 MS투데이를 응원했다. MS투데이를 향한 축하와 덕담도 이어졌다.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지역공동체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는 춘천 대표 언론 MS투데이의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울음과 웃음을 주는 든든한 동반자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김진호 춘
“오늘 먹은 음식이 내일의 내가 됩니다. 우리 전통의 식문화를 과학을 통해 잇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된장과 고추장을 만들고 있습니다.”2020년 7월 법인을 설립한 춘천지역 예비사회적기업, 농업회사법인 초맘(이하 ‘초맘’)은 고추장, 된장, 간장 등 장류와 식초, 매실청 등을 생산해 판매하는 기업이다. 강정아(56) 대표의 입에서는 생소한 미생물의 이름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왔다. 지역에서 난 재료로 장을 담그고 식초를 빚는 ‘장인’다운 모습이었다.강 대표는 그래픽 디자이너 출신으로 자녀의 중국 유학길에도 동행하는 ‘바쁜 워킹맘’이었다.
지난 2020년 여행 시장은 얼어붙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선 해외여행 인증샷이 사라졌고 코로나19 직전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이 승자라고 불릴 정도였습니다. 유명 관광지를 찾아가던 해외 중심의 여행은 팬데믹 당시 항공권 비용 증가, 필요 절차 증가 등의 이유로 거의 사망 선고를 받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국내 여행은 어땠을까요?2020년 5월 한국관광공사는 “밀레니얼 세대의 77%가 올해 안으로 국내 로컬트립을 희망한다”는 통계를 공개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여행객들은 정형화된 여행보단 현지 탐사를 선호한다고 밝혔고, 그에 맞게
"대기업 제품과 비교해도 기능성이 뛰어나다고 자부합니다."이승태(46) 강원대 동물응용학과 교수는 2019년 춘천에서 바이오 기업을 창업한 기업 대표이기도 하다. 이 대표의 회사 커스토젠(KUSTOGEN)은 여드름 및 피부 트러블에 특화된 기능성 화장품으로 지난해 매출 7000만원을 달성했다. 6일 연구실에서 만난 이 대표는 “사업상 만나는 분들도 여전히 '교수님'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많다"며 "여드름 화장품으로 시작했지만 전공인 생명공학을 살려 다양하고 유익한 제품을 출시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커스토젠의 대표 브랜드인
2022 강원 스타트업 페스티벌에서는 ‘마음’, ‘감정’ 등 개인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심리를 어루만지는 아이템을 선보인 MZ세대 창업기업이 눈에 띄었다.특히 환경을 생각한 슬라임, 동물의 스트레스 정도를 살펴보는 기술 등 자연과 동행하려는 시도도 주목을 받았다. ▶촉감 놀이로 심리 안정, 비누로 만든 슬라임친환경 소재 슬라임(slime)과 클레이(clay)를 만드는 느티바이오(대표 손지민)는 자녀와 함께 축제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았다.느티바이오의 '에버플레이 슬라임'은 창의력 발달에 좋은 안전한 놀이 도구로 인정받았기
‘이태원 클라쓰’, ‘스타트업’. 청년들의 창업 과정을 담아낸 드라마가 대중의 사랑을 받는 시대다. 우리 지역의 청년 사업가들도 각자의 ‘춘천 클라쓰’를 만들어 가며 새롭게 도전한다. MS투데이는 강원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소비자들과 호흡한 춘천지역 창업 기업을 소개한다. ▶빠르게 성장하는 '강원 로컬'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올해 3월 강원지역 창업기업은 3318곳에 달한다.코로나19 초창기인 지난 2020년 3월(3110곳)과 비교해 208곳(6.7%)이 늘어났다. 통계의 기준이 되는 ‘창업기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의 시정 인수를 총괄할 인수위원회가 7일 출범했다. 육 당선인이 당선 일성으로 ‘시정 안정’을 내건 만큼 민선 8기 시정 방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민선8기 춘천시장 당선인·인수위원회’는 이날 시청 동문 앞 해찬빌딩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육 당선인과 인수위는 춘천시 기획행정국, 경제재정국 등의 업무보고를 받았다.육 당선인은 본격적인 시정 인수에 나서기 위해 지난 5일 당선 이후 사흘 만에 인수위 체제를 완비했다. 인수위는 앞으로 육 당선인이 선거 기간 제시한 공약을 토대
코로나19 팬데믹을 이겨낸 강원지역 창업 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원주 댄싱공연장에서 ‘2022 강원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팬데믹을 견뎌낸 강원지역 스타트업의 밝은 미래를 의미하는 슬로건 ‘Wake Up, Start Up’을 전면에 내세웠다.축제는 △창작‧아이디어 제품(크리에이티브) △식음료(로컬) △ICT 기반 신기술(이노베이션) △의료‧바이오(헬스) 등 4개 분야로 나눠 강원도 내 우수 스타트업 110여곳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와 인력의 수도권 집중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지역 창업기업을 위한 정부의 지원책이 확정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올해 중소벤처기업부는 도내 창업기업 68곳에 맞춤형 컨설팅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MS투데이가 벤처기업협회를 통해 춘천지역 현황을 확인한 결과, 지난달 기준 춘천에 본사를 둔 벤처기업은 189곳에 달한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116곳 △정보처리·소프트웨어 28곳 △건설·운수 10곳 △연구개발 서비스 10곳 △도소매업 2곳 △농·어·임·광업 2곳 △기타 21곳 등이다.‘벤처기업’은 첨단 기
춘천지역 창업가들이 협업해 지역색과 예술성을 담아낸 관광 기념품을 제작했다. 또 이들은 물의 속성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에 나섰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지역 문학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 겸 카페 ‘소양하다’(대표 윤한)와 로컬 비누 공방 ‘르사봉’(대표 정진희),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각예술 작가 팀 ‘예술밭사이로’(대표 김영훈)는 지역 창업 기업과 공동으로 로컬 관광 기념품 꾸러미를 기획했다.‘물의 감정’(In the mood for water)을 주제로 추진된 이번 협업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지역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벤처 펀드의 투자 움직임이 본격화됐다.MS투데이 취재 결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소풍벤처스와 공동으로 운용하는 ‘강원 피크닉 투자조합’과 ‘강원 청년 창업펀드 1호’를 통해 최근 도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기업 2곳에 대한 투자를 완료했다.‘강원 피크닉 투자조합’은 규제 자유 특구로 지정된 디지털 헬스케어와 액화 수소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 지역 대표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됐다.‘강원 청년 창업펀드 1호’는 강원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초기성장기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시드부터 프
강원지역 로컬 청년 창업가들이 춘천에 모여 지역 기반 관광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협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와 로컬 트립랩 재미야(대표 송미)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춘천에서 2박 3일간 ‘로컬 투어리즘(Local Tourism) 기반 네트워크 투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창의적이고 디자인적인 생각을 하는 로컬 크리에이터의 역량을 강화하고, 로컬 커뮤니티와 로컬 벤처 간 상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 확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로컬 크리에이터(Local Creato
청년 혁신가들이 창의적인 눈으로 강원지역 창업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협업을 구상하는 자리가 펼쳐졌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지난 24~26일 중소벤처기업부 ‘2021 로컬 크리에이터 페스타’의 강원권 행사로, 로컬 네트워킹 여행 프로그램 ‘왓츠 인 마이 로컬’(What’s in my local)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박 3일간 강원지역 로컬 창업공간을 방문하고, 참여 결과와 소감을 공유하는 ‘로컬 투어’를 주제로 열렸다.또 전국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원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체험 여행을 함
춘천 스타트업 4개사가 강원창업주간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강원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상천)은 강원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역 33개 창업 지원기관과 함께 1일부터 6일을 강원창업주간으로 정하고, 춘천·원주·강릉 등 3개 지역과 온라인에서 다양한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창업 주간 첫날인 1일 원주 인터불고에서 개막식과 함께 열리는 ‘2021년 강원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오투오(대표 안성민) △㈜지오비전(대표 김윤) △㈜바론(대표 김채윤) △㈜이엘사이언스(대표 이정애) 등 춘천지역 기업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내 창업기업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공동 대응해 나가겠습니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이하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15일 ‘창업기업 네트워킹 DAY’ 행사를 열고 창업기업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을 모색했다고 18일 밝혔다.강원혁신센터 C-스퀘어에서 열린 행사에는 ‘2021년 G-스타트업 초기창업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창업기업 엘아이티코리아(대표 우택규), 메디코슨(대표 원철희), 자연에버리다(대표 이현태) 등이 참석했다. 또 엠아이제이(대표 허진숙), 더픽트(대표 전창대) 등은 선배 창업자 자격으로
그동안 도내 벤처창업기업은 자금 확보의 어려움과 실패, 재기 등에 대한 두려움을 겪어왔다.이에 도 차원에서 도내 기업의 투자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만의 특색 있는 펀드를 만들 필요성이 제기됐다. 강원도는 강원형 벤처펀드의 조성으로 지역의 유망기업, 전략산업 육성을 통해 미래먹거리를 창출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기업 성장에 따라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최근 강원형 벤처펀드 3곳이 출범했다.강원지역에 있는 창업‧벤처기업 80여 곳(이전기업 포함)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20억원까지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존
온라인쇼핑 거래가 코로나19 장기화와 비대면 문화 확산 등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춘 춘천지역 소상공인들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매출 증가에 성공하고 있다.MS투데이가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쇼핑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7월 전국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6조19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12조9625억원)대비 3조2371억원(24.9%)이 증가했다. 지난 2019년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11조1973억원보다는 5조23억원(44.7%) 급증한 수치다. 이는 코로나 확산으로 배달음식, 즉석식품 거래가 증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