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몸에 좋은 건 알겠는데⋯채소만 먹고 살 수 있을까?
  • 스크롤 이동 상태바

    (AI) 몸에 좋은 건 알겠는데⋯채소만 먹고 살 수 있을까?

    • 입력 2023.12.15 00:01
    • 수정 2023.12.19 00:10
    • 기자명 이종혁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극단적인 채식은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기 어려워 여러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그래픽=챗GPT)
    극단적인 채식은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기 어려워 여러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그래픽=챗GPT)

    채소가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다. 채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제, 섬유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그렇다면 채소만 먹고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을까? 채소만 먹고도 생활은 가능하지만,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중한 식단 계획과 지식이 필요하다.

    채식만 했을 때 건강에 어떤 영향이 생기는지, 건강한 채식을 위해서는 어떤 것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아봤다.

    ▶극단적 채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동물성 식품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 채식만으로는 건강을 증진시키기 어렵다. 채식만 추구하는 식단은 오히려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채소는 일반적으로 동물성 식품보다 단백질 함량이 낮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체력과 면역력 저하, 근육 손실, 뼈 건강 악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채식으로 단백질을 채우기 위해서는 콩, 두부, 견과류와 같은 식품을 매 식사에 포함해 식단을 짜야 한다.

    또 채소는 열량이 낮아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섭취하기 어렵다. 이는 피로감, 에너지 부족, 체중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채식만으로 건강을 유지하려면?

    채소에는 단백질 말고도 비타민 D, 비타민 B12, 오메가3 지방산, 칼슘, 철, 아연 등의 함량이 적다. 채식만으로 이러한 영양소를 채우기 위해서는 식단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비타민 D: 주로 동물성 식품에 함유돼 있으며, 햇빛을 통해 피부에서도 합성된다. 버섯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B12: 김, 파래, 매생이 등과 같은 해조류를 통해 섭취할 수 있다.

    오메가3 지방산: 아마씨, 카놀라유, 호두 등 식물성 기름과 견과류를 통해 섭취할 수 있다.

    칼슘: 케일, 브로콜리, 아몬드, 두부 등에 칼슘 함량이 높다.

    철과 아연: 시금치와 렌틸콩, 씨앗 등에 철분이 풍부하다.

    극단적 채식은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가 어렵고 같은 양의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 더 많은 양의 음식을 먹어야 한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 노약자, 환자 등은 충분한 에너지와 영양소가 필요하다. 고른 영양소 섭취를 위해 편식 없이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투데이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기사를 읽고 드는 감정은? 이 기사를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8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