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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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운 8
개인택시 2억 가까이 주고 시작해도 수지타산이 맞나요? 택시비는 이제 그만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2. 김*민 8
수중에 이억 있는데 왜 택시 운전을 하나요.?
3. Kim ****amay 7
집은 투기의 수단이 아니라 거주의 수단이 되어야만 한다.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1천만명을 돌파했다.'범죄도시 2'(1천269만명)와 '범죄도시 3'(1천68만명)에 이어 시리즈에서 세 번째 천만 영화가 탄생한 것이다.지금까지 국내 개봉작 중 세 편의 천만 영화를 낸 시리즈는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가 유일했다. 한국 영화로는 '범죄도시' 시리즈가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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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2024)년 부처님오신날인 15일 전국 사찰에서는 석가모니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식이 열린다.불교계 종단들로 구성된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을 올해 봉축 표어로 삼아 법요식을 올린다.대한불교조계종은 이날 오전 10시 총본산인 서울 종로구 소재 조계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종정인 성파 대종사, 정관계 인사 등 약 1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 법요식을 봉행한다.진우스님은 앞서 발표한 봉축사에서 "부처님께서 보여주신 마음 깨침으로 고통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여배우 히잡 안씌워 징역형' 이란 영화감독, 유럽으로 망명여배우에게 히잡을 씌우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란 유명 영화감독 모하마드 라술로프(52)가 조국을 탈출해 유럽으로 망명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라술로프 감독은 13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에서 탈출 사실을 알렸다. 눈 덮인 산 봉우리를 담은 이 영상물에서 그는 "안전한 장소에 도착했다"고 말했다.이어 이란 통치자들을 향해 "당신들의 탄압과 만행 탓에 떠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제 나는 당신들과 당신들의
춘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막바지 유치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춘천시는 14일 송암동 제안부지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권복희 강원도빙상연맹 회장, 이강균 춘천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대한체육회의 국제스케이트장 현장실사를 앞두고 유치 열기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시민들의 열의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대한체육회의 현장 실사는 이달 말로 예정이다. 현장 실사 등이 마무되면 상반기 안에 최종 선정까지 이뤄질 전망이다
▶흡족한 메이크업 결과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로얄파크컨벤션에서 열린 '영웅의 날(히어로즈 데이)' 행사에서 한 어르신이 기념촬영을 위한 메이크업을 받은 뒤 흡족한 미소를 짓고 있다.이날 국가보훈부와 KT는 고령의 국가유공자 및 가족 등 30여 명을 초청해 추억의 사진 촬영, 치매 예방 프로그램, 정보통신 기기 교육, 오찬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연합뉴스 ▶충주·천안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농촌진흥청(농진청)은 충북 충주 소재 사과 과수원과 충남 천안 소재 배 과수원 등 2개 농가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이 확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억대의 뇌물을 공여하고, 경기도를 대신해 북한에 돈을 보낸 혐의로 기소된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에게 검찰이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수원지검은 14일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전 회장의 뇌물공여 및 정치자금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이 같은 징역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피고인 김성태는 특혜를 바라고 이화영에게 이 사건 뇌물과 정치자금을 교부하고 거액의 자금을 북한에 송금하는 것에 가담했다"며 "또 이화영의 부탁으로 쌍방울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어깨탈구' 이정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으로⋯수술 안 받을 듯경기 중 왼쪽 어깨 탈구로 교체된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수술대엔 오르지 않을 전망이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14일(한국시간) "이정후를 오늘 10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렸고 포수 잭슨 리츠를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불렀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이정후는 오늘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았고, 오후 팀 주치의와 치료 계획을 상의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기득권 세력의 정치적 반대 때문에 개혁 과제 추진이 어렵다는 인식을 밝히면서 노동·의료 등 4대 개혁에 대한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스물다섯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우리 정부는 추상적인 어떤 무슨 경제 슬로건이 아니고 교육 개혁, 노동 개혁, 연금 개혁, 의료 개혁이라는 이 4가지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 개혁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같은 세상에서는 적을 많이 만드는 일"이라며 "왜냐하면 개혁을 하게 되면 결국 많은 국민들에
[경기권]▶음주운전 친구 걸리자 "내가 운전"…잘못된 우정 '유죄’2개월 전 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다가 벌금형을 선고받고도 무면허로 재차 음주운전을 한 20대가 법정에서 구속됐다.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25)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문 판사는 또 범인도피 혐의로 함께 기소된 A씨의 친구 B(24)씨에게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8월 25일 오후 10시 50분께 인천시 남동구 도로에서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
민간에 이어 공공분양 아파트 사전청약 제도가 폐지된다.문재인 정부가 집값 급등기 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해 2021년 7월 이 제도를 부활시킨 지 2년 10개월 만이다.사전청약을 받을 때 약속했던 본청약 시기가 길게는 3년 이상 대거 뒤로 밀리며 '희망고문'을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국토교통부는 사전청약 제도를 더이상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사전청약은 통상 아파트 착공 때 진행하는 청약 접수를 1∼2년 정도 앞당겨 받는 것이다.이명박(MB) 정부 때인 2009년 보금자리주택에 처음 적용됐으나 본청약까지 수년이 걸려 상처만
화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낮 기온이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과 낮 기온차가 20도 안팎으로 일교차가 매우 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10도, 최고 26도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가량으로 매우 크겠다.이른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기오염물질의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2024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중국 타이위안서 개최2024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은 중국 타이위안에서 열린다. 세계태권도연맹(WT)은 지난 12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임시 집행위원회를 열고 타이위안을 2024년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개최지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WT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는 한 해 서너 차례 열리지만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는 파이널 대회 한번만 개최한다.타이위안이 유치에 성공한 그랑프리 파이널은
[경기권]▶탈북민단체 "강화도서 전단 30만장·K팝 USB 2천개 北으로 보내“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인천 강화도에서 대북전단을 대형풍선에 매달아 북한으로 보냈다고 13일 밝혔다.이 단체 박상학 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에 "지난 10일 오후 11시께 대북전단 30만장과 K-POP·트로트 동영상 등을 저장한 USB 2천개를 대형풍선 20개에 매달아 보냈다"며 영상을 공개했다.대형풍선에 달린 현수막에는 "김정은, 이자야말로 불변의 역적, 민족의 원수일 뿐"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박 대표는 "김정은은 한반도 통일을 막고 영원히 군림
월요일인 13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됐다.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춘천지역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도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9~14도, 최고 20~24도)과 비슷하다가 14일부터 낮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시군 공식 캐릭터 가운데 인기 캐릭터를 가리는 ‘인기대전’을 진행한다. 지역 상징물의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승부인 만큼 도민들의 관심이 쏠린다. 도는 투표에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기프티콘과 캐릭터 굿즈를, 입상한 시군에는 예산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강원자치도는 10일 공식 소셜미디어(SNS)와 네이버 폼에서 도 캐릭터 인기대전 예선전을 시작했다. 이번 대전은 도내 시군이 보유한 대표 캐릭터를 모아 국민 투표를 통해 인기 캐릭터를 뽑는 이벤트다.대결은 월드컵 대회처럼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예선은 오는 1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4위 탈환' 향한 손흥민의 다짐 "남은 2경기 모든 것 쏟아낸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4위 탈환'을 향한 간절한 다짐을 팬과 팀 동료들에게 전했다.손흥민은 1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최근 몇주 힘들었던 시간을 이겨내고 오늘 반등을 위한 좋은 결과를 냈다"라며 "승점 3을 얻었고, 이제 우리는 최대한 강력하게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토트넘은 이날 새벽 끝난 번리
강원특별자치도와 도의회가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마련된 조직개편안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도의회는 사회간접자본(SOC) 정책관 등 ‘준국장’ 조직을 새롭게 신설하는 방안에 대해 우려를 쏟아냈다.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0일 제328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강원자치도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의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7월 예정인 조직개편 등이 담겼다. 앞서 도는 민선8기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도정 목표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한 조직개편 단행을 예고했다.이번 조직개편안의 핵심은 현재 조직에 없는 준국장급 담당관 신설이다.
예술가의 창작 과정을 함께 공유하는 독특한 전시가 열려 눈길을 끈다.문화예술 단체 아트스페이스사이로는 춘천시 동내면 위치한 전시관 아트스페이스사이로에서 ‘ing 전'을 열고 관객을 맞고 있다.전시 타이틀 ‘ing(아이엔지)’는 현재진행형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로 창작의 연속된 과정을 보여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작가들이 전시장에서 작업 과정을 노출하고 관람객들은 창작 과정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보며 이들의 이야기에 몰입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창작 공간과 전시장을 하나로 연결했다. 창작의 과정을 오롯이 공유하기 위해 전시장을 작업실 형태
춘천 출신인 이상원 작가의 생애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이상원미술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안중근 의사 영정을 비롯한 작가 생애 전반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념전 ‘이상원, 50년 예술의 여정’을 마련했다.이상원 미술관 전관에서 선보이고 있는 이번 전시는 ‘파괴될 수 있지만 패배하지 않는다’는 부제 아래 1970년부터 이어진 그의 50여 년 작품세계를 망라하는 대표작 56점이 소개된다. 전시 부제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에서 인용했다. 예술적 성취를 이루기 위해 고독한 시간을 보냈던 이 작가의 삶을 대변하
▶독일 베를린에 6·25 참전 기념물…의료진 파견 70년만한국전쟁 직후 부산에서 전쟁 상흔을 돌본 독일 의료지원단을 기리는 기념 조형물이 파견 70년 만에 독일 베를린에 들어섰다.8일 오후(현지시간) 베를린에 있는 독일 적십자사 마당에서 열린 제막식에는 양국에서 100여명이 참석해 독일 의료진의 헌신과 양국 상호 원조·교류를 되새겼다.독일 적십자사는 1954년 5월부터 1959년 3월까지 부산에 적십자병원을 운영하며 환자 22만7천250명을 치료하고 산모 6천25명의 분만을 도왔다. 파견 의료진은 한국인 의사와 간호사를 양성해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