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민간 자본을 유치해 일일 처리용량이 15만t인 근화동 하수처리장을 칠전동으로 이전해 2027년부터 가동할 계획입니다. 처리장이 이전하면 의암호와 공지천 오염량이 최대 7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신축 하수처리장의 용량이 7000t 정도밖에 증가하지 않고, 민간 사업의 특성상 시민 부담이 커져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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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천 등의 오염량 줄이고 근화동 부지 활용 위해 이전 찬성한다.
공지천 등의 오염량 줄이고 근화동 부지 활용 위해 이전 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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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처리장 증가 용량 적고 시민 부담 증가 우려돼 재검토해야 한다.
신축 처리장 증가 용량 적고 시민 부담 증가 우려돼 재검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