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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10일의 댓글왕 주*용

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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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순위 (최근6시간)

1. 이*희 2

무인화가 편리한 점이 많겠지만 늘어나는 무인화로 일 자리는 계속 줄어들어서 그게 문제네요... 그리고 예전에 어느 대학교 안에 주차하려고 잘 모르고 무인 차단기 앞에 내려갔다가 (아마 대학교 관련자 전용 주차장이였던것같아요) 차단기가 올라가지않아서 입구에 써있는 전화번호로 몇 번을 전화를 해도 연결이 안되서 결국은 언덕을 후진으로 올라가서 차를 돌려 다른곳으로 돌아간 적이 있었어요. 그 때 한참 애 먹었어요. 사람이 있었으면 어떻게든 조치를 취해줬을텐데, 무인화가 안좋은 점도 있는것같아요.

2. 박*주 2

후평 공영주차장 입 출구가 떨어져 있는데 입차가 출구로 들어가려다 애쓰는걸 목격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극 보는것도 힘들더라는 ㅎㅎ

3. 원*숙 2

미국가서 저랬어야 999년형을받았을텐데 아깝네 평생 감옥에서 햇빛도 바람도 못느끼며 살아야됬을텐데

완료

온의·삼천지구 초교 신설 불승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24-01-02 10:00 ~ 2024-01-09 09:59

춘천 온의·삼천지구 초등학교 설립 사업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환경보호위원회에서 불승인됐습니다. 위원회는 땅을 고르게 하는 공사에만 143억원이라는 과도한 비용이 발생한다는 이유 등을 불승인 사유로 들었습니다. 그러나 주민들은 2년간 신규아파트 3곳이 연이어 들어서면서 3600여 가구가 유입돼 초교 신설이 필요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위원회는 대체 부지 등을 찾아보겠다는 입장인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도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불승인 불가피하다.

과도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불승인 불가피하다.

70.6%

24명
많은 세대가 입주해 예산을 떠나 초등학교 신설이 필요하다.

많은 세대가 입주해 예산을 떠나 초등학교 신설이 필요하다.

29.4%

10명

배*진 2024-01-02 13: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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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여 가구 유입 중 초등생이 몇인지에 대해서는 없는데 기존 초등학교들 학생수 및 공실이 어떠한 상황이냐에 따라 정확한 조사 후 설립여부를 정해야죠. 단순히 3600가구 유입됐으니 그 부근에 지어야하는건 조금이라도 떨어진 학교는 보내기 싫고 내집앞 학교 만들어서 보내고 싶은 것 밖에 더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