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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에 업무개시명령,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간 2022-12-06 08:59 ~ 2022-12-13 09:00
화물연대는 지난 11월 24일부터 안전운임제 일몰제를 폐지해 달라며 파업 중입니다. 화물운송 종사자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 화물차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화물차주와 운수 사업자가 지급받는 최소한의 운임을 보장하는 운송업의 최저임금을 사실상 정부가 보장하라는 것인데요. 정부는 화물연대 파업으로 산업계가 1.6조원의 피해를 입었다며 지난 11월 29일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해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탄압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국가 산업 전반에 걸쳐 막대한 피해 입히는 만큼 정부 조치 찬성한다.
    국가 산업 전반에 걸쳐 막대한 피해 입히는 만큼 정부 조치 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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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자의 권리를 강압적 법 집행으로 막는 것은 더 큰 갈등 우려돼 반대한다.
    노동자의 권리를 강압적 법 집행으로 막는 것은 더 큰 갈등 우려돼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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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 2022-12-22 16:11:19
여기 댓글보니까 왜 김진태같은 인간이 뽑혔는지 잘 알겠네

권*윤 2022-12-11 08:39:22
민노총의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위협은 절대로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할겁니다.

신*남 2022-12-10 17:56:38
민주주의가 정착된 어느나라에서도 노동조합을 탄압하지 못한다. 노동자의 권리 보호가 민주주의에 근간이기에 당연한거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정부와 언론이 민주주의 자꾸 역행 하려 한다. 돈 많이 받으면 자신들의 업무 환경과 임금, 복지에 대해 말하면 안되는것 인가?! 언제 부터 인가 돈 많이 받으면 조용히 살아야 하는 풍토가 조성이 됐다. 12시간 일하고 400 벌면 많이 번다고 말하는 언론.. 노조는 타협이 아니라 제거의 대상으로 대하는 정부.. 그들이 주장이나 권리에 대해선 귀를 막고 제거의 대상으로 만든 나라. 민주주의 맞나?

최* 2022-12-10 17:29:58
투표결과가 춘천민심 아닐까요?

박*숙 2022-12-08 15:01:16
화물차 기사님들에게 일방적인 노동의 희생을 강요할수없습니다. 운전을 10시간넘게 무리하게하면 그 피해는 일반국민들이 받을수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