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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공무원 나무심기 행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간 2023-04-25 10:00 ~ 2023-05-02 09:59
지난해 8·9급 춘천시 공무원 10명이 공직을 떠났습니다. 늘어나는 젊은 공직자의 의원면직을 막기 위해 최근 춘천시가 새내기 공무원 53명을 대상으로 나무심기를 하고 자긍심과 업무 적응도를 높이는 취지라고 밝혔는데요. 소셜미디어(SNS) 등에서는 시대에 동떨어진 '보여주기식' 행사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현실과 동떨어진 보여주기식 행정이다.
    현실과 동떨어진 보여주기식 행정이다.
    76.2%
    115명
  • 소통과 소속감을 키우는 하나의 행사로 문제없다.
    소통과 소속감을 키우는 하나의 행사로 문제없다.
    23.8%
    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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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용 2023-04-29 17:50:06
주민센터나 공직 근무처에 어쩌다 가보면 그냥 자리만
지키고 있는 직원들이 꽤 많은데 보여주기식이라도
행사에 참여하여 보람있는 일하면 좋지요..
소양강 산책로 쓰레기 좀 깨끗이 치워주세요.
환경단체들 직원은 사무실에서 뭐하고 계시나요?

문*호 2023-04-29 14:55:29
어느 회사든 관들 사람은 그만두고, 떠날 사람은 떠나요...공무원이든 대기업이든 관둘 사람은 일찍 그만 두는게 좋아요...

강*재 2023-04-29 11:35:39
심었는데 죽으면 퇴사???

박*애 2023-04-29 07:14:20
나무심기 하면서 건강도 챙기고 보람도 있고 흙도 만져보면서 여유를 가져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이*미 2023-04-28 16:48:30
힘들게 공부해서 들어간건 맞지만 늘 편한 것만 추구하며 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신세대는 개인주의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이런일도 해보면서 튼튼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탁상행정이라고 늘 공무원에게 맘에 들지 않으면 말들을 하는데 몸으로 실천하며 소속감있이 근무한다는 취지가 좋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