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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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2
의료 정상화 마중물~ 바른 마음의 의사분들도 많으십니다 전공의들의 빠른 북귀 기대할게요
2. 이*숙 2
의료인으로서의 양심이 살아있는 의사들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이제는 의사들 비난만 하지말고 서로 협상해 빨리 정상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환자 버리고 떠났던 시간에 끝까지 현장을 지켜준 교수님들 참 의료인이지요 고생 하셨어요
3. 성*화 2
예전에 중도에는 배타고 들어갔어요. 낭만이었죠.. 들어가면 배시간 맞추어 나와야 되니 하루 휴양지였는데 지금은 개발이다 뭐다 해놓고 춘천시민 놀러갈 자리를 죄다 없애버렸어요. 개벌보다 예전으로 돌려 놓으시는게 춘천시민의 휴양지가 되지 않을까요.
강원특별자치도 전임 도정이 공들인 일단시켜, 우리도(나야나), 디피코 등 민관협력 사업이 잇따라 실패로 귀결되고 있다. 한 때 유행에 편승해 쏟아부은 수백억원의 혈세는 사업 실패로 인해 고스란히 도민 부담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물러난 전임 도지사를 비롯 실무 담당 공무원들까지 도민의 혈세 수백억원을 날려놓고는 이에 대해 사과 한마디 하는 사람도 없다. 당시 사업을 추진한 담당 공무원들은 실패한 정책에 책임지기는커녕 오히려 승진해 승승장구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는 강원자치도의 무리한 사업 추진과 무책임한 인사로 낭비되는 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보조금은 전 국민이 대상인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부터 특정 계층을 위한 지원금까지 다양하다. 신청만 하면 받을 수 있지만 ‘내가 대상이 맞는지’ ‘해당 보조금 사업이 있는지’조차 알지 못해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을 조회 한 번으로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한다.▶보조금24란?‘보조금24’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국가보조금을 한 번에 확인하
춘천의 코로나19 하루 신규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특히 지역사회에서는 확진자의 동선을 추적하는 출입명부 의무화가 폐지된 데다, 방역 패스까지 중단되면서 ‘숨은 감염자’로 인한 확진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춘천시는 방역 인력을 늘리는 등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 1일 춘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081명으로 집계됐다. 춘천에서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기록 중 역대 최고치다. 춘천 누적 확진자는 1만4126명이다.춘천 코로나19 하루 신규확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춘천 내 아파트 밀집 지역의 소비는 활성화된 반면 상업지구와 유흥가가 중심이 된 상권의 경우 점차 활기를 잃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 보다는 배후 주거 수요가 있는 ‘항아리 상권’이 코로나19에도 선방하고 있다.MS투데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정보시스템을 통해 춘천지역 대표 상권의 편의점 업소 수 추이와 매출 동향을 분석했다.편의점은 근린상권의 대표 업종으로 손꼽힌다.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람들의 생활권이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편안한 차림으로 물건을 살 수 있는 ‘슬세권’
춘천시가 오는 11월 11일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을 전망이다.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박재균)가 27일 제313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춘천의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춘천시 코로나19에 따른 긴급 재난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켰다.이영애 춘천시 사회적경제과 과장은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하면 언제부터 접수를 시작할 계획이냐“는 이교선(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의 질문에 “11월 11일 공고를 하고 온라인으로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조례는 춘천의 소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평가받은 춘천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시스템이 6억30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확인됐다.춘천시는 지난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시스템이 ‘2021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1차 심사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중앙·지자체·공공기관 등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참여·사회적 가치, 행정제도, 민원제도, 협업, 일하는 방식 5개 분야에 총 896개의 사례가 제출됐다. 이 중 행정안전부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춘천시 사례를 포함한 70건이 선정됐다.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
춘천은 올해 4.15 총선과 코로나19 사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등을 거치면서 정치·사회적으로 다사다난한 해를 보내고 있다. 그만큼 올해처럼 신문과 방송 뉴스 속에 춘천이 많이 등장한 해도 드물었다고 할 수 있다. MS투데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뉴스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 서비스에 가입된 신문·방송사 54곳이 올해 1월부터 지난 25일까지 언급한 춘천 관련 소식과 키워드들을 살펴보니 올해 현재까지 춘천과 관련한 이슈는 '총선'과 '코로나19',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로 간추릴 수 있었다.◇분석방법먼저 빅카인즈 검색
연초에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사태가 끝날 줄을 모른다. 정부와 국민이 무척이나 조심하고 애썼지만 확진자가 끊임없이 발생한다. 코로나19바이러스는 보이지 않기에 대응하기가 전쟁보다 더 어렵다. 그렇기에 미국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의 전사자 합계의 2.5배나 된다고 한다.지금도 언제 누가 걸릴지 알 수가 없기에 모두가 전전긍긍한다. 정부에서는 외출이나 여행을 자제해 달라고 요구한다. 심지어 추석 연휴에도 고향에 가지 말라고 한다. 그러다 보니 국민들은 소심해진다. 경제활동도 위축될 수
정부 1차 긴급재난지원금이 지난 5월 지급된 가운데 춘천지역에서는 마트에서 재난지원금을 가장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가 발표한 ‘춘천지역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업종 현황’에 따르면 17억5400만원이 집행됐고 마트·식료품 사용비율이 36.1%(6억3200만원)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춘천시가 지난 5월 선불카드 사용내역을 분석한 결과다.이어 △음식점 17.5%(3억700만원) △병원·약국 8.8%(1억5500만원) △여가·레저 7%(1억2200만원) △주유 4.9%(8700만원) △패션·잡화 4.5%(8000만원) △
춘천시민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이 10만 원씩 지급되는 가운데 어디에 사용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 재난지원금 사용 업종제한 꼭 확인하세요."다음 달 춘천시의 긴급재난금 지급절차가 이행되는 가운데 지원금 사용처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다.지원금의 지역 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향토 사업체를 중심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반면 대형마트를 비롯한 시외 사업체에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8월 13일 기준 춘천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춘천시 주민등록표에 등재돼 있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부터 1인당 1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공식적으로 시작된다.내달부터 춘천시민 전체에게 1인
춘천시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시민의 생활안정과 경제회복 지원을 위해 내달 1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강원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했지만 소상공인들의 소비진작 효과 체감도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강원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지역 화폐인 ‘강원상품권’을 2017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강원상품권은 지역자금 유출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명분으로 도입됐다. 하지만 상품권 사용에 불편을 느끼면서 자발적인 구매가 저조,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상품권 판매량이 늘었지만 상품권 가맹점들의 한달 환전액을 제한, 중소상공인들의 경영을 악화시키는 등 지역경기 활성화를 오히려 해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이에 MS투데이는 강원상품권의 문제점과 해법 등을 5회에 걸쳐 게재한다. 1. 가맹점들, “
춘천시는 9월부터 긴급재난지원금 10만원을 개인별로 지급할 예정이지만 최근 춘천시로 이사 온 시민들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지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춘천시가 입법예고한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에 따르면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사람이어야 지급대상에 포함된다. 조례에 따라 춘천시는 코로나19 사태를 중대한 재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할 방침이지만 최근 춘천시로 이사 온 시민을 포함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법적 근거가 불명확하다.이를 위해 춘천시는 여러 차례 논의를 한 결과 조례 공포일 기준
민선 7기 최문순호가 곧 반환점을 돈다.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긍정평가 상위 링크, 감자 완판남 등 '호평'도 많았지만 이에 가려진 '혹평'도 무시 못할 수준이다. 이에 최문순 도지사의 마지막 3선 임기 도정의 문제점을 집중 진단해본다.◇'탈모약 사는 도지사' 탈권위 홍보능력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타 시도 단체장에 비해 압도적이라고 평가받는 부분이 있다. 바로 '홍보·마케팅' 분야다. 전통시장 방문이나 캠페인, 행사에서 단순한 축사를 할 때도 다른 단체장들처럼 뻔한 행동이나 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좋은 그림'을 만들어 준다
춘천에서 최근 일주일 사이에 서울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나 발생했음에도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지하상가에서는 방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됐다. 14일 오후 춘천시 중앙로에 위치한 춘천지하상가에서는 주말을 맞이해 쇼핑을 하러 온 시민들도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 4월 6일 이후 춘천지역에서 2달 가까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데다 지난달 중순부터 정부가 지급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으로 3달 가까이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살아났기 때문이다.실제로 지난 3월엔
춘천 풍물전통 시장 (영상=박지영 기자)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춘천시민들에게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naver.com]
#춘천 동내면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박모씨는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난 2월 22일 이후 지역 내 대표 맘카페를 통해 뽀로로 장난감 등 아이용품을 비대면으로 거래하는 글과 무료드림 글을 다수 올렸다. 며칠 전에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아이용 책장을 거래하는 게시글을 보고는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물건이 깨끗해 보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같은 아파트 단지 주민이 쓰던 것이어서 감염병에 대한 걱정을 덜 해도 되겠다는 안도감이 들어서였다. A씨는 "최근 온라인 맘카페에 거래 관련 게시글이 2배 가까이 늘었다"면서 "가끔
18일부터 춘천지역 시중은행에서 2차 소상공인 긴급대출이 진행됐지만 북적거리던 1차 때와는 달리 상담·접수 건수가 거의 없었다. 이에 대해 금융권 관계자들은 낮아진 대출한도와 2배 이상 높아진 금리, 1차 프로그램 대출자 대상 제외 등을 주된 원인으로 꼽았다.금융위원회는 이날부터 KB국민·NH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은행 등 6대 은행을 통해 2차 소상공인 긴급대출 접수를 받고 있다.지원 한도는 건당 1000만원이며 신청일 기준 5일 이내에 지급된다. 대출 기간은 5년이며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이 조건이다. 신용등급과 상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