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동포 영주귀국 어서오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앞날들이 행복하기만 하세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1
1. 최*영 4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말하는데 전국민의 눈과귀가있는데 뭐가문제냐라는식이니 눈멀고 귀먼 국민이 되라는 얘기네요.
2. 김*하 3
무슨 영부인이 대통령 보다 더 바쁘고 더 유명하고 아주..가관이다.
3. 박*환 3
김건희 디올백 받은것 명백한데 받은 놈은 조사나 소환도 하지않고 준사람만 소환하냐? 2022년 윤석열, 김건희와 영화관람후 한 한식당에서 450만원 상당의 식사비와 관련해서 공개비 청구소송중인데 동행한 6명의 식대로 총 450만원을 결제했으며, 이는 원래 900만원이었지만 절반 할인을 받아 450만원으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1인당 약 150만원 정도 식사를 했다는 것인데 국민혈세로 막 처먹구 다니고....식당에서 할인받은 450만원도 뇌물수수죄에 성립하는지 따져볼일이다.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투데이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보름 쉰 손흥민, 28일 아스널과 북런던더비서 EPL 10-10 재도전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과 ‘캡틴’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반등을 노린다.토트넘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 경기에 나선다.토트넘은 13일 뉴캐슬과의 33라운드 원정 경기 이후 20일 예정됐던 34라운드가 상대 맨체스터 시티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일정으로 연
21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인 5월 국회를 앞두고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 처리 문제가 쟁점 현안으로 떠올랐다.21대 국회의원 임기가 한 달 보름 남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 압승을 바탕으로 채상병 특검법 처리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기 때문이다.민주당이 작년 9월 발의한 채상병 특검법은 같은 해 7월 실종자 수색 작전 중 사망한 채상병 사건을 두고 대통령실과 국방부가 초동 수사 및 경찰 이첩 과정에서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특검을 도입하는 내용이다.앞서 채상병 특검법은 범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에서 무차별 총격과 방화 테러를 벌인 용의자들이 체포됐다고 타스, 스푸트니크 통신 등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번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는 100명 가까이로 늘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전날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자동소총을 무차별 난사해 200여명의 사상자를 낸 핵심 용의자 4명을 포함해 이 사건 관련자 총 11명을 검거했다.FSB는 이런 내용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보고했으며, 추가 공범을 가려내기 위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사태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짙어지고 있다.전공의들이 좀처럼 복귀하지 않은 가운데, 이들이 집단휴진이 아닌 '사직서'를 아예 제출한 만큼 쉽게 돌아오진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사직 한 달 후면 '자유의 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수련병원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하지만 정부는 의료법 등을 근거로 사직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입장이다. 사직이 인정되지 않으면 다른 의료기관 등으로 이직 등이 불가능하므로 결국 돌아올 수밖에 없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전공의들 마음 돌아
의료 현장에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들에 대한 현황 파악이 끝남에 따라 정부가 면허 정지 행정처분에 속도를 높인다.윤석열 대통령은 약 8개월 만에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책임을 방기한 의사들에게 '합당한 조치'를 하겠다고 공언했다.정부는 예비비 투입과 의료전달체계 개선 등 '장기전'을 염두에 둔 대응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으며, 병원들도 병동 통폐합 등으로 사태 장기화에 대비하고 있다.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전날까지 전공의들이 소속된 수련병원에 대한 현장 점검을 마쳤다.전공의들이
정부가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시행한 의대 정원 수요조사 마감 다음 날인 5일 의과대학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거나 삭발식을 여는 등 반발하고 있다.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가 보름째 계속되는 가운데, 현장에 남은 의료진이 업무 과중으로 인한 피로를 호소하거나 환자 불편이 이어지는 등 의료공백이 점차 커지는 모습이다.이틀째 수련병원 현장점검을 이어가고 있는 정부는 전공의 7천여 명에 대한 미 복귀 증거를 확보했다며, 이들에 대한 행정·사법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국 의대 3천401명 증원 신청…교수들 삭발·사직 등 반발전국
‘도문대작’(屠門大嚼)은 푸줏간 앞을 지나면서 입맛을 쩍쩍 크게 다신다는 뜻이다. 이 책은 허균의 방대한 경험과 기억을 바탕으로 저술된 일종의 음식 관련 저술이다. 다시 분류하자면 음식문화를 기록한 책으로 보아야 한다. 허균의 고단한 유배지 식탁은 과거 풍성한 식탁 귀퉁이조차도 구경할 수 없는 처지였다, 이를 극복한 것이 바로 상상력이었다. 그런 궁핍한 현실 속에서 허균의 미각적 상상력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김풍기 교수와 함께 걸작 도문대작을 탐닉한다. 약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찹쌀에 여러 가지를
춘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미경)은 지난 23일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건강을 기원하고자 지혜안전(주)와 함께 ‘2024 다울세시: 정월 대보름’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신밟기, 보름고사, 소원지 태우기, 먹거리 나눔, 놀이 체험마당이 진행됐다. 또 어린아이부터 96세 노령의 어르신까지 함께 어우러진 16개 팀이 참가하는 윷놀이 대회도 열렸다.오미경 춘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올해도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보름 맑은 밤 둥그렇게 달 떠오르니 밤에 통행금지 풀어주는 임금의 명이 내려왔네.” (강이천의 시문집 ‘중암고’ 중에서)음력으로 1월 15일에 해당하는 24일은 정월 대보름이다.새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상원(上元) 혹은 오기일(烏忌日)로도 불렀다.오기일은 까마귀의 제삿날을 의미하는 말로, ‘삼국유사’는 신라 소지왕(재위 479∼500) 관련 일화를 전하며 찰밥을 지어 까마귀에게 제사를 지냈다고 전한다.대보름은 고려시대에도 큰 명절로 여겨왔다. 역사서 ‘고려사’(高麗史)에 따르면 대보름은 설날, 한식, 단오, 추석 등과 함
2월 24일은 음력 1월 15일로 갑진년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입니다. 예로부터 이날은 한 해의 액운을 막기 위해 부럼을 깨고 오곡밥과 나물, 귀밝이술 등을 먹으며 한 해의 풍년과 건강을 기원했는데요. 올해도 유네스코 세계 인류 무형유산이자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인 '삼척 기줄다리기'를 비롯해 춘천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양구 국토 정중앙 달맞이 축제 등 강원특별자치도 곳곳에서 다채로운 정월대보름 행사가 펼쳐집니다. 24일 춘천은 구름이 많아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수 있지만 환경과 안전을 위해 LED를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정월 대보름(24일)을 맞아 23일부터 2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강원소방본부는 특별근무 기간 소방인력 1만1399명과 장비 795대(소방차 791대, 헬기 2대, 소방전 2대)를 투입해 도내 화재 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긴급 대응 태세에 들어간다.특히 정월 대보름 기간에는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 날리기 등 불을 사용하는 행사가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행사장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예방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이외에도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해 소방출동로 확보, 출동 인원
2024년 2월 24일은 음력 1월 15일로 정월대보름입니다. 1년 중 달이 가장 밝고 크게 빛나 달을 보며 제각기 소원을 빌기도 하고 쥐불놀이, 고싸움, 줄다리기, 윷놀이 등의 다양한 민속행사를 합니다. 이러한 행사 외에 다양한 음식을 먹기도 하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오곡밥과 부럼, 그리고 귀밝이술이 있습니다.오곡이라는 것은 쌀, 보리, 조, 팥(혹은 수수), 콩을 말하는데 동의보감에는 세상의 음식물 가운데서 오곡만이 온전한 맛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맛이 담담한 오곡을 먹는 것이 정(精)을 보충하는 데 가장 좋다고 하였습
국제 유가 상승 여파로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기름값이 17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 전환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가 역대 최고치를 찍는 와중에 기름값마저 오르면서 서민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강원지역 1월 다섯째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ℓ)당 1593원으로 직전 주(1583원)보다 10원 올랐다. 같은 기간 경유 가격도 ℓ당 6원 올라 1505원을 기록했다.주간 기준 휘발유·경유 가격은 지난해 10월 둘째 주부터 16주 연속 떨어진 이후 17주 만에 처음으로
다가오는 설과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농축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이 실시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설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농·특산물의 안전과 위생적인 공급을 위해 24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원산지 표시와 식품위생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농수축산물 유통판매점과 중소형 매장, 식자재마트 등이고 쌀과 견과류, 나물류, 생선류, 축산류 등을 중점으로 진행된다.주요 단속 대상은 원산지 미표시, 허위표시, 표시 방법 위반 등이고, 식품위생법의 영업자 준수 사항과 축산물 가공, 포장 등 축산물 위생관리
올겨울 노로바이러스와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면서 보건당국이 설 명절을 앞두고 비상방역체계를 앞당겨 시행한다.질병관리청은 애초 설 연휴(2월 9∼12일)에 가동하려던 비상방역체계를 보름 넘게 앞당겨 1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기관은 설 연휴 전까지 신고 연락 체계를 일괄 정비하고, 24시간 비상연락망을 유지한다.또 관내 보건의료기관·약국, 보육시설,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홍보와 신고 독려 등 예방 활동도 한다.이번 겨울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최근 5년 사이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다.올해 2주차(1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7일 "새해 벽두에 많은 분이 놀라셨을 것 같은데 제게 주어진, 우리 국민들께서 맡긴 책임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흉기 피습 사건 이후 15일 만에 당무에 복귀하기 위해 국회 당 대표실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그는 "국회도 새롭고 언론인 여러분 뵙는 것도 새롭다. 조금은 낯설기도 한 거 같고 익숙하기도 한 거 같다"며 "세상 모든 사람이 겪는 이 현실적인 어려움의 그 고통에 비한다면 제가 겪은 이런 일들은 어쩌면 사소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했다.이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흉기 피습 사건 보름 만인 17일 당무에 복귀한다.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1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는 내일 최고위 회의 주재를 시작으로 당무에 복귀한다"며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 이어서 인재 환영식을 주재하고 총선 준비와 민생 살리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박 대변인은 이 대표의 몸 상태에 대해 "많이 회복한 것으로 안다"면서 "현장 일정에 대한 건 아직 거론할 단계가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그는 이 대표의 재판 출석 일정에 대해선 "그것까지 얘기를 나눈 건 없다"면서 "법원
겨울 제철 과일은 오래 보관하기 위해 무작정 냉장고에 넣어두면 오히려 단맛이 빠지거나 다른 과일을 상하게 할 수 있다. 보관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신선도와 당도가 달라져 올바른 보관이 중요하다. 과일 종류에 따른 보관법을 알아봤다.귤귤은 비타민C가 풍부하고 카로틴 성분이 함유돼 있어 눈 건강관리에 좋으며 몸속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도와준다. 귤을 보관할 때는 연한 농도의 소금물에 1~2분 정도 헹궈주면 껍질에 남아있는 농약이 제거돼 보관 기간을 늘릴 수 있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신맛이 날 수 있어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귤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설상 종목이 열리는 경기장 제설작업에 들어갔다.내년 1월 개최되는 대회에서 알파인과 모글경기가 열리는 정선 하이원리조트, 하프파이프와 슬로프스타일·빅에어, 크로스 경기가 열리는 횡성 웰리힐리파크는 지난 11일부터 제설 작업을 시작했다.스키점프와 노르딕복합,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경기가 열리는 평창 알펜시아스포츠파크는 지난 10일 제설작업에 착수한 상태다.제설작업은 동계스포츠 설상 종목의 경기장 조성에 필요한 눈을 물과 제설기 등 장비를 통해 인공적으로 만드는 작업이다.제설은 영하 3∼4도
춘천에서 젊은 예술가들의 발칙한 상상력을 담은 축제가 펼쳐진다. 극단 도모가 주관하는 ‘있는대로 떠들어봐–젊은 연출(硏泏)’이 오는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춘천 아트팩토리:봄에서 열린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 프로젝트는 젊은 예술인’들이 그들의 방식과 색깔로 연마한(硏) 작품을 선보임(泏)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있는대로 떠들어봐’라는 파격적인 슬로건을 내세워 젊은 예술인들이 자신의 목소리와 장르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각각의 예술인들의 공연이 어우러지는 예술 축제의 장으로 궁극적으로는 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