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이*희 20
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2. 김*란 3
그냥 켐프페이지에 지으면 좋았을텐대 돈을 마련하느라 고생을 많이 해야겠어요 잘살고 있는사람들 이주에 고통을 주면서
3. 김*희 2
KC인증 민영화를 조용히 하면서 이득을 취할려고 했는데 너무 대놓고 하다 역풍 맞음
반도체·자동차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경상수지가 8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작년 12월 경상수지는 74억1천만달러(9조8천553억원) 흑자로 집계됐다.5월 이후 여덟 달째 흑자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연간 경상수지(354억9천만달러)는 2022년(258억3천만달러)보다 37.4% 늘었다. 한은의 전망치(300억달러)보다도 50억달러 이상 많다.작년 12월 경상수지를 항목별로 나눠보면, 상품수지(80억4천만달러)가 4월 이후 9개월 연속 흑자를 냈다. 11월(68억8천만달러)과 비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강릉 아르떼뮤지엄, 속초 뮤지엄엑스, 평창 뮤지엄딥다이브 같은 미디어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관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강릉 아르떼뮤지엄은 연간 관광객 100만명이 넘게 찾아 강원특별자치도의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 인근 관광지와 커피숍에도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춘천에도 미디어아트 실감공간 조성이 추진돼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이 기대됩니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
춘천시가 뛰어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강원에서만 강릉, 원주, 철원 등 다수의 지자체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 부지선정 신청서를 대한체육회에 접수한다. 모든 요소가 춘천이 최적지임을 가리키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시는 공모 마지막 날인 8일 유치제안서를 대한체육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앞서 태릉국제스케이트장과 대한체육회 건립추진단을 방문한 시는 지난달 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의 면담도 마쳤다.이번 공모는 조선
MS투데이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지역 기관 단체장과 함께하는 신년 대담을 마련했다. 이번 시간에는 춘천시의회 김진호 의장 모시고, 춘천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2023년 주요 성과는?지난 한 해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춘천시 의회가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몇 가지를 말씀드리면 민생 안정에 기반을 둔 예산안 심사로 시민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또 5분 자유 발언과 시정질문 등을 통해 시장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한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MS투데이는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후보자 및 정당 선호도를 조사했다. 여론조사 결과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을 선거구에선 여당 지지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MS투데이 단독으로 한국갤럽에 의뢰해 여론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엔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
강원특별자치도가 주 7회 진행하던 수산물 방사능 검사 횟수를 주 2회로 줄인다.도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지난해 7월부터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매일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하고 도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공개해 왔다.지금까지 검사가 진행된 144건은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고, 이 같은 노력으로 수산물 소비는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하지만 어업 현장에서는 정부와 도의 중복검사에 따른 피로감 누적과 소비자 불안감 조성 등의 이유로 검사 횟수 축소를 요구해왔다. 이에 도는 최근 수산물 소비 안정화 분위기 등을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는 지난달 26일부터 2월 4일까지 10일간 개최된 '제31회 태백산 눈축제'에 총 58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30만6000여명보다 90% 이상 늘어난 수치다.‘NOW OR NEVER-지금, 여기, 태백’을 주제로 열린 이번 눈축제에는 개막 전과 축제 중간에 내린 함박눈이 관광객들에게 환상의 설경을 선사하며 태백산 정상 일대를 은빛으로 물들였다.축제 기간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날도 수려한 설경 속 태백산 눈꽃 전국 등반대회가 열린 1월 28일(16만7000여명)이었다.매봉산 천상의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9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12일까지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 가동한다.도는 도민과 귀성객의 편안한 연휴를 위해 경제활력과 민생안정, 의료‧방역, 편의지원, 안전대책 등 4개 핵심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먼저 각 도·시군에 29개 종합대책상황실을 설치해 각종 사건·사고나 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 특히 재난안전대책·경보통제·소방상황·산불대책반 등 4개 상황반을 24시간 운영해 재난에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또 최근 급등한 소비자 물가로 가중된 서민 부담을 고려해 ‘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춘천을(춘천·철원·화천·양구) 지역구 주민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총선 공약은 ‘접경지역 군 유휴지 개발’인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1월 25~26일에 걸쳐 춘천을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지역구 후보들의 공약으로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현안’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0%가 ‘접경지역 군 유휴지 개발’을 선택했다. 다음으로는 ‘북춘천역 신설’이 19%, ‘소양강 등 관광 인프라 확충’이 15%, ‘서면대교, 소양8교 조기 준공’
춘천시가 올해 관광객 1000만명 유치에 나선다.춘천시는 2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1000만명 관광시대 ‘춘천, 만나다’라는 구호로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에는 시의원과 관광 분야 민간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시는 이번 선포식에서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국제문화관강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춘천, 설레다(관광수용태세) ▲춘천, 축제와 만나다(축제) ▲춘천, 호수에 빠지다(호수) ▲춘천, 함께 하다(체류형 관광) 등 4개 분야로 나눠 관광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삼악산호수케이블카,
필리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가 필리핀 주요 여행사 대표 17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했다.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방문단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2박 3일 동안 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 관람을 시작으로 춘천 남이섬과 레고랜드, 용평 발왕산 곤돌라 등 도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방문단은 3~4월 필리핀 최대 연휴인 부활절 기간 중 관광객 유치를 위해, 팸투어를 바탕으로 양양공항 무사증 연계 양양-필리핀(마닐라) 전세기 노선을 활용한 웰니스, 한류 등의 강원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지난해에도 강원특별자치
▶'아프리카 외교'에 공을 들이는 이탈리아가 에티오피아에서 과거 강탈한 항공기를 약 90년 만에 돌려줬다. 3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뉴스채널 스카이TG24에 따르면 이탈리아 정부는 전날 공식 행사를 열고 에티오피아 최초의 항공기 '체하이'를 반환했다. 아비 아흐메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와 구이도 크로세토 이탈리아 국방장관이 행사에 참석했다. 아비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에 "체하이는 1930년대 항공 분야에서 유일하게 남은 유물"이라며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체하이는 1935년 독일인 조종사 루드
개장 이후 처음으로 겨울 주말 운영에 나선 레고랜드가 실내 놀이콘텐를 강화하며 방문객 유치에 나섰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최근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 ‘윈터 위시’를 선보이고 있다.이 공연은 레고랜드 ‘윈터랜드’의 소원 요정들이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가족과 함께 여정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어린이들은 요정 ‘제스터’와 함께 춤을 출 수 있고, 무대 위로 올라가면 요정이 소원도 들어준다. 공연은 매일 오후 6시부터 20분간 레고랜드 호텔 2층 어드벤
춘천에서 1989년 마임축제가 전국 최초로 시작되고도 마임은 굉장히 생소하고 의미가 와닿지 않은 예술 장르였다. 하여간 춘천마임축제는 1989년에 시작되었고 올해로 35년을 이어오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이자 세계 3대 마임축제로 자리하였다. 이렇게 춘천마임축제가 세계적 대표 축제로 자리하기까지 예술감독으로 헌신하고 공헌한 마임이스트 유진규를 최고의 공로자로 거론함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으리라.춘천마임축제는 예술감독 유진규를 비롯한 다섯 명의 마임이스트가 기획하여 이루어졌다. 이 다섯 명이 주축이 되어 1989년 한국 최초로 ‘제1
춘천문화재단이 관광·문화를 접목하는 방안을 놓고 지역 예술인과 시청·시의회 담당 직원이 머리를 맞대는 토론의 장을 열었다.재단은 지난달 30일 춘천 안녕하우스에서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춘천의 정책 방향과 문화재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민선 8기 시정 목표로 추진 중인 ‘고품격 문화·관광도시’와 ‘최고의 교육 도시’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지역문화와 관광정책의 흐름에 대한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뤄졌다.‘지역문화관광을 위한 지역관광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발제한 김동현 한국문화관광
학령인구 감소로 학교의 통·폐합이 가속화되면서 폐교의 수가 늘고 있다. 전국적으로 시·도교육청이 보유한 폐교는 1335곳이며, 이중 미활용 폐교는 358곳(26.8%)에 이르고 있다. 강원도의 경우도 사정은 비슷하다. 강원도교육청은 그동안 276곳의 폐교를 매각하고, 현재 203곳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중 55곳은 아직 용도가 정해지지 않은 채 관리되고 있다.미활용 폐교는 사실상 방치된 채 각종 위험과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 청소년 탈선의 온상이 될 수 있고, 화재예방이나 방범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아 화재발생의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훌륭한 디지털 정부를 구축했지만, 국민이 그 편의성을 체감하기엔 부족한 점이 많다"며 "부처 간 벽을 허물고 흩어져 있는 정보와 데이터를 모아 '원스톱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판교 제2테크노벨리에서 '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를 주제로 개최한 7차 민생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먼저 "연말까지 420여개 서비스를 시작으로 3년간 총 1천500여개 행정 서비스 구비 서류를 완전히 디지털화할 예정"이라며 "도입된 지 이제 110년 지난 인감
화천 산천어축제가 축제 기간 동안 150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28일 오후 폐막했다.화천군에 따르면 지난 6일 개막한 화천 산천어축제는 폐막일인 28일 오후 3시까지 약 3주동안 누적 관광객 15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관광객도 8만여명이 다녀가며 국제적인 축제로서의 명성을 확인했다. 폐막 당일에도 얼음 낚시 등을 즐기는 인파로 축제 현장이 붐볐다.낚시를 마친 관광객은 반소매와 반바지 차림으로 찬물에 들어가 맨손으로 산천어를 잡는 체험을 하거나 썰매와 스케이트 등을 타며 겨울철 놀이를 만끽했다. 일부 관광객
초등학교 6학년 때였는지 중학교를 입학하고 나서였는지 분명하지 않다. 몇백명쯤 되는 학생들이 수십대의 버스를 나눠타고 한참을 달려가 도착한 곳은 땅굴이었다. 북한이 우리를 기습 공격하기 위해 비무장지대 밑으로 파내려 온 여러 지하 통로중 하나였다. 같이 갔던 어릴적 동창들에게 물었더니 누구는 철원의 땅굴이었다고 하고 누구는 파주의 땅굴이라고 우겨대면서 말싸움이 벌어진다. 감퇴하는 중년의 뇌세포 때문에 옥신각신 하던 끝에 화해에 이른 것은 엄중하고 비장한 사람들의 얼굴을 같이 기억해 냈을 때였다. 얼룩덜룩 위장하고 총을 멘 군인이 앞
철원 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강원특별자치도는 철원 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가 ‘2024~2025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예비 문화관광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향후 문화관광축제 신청 자격과 빅데이터 분석, 수용 태세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올해로 12회를 맞은 철원 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는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됐다. 약 18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알통 구보, 아이스 래프팅 체험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