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최*화 16
지구촌 소식..앤디김, 베네치아, 광저우..짭게 나마 세계를 느낄수있어 유익합니다
2. 고*임 16
중국 광저우의 토네이도 너무무섭드라고요 아침 에TV에서 보니 겁나드라고요 자연재해앞에 인간은 나약하고 보잘것이없음을 또다시 느끼네요
3. 이*숙 15
평생을 꼬박 꼬박 내기만했지 세금포인트라는건 처음듣는소리 누구를 위한제도인가 홍보도 안해주고 또 복잡하게 홈텍스 어쩌고 하지말고 포인트로 주던가 쓸수있게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성실 납세자면서 바보된 느낌이군요
우리 사회에 효(孝)는 어떠한 상태로 남아 있을까? 일각에서는 효를 구시대 산물로 여기며 완전히 폐기해야 할 대상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반면 우리나라 가정문화에만 존재하는 세대 간 특색으로 계승해야 할 인간의 도리로 보는 시각도 있다. 효(孝)라는 한자는 오랫동안 요리하며 나이가 든 노인(老·허리를 굽혀 국자로 요리한 음식을 맛보는 모습의 뜻)을 자식(子)이 업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원시 수렵 생활에서 농경사회로 접어들자 인류는 풍부해진 농산물로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커다란 도시가 생겨나자 요리사는 더 높은 지위에 오를 수
네이버 밴드 '야생버섯과 산삼' 동호회가 도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네이버 밴드 '야생버섯과 산삼'이 회원들의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2천530여만원을 지역 소아암 환아들의 의료비로 기탁했다고 밝혔다.'야생버섯과 산삼'은 지난 7월에도 지역 수재민을 위해 300만원 기탁하는 등 2018년 부터 현재까지 1억4천2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동호회 최원식 회장은 “2018년부터 시작한 기부가 6년째 이어져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동호회 회원들과
연간 수백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춘천 남이섬에서 산삼이 발견됐다.남이섬은 지난 7월 23일 조경팀이 섬 초입의 관광안내소 부근 화단을 정리하다가 산삼 한 뿌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당시 산삼을 처음 발견한 조경 관리인은 “잡초인 줄 알고 뽑았는데 산삼이 올라와 깜짝 놀랐다”라며 “코로나19가 진정되면 다시 전 세계인들이 남이섬을 찾을 것이라는 좋은 징조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앞서 지난달 초부터는 행복과 희망을 상징하는 여름 철새이자 멸종 위기 등급인 파랑새 한 쌍이 남이섬의 한 고목에서 새끼를 키우고 있는 것이 발견돼 관광객들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한다.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어디론가 물려가 버릴듯한 호랑이굴 속 같은 요즘,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성큼 다가왔다. 인간을 해치는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면서도, 산신과 무속신앙 속 호랑이, 특히 검은 호랑이는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가져오는 동물로 여겨졌다.춘천시의 공식 상징 동물이 호랑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 호랑이는 만주를 비롯한 한반도 전역에 걸쳐 존재했고 춘천에도 이와 관련한 출몰 기록과 이야기가 있다.춘천에 전해오는 호랑이 이야기는 모두 대룡산·봉의산과 연관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에는 고려산삼 종자로 산삼을 재배하는 곳이 있다. 바로 춘천 서면에 있는 ‘삼모아’다. 삼모아에서 판매하는 5·7·8·10년근 산양산삼(장뇌삼)은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이 소문나 전국 각지에서 찾는 명품 삼으로 자리매김했다. 삼모아의 박지훈 대표는 “척박하게 키우는 것이 비법이다”며 “농약이나 비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산삼과 비슷한 환경을 조성
호반의 도시 춘천에는 소양강댐, 청평사, 남이섬, 공지천 등 볼거리가 풍부해 당일치기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코로나19 확산 이전에는 관광객들로 연일 붐비는 도시였다. 최근에는 수도권을 비롯해 춘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방문객들이 눈에 띄게 줄어든 모양새다.장기화되는 거리두기로 인해 답답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잠시나마 옛 감성에 잠긴 채 산책과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마을이 있다.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상황이어도 볼거리가 풍부한 효자동 ‘낭만골목’에 주목하자. ◇인적 드문 골목이 관광코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