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태백 하이원 5월달에 눈발 맞으면서 내려왔던.. 5월이라 방심하고 여름옷 비슷하게 입었던게 치명적이었드랬죠 어찌나 매섭던지 얼어죽을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1
1. 장*선 10
배우 안재욱씨는 외모도 멋지지만 마음은 더멋지고 어려운 시기에 홀륭한일 하셨네요 ~
2. 조*배 6
미사일 쏠 돈으로 국민들 밥이나 제대로 먹이지
3. 편*주 6
미사일만 열심히 싸면 뭐하누ㅠㅠ 서민들이나 챙겨라
[경기권]▶'강풍 동반 비' 인천서 주택·도로 침수…피해 17건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린 인천에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인천에서 모두 17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전날 오후 6시 31분께 미추홀구 도화동에서 한 빌라가 빗물에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1t가량의 물을 빼냈다.또 오후 8시 18분에 남동구 구월동 도로가 빗물에 잠겨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를 했으며, 중구 운북동 도로도 한때 침수됐다.전날 오후 4시 33분께 서구 심곡동에서는 건물 외벽 자재가
눈과 얼음을 주제로 한 전국 곳곳의 축제 현장이 완연한 겨울을 맞아 뜨겁게 달아올랐다.우선 '2024 화천산천어축제' 현장에서는 개막 후 약 2주를 맞아 축제 열기가 절정을 이뤘다.화천천 얼음벌판은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들로 붐볐고, 관광객들은 동그란 얼음구멍 안으로 낚싯대를 드리우고 산천어와 조우를 기다렸다. 허기진 관광객은 낚시터 옆 구이터에서 산천어를 맛보며 축제를 오감으로 즐겼다.홍천군 홍천읍 홍천강에서 열린 '홍천강 꽁꽁축제' 역시 축제 분위기가 한파 속에서도 방문객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올해 12회째를 맞는 홍천강 꽁꽁축제
추석은 정월대보름과 더불어 일 년 중 가장 밝고 둥근달이 뜨는 날입니다. 온 가족이 모여 커다란 보름달에 소원을 빌기도 하는데요. 이번 추석에는 구름이 적고 맑은 날씨가 예보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29일 한가위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춘천 오후 6시 20분, 서울 오후 6시 23분이고 자정을 넘겨 30일 0시 37분에 가장 높이 뜰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춘천의 월출 시각과 달이 가장 높게 뜨는 남중 시각, 강원특별자치도 곳곳 달 관측 명소를 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아침과 저녁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
민족 대명절 추석에는 가족들과 모여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번 추석에 뜨는 보름달은 최근 100년 동안 나타난 보름달 중 월출 시점에서 가장 둥근 형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고 하는데요. 쟁반같이 둥근 보름달을 바라보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소원을 빌어보는 건 어떨까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