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주*용 6
주변 환경이 결혼과 출산을 어렵게 하고, 출산 후에도 양육하기가 힘들고, 사랑하는 아이들의 미래가 불확실한 나라..범죄자들이 활개치는 나라..그 범죄자들이 좋다하는 무지랭이들이 큰소리치며 낄낄거리는 나라.. 이럴진대, 젊은이들이 아이를 낳고 싶겠어요..
2. 이*숙 4
가정의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했군요 자녀의 돌봄 서비스까지 운영된다니 좋은 행사네요
3. 주*용 4
무뇌충들끼리 모여서 기사마다 대통령과 정부 욕은 그리도 해대면서 뭐 안 주나 하고 바라는 것들.. 나같아도 안 온다..
[경기권]▶기저귀 차림에 떨고 있던 치매 노인…무사히 가족 품으로기저귀 차림으로 추위에 떨고 있던 70대 치매 노인이 시민과 경찰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간 사연이 전해졌다.14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13일 오후 7시 12분께 인천시 강화군 주택가에서 "치매를 앓는 어르신이 떨고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강화서 심도지구대 소속 전정현·정희영 경위는 신고자 안내에 따라 빌라 건물 앞에서 얇은 상의와 기저귀만 입은 채로 쭈그려 앉아있는 70대 A씨를 발견했다.A씨는 당시 영하권 추위
윤석열 대통령은 부처님오신날인 15일 "늘 부처님의 마음을 새기면서 올바른 국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축사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의 손을 더 따뜻하게 잡아드리고 민생의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서 국민의 행복을 더 키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나와 타인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이해할 때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고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평화로울 때 우리 사회도 더욱 행복해질 것"이라며 "부처님의 자비로운 가르침이 이
춘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막바지 유치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춘천시는 14일 송암동 제안부지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권복희 강원도빙상연맹 회장, 이강균 춘천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대한체육회의 국제스케이트장 현장실사를 앞두고 유치 열기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시민들의 열의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대한체육회의 현장 실사는 이달 말로 예정이다. 현장 실사 등이 마무되면 상반기 안에 최종 선정까지 이뤄질 전망이다
춘천시가 2026년 기업혁신파크 착공을 목표로 준비 단계에 착수하고 있다. 일단 선정은 됐지만, 내년 정부 적격성 검사를 받아야하는 만큼 이른 시일 내에 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현재 기업혁신파크 추진과 관련 세부사업 계획을 짜고 있다. 시청 모든 부서와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기업혁신파크 조성과 연계해 실행할만한 사업이 있는지 발굴하는 과정이다.구체적으로는 기업들이 참여하는 주요 사업에 더해 국가기관 유치나 대형 컨벤션센터 등 공공·문화·체육·교육시설 건립, 공공개발사업
강원특별자치도가 미취업 청년들에게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취업 준비 쿠폰’의 대상 범위를 확대한다. 연령 기준이 만 45세까지 늘어나고 마지막 학년 재학·휴학 중인 대학생도 지원받는다. 다만, 지원금 총액은 늘어나지 않는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청년 취업 준비 쿠폰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내 미취업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부터 지원범위가 늘어나면서 더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먼저 대상 연령이 기존 만 18세~39세에서 18세~45세로 확대됐다. 청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1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기로 함에 따라 국정 현안에 대해 어떤 의견을 밝힐지 주목된다.회견은 오는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윤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2022년 8월 취임 100일 회견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연초에는 신년 회견을 별도로 하지 않고 KBS와 특별 대담으로 새해 구상을 밝힌 바 있다.이를 두고 직접 소통의 부재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온 만큼 윤 대통령으로서는 이 같은 시선을 불식시키고자 이번 회견을 통해 소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대통령실 관계자
춘천시가 맞벌이 가구 등의 양육 부담 완화와 안전한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를 공개 모집한다.시는 오는 31일까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 공고를 내고 다음달 3~5일 동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대상은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근린생활시설, 노유자 시설(사회복지시설, 공공체육시설) 등이다. 최소 10년 동안 무상임대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최소 66㎡ 이상의 전용면적을 갖춘 안전이 확보된 공간이어야 한다. 시는 설치 면적과 학교와의 거리 등을 중심으로 장소를 선정할 방침이다.선정된 장소는 오는 7월 발
어린이날인 5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주요 관광지와 유원지는 평소 주말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일부 지역에선 기상 악화로 항공편 결항이 잇따르거나 도로 침수와 가로수 전도 등 피해가 발생했다.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제주 출발·도착 항공편 40편의 결항이 결정됐다.결항 사유는 강풍과 급변풍에 따른 제주공항과 김해공항 일대 기상 악화 등이다.제주 산지에는 호우·강풍경보가 발효되며 한라산국립공원의 7개 탐방로 모두 진입이 통제됐다.전남에서는 강풍을 동반한 폭우에 도로 침수와 가로수 전도 등 10여건의 피해
제102회 어린이날인 5일 강원에서는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공연이 이어졌다.춘천시는 호반체육관에서 어린이 대축제를 열어 키즈 사이언스 콘서트, 마술쇼, 소방 안전 체험 등을 선보였다.또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은 어린이들 대상으로 동화책, 인형, 완구 등 다양한 캐릭터 선물을 나눠주고, 로봇이 직접 내려주는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강릉시 수련관은 '벼랑 위의 포뇨', '모아나', '토이스토리4' 등 동심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를 상영했다.태백시는 365 세이프타운에서 어린이와 온 가족이 즐길
어린이날인 5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곳곳에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고 있다.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경상권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다.제주도 산지, 북부 중산간, 남부 중산간에는 호우 경보가 발효됐다. 전남 구례·고흥·보성·여수·광양·순천·장흥·강진·해남·완도·진도, 경남 하동·남해, 제주도 서부·동부·남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이처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것은 저기압과 강한 남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한반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투데이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첼시에 0-2 패⋯더 멀어진 UCL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은 첼시와의 런던 더비에서 패했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3-2024 EPL 26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첼시에 0-2로 졌다.손흥민은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의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
제22대 총선에서 춘천시를 대표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 선거구 국회의원 2명이 선출됐습니다. MS투데이는 지역의 대표 일꾼이 된 당선인들을 만나 향후 4년의 포부와 지역 발전 전략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시간은 4선 고지에 오른 국민의힘 한기호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 당선인 모시고 춘천 발전을 위한 방안과 주요 공약 실천 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 당선 소감 존경하는 춘천시민과 철원‧화천‧양구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선의 기쁨보다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참패했기에 어떻게 극복할 것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투데이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정우영 뛰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2024-2025 UCL 진출 확정우리나라 국가대표 공격수 정우영이 뛰는 독일프로축구 슈투트가르트가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확정했다. 슈투트가르트 구단은 2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4-2025시즌 UCL 진출권을 최종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UCL행 티켓을 받는 팀이 1∼5위로 정해진 데 따른 여파다. 슈투트가르트는 올 시즌
춘천이 세계적인 태권도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 213개 회원국을 보유한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유치를 확정하고 올해는 다양한 국제 태권도 행사를 잇따라 개최합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백창석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모시고 태권도 종주도시 춘천의 발전 방안과 향후 비전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 '춘천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소개 그동안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레저조직위원회만 있었는데 작년에 우리 태권도연맹본부(WT)를 유치하면서 태권도를 글로벌 스포츠로 만들어야겠다는
춘천시가 뛰어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대상지 평가가 다가오면서 공모에 뛰어든 지방자치단체들이 분주해지고 있다. 김포, 동두천, 양주 등 경기권 경쟁지들은 유리한 접근성을 내세우는 가운데 춘천시는 빙상 본고장,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강점을 들며 승부를 펼치고 있다.춘천시 등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이달 중순 부지선정위원회를 열고 평가 기준과 항목, 실사 방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현장 실사는 이달 말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공모를 시작한 지 3개월여 만에 부지 평가가 시작되는 것이다.국제스케이트장 부지 선정은 당초 5월 중
전국 최초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포츠 강좌가 시행된다.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09년부터 만 5세~18세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월 10만원의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이 추진됐다. 하지만 홍보와 시설 부족 등으로 지난해 사업비 35억원 중 10억원 가량의 예산이 미집행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40% 증가한 49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교육청,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등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을 홍보했지만, 이동의 불편, 대상 아동의 낙인효과 등으
▶윤 대통령-이재명 대표 회담에 쏠린 관심 29일 서울 용산 전자상가 매장에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회담 장면이 TV로 보도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원교육청, 학교 급식실에 튀김 로봇 도입 29일 강원 춘천시 신북읍 한샘고등학교에서 열린 'ESG 선도경영, 학교형 튀김 로봇 시연회 및 기증식'에서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기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 기록한 외국인 관광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1분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340만3천명으로 코로나
[경기권]▶대여점서 고가 카메라 빌린 뒤 줄행랑…일본인 구속 기소국내 대여점에서 4천만원짜리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반납하지 않고 가로챈 일본인 여성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1부(이곤호 부장검사)는 사기 혐의 3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국내 카메라 대여점에서 3차례에 걸쳐 시가 4천80만원 상당의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반납하지 않고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지난 1∼2월에는 빌린 카메라와 렌즈 일부를 들고 일본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판매한 것
강원특별자치도 성인지예산 제도의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단이 꾸려졌다. 여성가족부 지정 강원성별영향평가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 ‘2024년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정부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해 합리적인 개선안을 발굴한다는 취지로 성별영향평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는 2000여 개 과제에 대한 성별영향평가를 추진해 전체 27%인 530개 과제에서 개선안을 발
춘천시와 유관기관 임직원이 오는 5월부터 ‘버스 이용의 날’을 정하고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버스 이용의 날’은 시가 지난 2월부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버스 이용의 날에는 본청, 직속 기관, 사업소 직원 등 춘천시 전 직원이 출근 시 자가용 대신 버스를 이용한다.참여기관은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춘천도시공사, (재)춘천지혜의숲,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춘천문화재단,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춘천시체육회, 춘천시장애인체육회,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총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