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이*희 20
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2. 김*란 3
그냥 켐프페이지에 지으면 좋았을텐대 돈을 마련하느라 고생을 많이 해야겠어요 잘살고 있는사람들 이주에 고통을 주면서
3. 김*희 2
KC인증 민영화를 조용히 하면서 이득을 취할려고 했는데 너무 대놓고 하다 역풍 맞음
'2020 화천산천어축제' 측이 어제부터 열흘 동안 문을 잠그고 관광객 출입을 통제해온 얼음 낚시터 일부를 재개장했다. 화천군은 8일 오전 6시부터 축제장 상류에서 400공 규모의 제3낚시터를 개방하고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단, 예약자만 입장할 수 있고 정오까지만 운영한다.얼음낚시터는 개막한지 하루 만에 이상 고온으로 얼음 상태가 좋지 않아 지난달 28일부터 잠정 중단돼 왔다. 하지만 최근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져 얼음이 다시 얼었다.군은 당초 축소된 면적에서 운영하던 얼음 썰매장을 확대해 운영하고, 9일 얼음축구대회
"아이들의 순수한 눈빛을 보고 꼭 다시 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범죄취약지 순찰을 돌며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방범대원들이 동남아 빈곤아동의 키다리 아저씨가 됐다. 그 주인공은 춘천 퇴계동 자율방범대원들.이들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3박 5일 일정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년 방범대 단합 겸 해외여행을 해왔다는 이들은 "올해는 단순 관광이 아닌 의미있는 일을 해보자"고 의견을 모았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해외봉사활동.수소문 끝에 '밥퍼 나눔운동'으로 유명한 NGO단체 다일공동체가 캄보디아 씨엡립
겨울철 동안 시민들에게 오픈했던 '아이스링크 in 춘천'이 4일 조기 폐장한다.춘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병 대비 등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당초 오는 9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던 '아이스링크 in 춘천'은 지난해 12월 24일 개장한 이후 지난 2일까지 총 1만5593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돼 왔다. 이는 시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아이스쇼와 관광 사진 전시회, 시민 컬링 대회, 전통놀이 체험 공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한 결과로 풀이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12월
'우한 폐렴' 이라고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도내에서도 여행객들의 중국 여행 취소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설 명절 특수 등을 기대했던 도내 관광업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28일 도내 관광업계에 따르면 국내 첫번째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 20일부터 중국 칭다오, 장가계를 비롯한 중국여행 전 상품에 대한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춘천의 한 여행사 관계자는 "설 연휴 예약됐던 10~15건의 중국여행 예약이 모두 취소됐다"며 "2월 예약 10여건도 취소행렬이 이어지는 중"이라고 말했다
올해 화천산천어축제가 각종 악재에도 불구, 개막 첫날 8만 명이 넘는 방문객 수에 힘 입어 국내 겨울 대표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화천군은 지난 27일 화천군 화천읍에 위치한 산천어축제 행사장에서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2020'을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각종 악재에도 불구, 구름인파와 함께 성황리에 개막했다.화천군 등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이상고온과 장맛비가 잇따라 겹치면서 두 차례나 연기된 후 치러지게 됐다. 더욱이 이날 시작된 행사는 설 연휴 마지막 대체휴무일로, 관광객들의 이동이 적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당초 우려와
이상기온으로 두차례나 연기됐던 '국가대표 겨울축제' 2020 화천산천어축제가 드디어 27일 개막됐다.화천군 등에 따르면 화천천에 위치한 축제장 종합점검을 통해 얼음낚시터 얼음벌판 등 안전점검을 마쳤으며 화천산천어축제를 이날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21일간 축제를 개최한다. 현재 얼음낚시터 내 얼음두께는 크게는 23cm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올해 축제는 이상고온과 적지 않은 겨울비로 개막이 두차례나 연기됐으며 이 때문에 올해 축제도 안전에 각별히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메인 프로그램인 얼음낚시터 구멍 간격을 기존보다
강원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의 총 사업비가 2조2840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기획재정부는 23일 사업비 심의위원회를 열고 해당 사업의 총 사업비를 2조2840억으로 확정했다. 지상이냐 지하냐를 두고 논란이 있었던 춘천 강북 구간(6.5km)은 강원도가 그동안 요구했던대로 전구간 지하화 하는 것으로 결정됐다.이날 사업비 확정으로 해당 사업이 공식화되면서 하반기 환경영향평가 등의 절차도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사업은 1987년 노태우 전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놓은 것이 시발점이 됐
"가평 근처 남이섬 빼면, 춘천 외국인 관광객 얼마 안돼요."춘천 외국인 관광객 수가 통계상 150만 명을 돌파했지만, 남이섬을 제외하면 춘천 도심 및 중심권 관광지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42만여 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실제 가평 관광권과 다름없는 남이섬을 뺄 경우 시내 도심 및 중심권 여행지의 외국인 관광객 수가 발표된 통계의 27% 수준에 그친다. 이 때문에 남이섬이 포함된 시 전체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가 춘천 도심지역 경기활성화에 별 영향을 주지 못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MS투데이가 춘천시를 통해 입수한
제2경춘국도의 구체적 노선이 내년 6월까지 확정될 전망이다. 앞서 가평군민들이 주장한 남이섬·자라섬 관통 노선 배제안을 수렴하면서 노선 구체화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21일 춘천 남이섬에서 제2경춘국도(남양주~춘천) 도로건설사업 기본설계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제2경춘국도 도로건설사업은 증가하는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교통량 분산해 수도권과 강원지역간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추진돼 왔다.자동차전용도로를 신설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으로, 지난해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선
2018 동계올림픽의 주개최지이자 성지로 일컬어지는 알펜시아 리조트가 해외자본에 매각된다.강원도는 20일 오후 춘천 세종호텔에서 해외 국제금융그룹사인 매킨리(Mckinley) 컨소시엄과 알펜시아 매각을 위한 자산 및 회계실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체결식은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매킨리 컨소시움 회장단, 한금석 강원도의회의장, 알펜시아 소유기관인 강원도개발공사 김길수 사장 등과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협약으로 양측은 알펜시아 매각과 관련, 자산,회계 등 현지실사를 벌여 양측이 만족하는 매각금액이 나오면 바로 본계약을
지난해 춘천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3년만에 150만 명을 넘어섰다. 강원도민 수에 해당하는 외국인들이 춘천을 찾은 셈이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158만8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2018년(149만7000여 명)보다 9만1000여 명(6.07%) 늘어난 규모다.2016년 외국인 관광객이 150만 명을 돌파한 이후 3년만이다. 연도별 시내 외국인 관광객 현황을 살펴보면 2015년 98만1000여 명, 2016년 152만7000여 명, 2017년 133만6000여 명을 기록한 뒤 지난해 149만
[MS투데이 창간특집] 춘천~서울 30분시대 열리나춘천은 강원도내 3대 도시이자 교육1번지로 꼽히지만, 예로부터 일자리 부족, 교통 불편, 관광자원 부족 등 적지 않은 문제를 갖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경춘선 ITX-청춘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까지의 거리가 1시간대로 줄어들었고, 최근에는 레고랜드와 동서고속화철도, 제2경춘국도 등 각종 개발사업들이 진행되면서 수도권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최근에는 춘천을 '준수도권 도시', '수도권 위성도시'로 발전할 것이란 전망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장미
이번 주말과 다가오는 설 연휴 원조 '겨울왕국' 강원도의 겨울 축제가 절정에 다다른다.먼저 올해 20주년을 맞은 인제 빙어축제가 18일 개막해 겨울손님을 맞는다. 내달 2일까지 16일간 인제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오는 27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상고온 현상이 멈춰 다시 추운 날씨가 회복, 이에 얼음 두께와 빙질이 좋아지면서 얼음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일주일 더 느낄 수 있게 됐다.20주년을 맞아 역대 최장기간 운영되는 올해 축제는 11개 분야, 3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다양한 프로그램 속
강원도가 환전불편, 부정유통 등의 문제가 여전한 강원상품권을 보완하기 위해 오는 5월 전자상품권을 발행한다. 하지만 전자상품권이 도내 5500여 개에 불과한 제로페이(카드수수료 결제부담 완화 간편결제시스템)도입 점포에서만 통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강원도는 오는 5월 강원상품권의 전자상품권을 본격 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전 도는 도청 기자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강원상품권의 전자상품권 출시에 대해 소개했다. 이 전자상품권은 모바일과 카드형태로 발행된다.모바일은 스마트폰 앱(App) 기반의 QR
춘천은 강원도내 3대 도시이자 교육1번지로 꼽히지만, 예로부터 일자리 부족, 교통 불편, 관광자원 부족 등 적지 않은 문제를 갖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경춘선 ITX-청춘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까지의 거리가 1시간대로 줄어들었고, 최근에는 레고랜드와 동서고속화철도, 제2경춘국도 등 각종 개발사업들이 진행되면서 수도권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최근에는 춘천을 '준수도권 도시', '수도권 위성도시'로 발전할 것이란 전망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장미빛 전망의 근원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Gr
강원도가 2024 동계청소년청소년올림픽 대회를 성공하면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의 역사를 이어간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0일 오후 스위스 로잔에서 제135차 IOC 총회를 열고 2024년 제4회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지를 강원도로 확정했다.결과 발표에 앞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체육회장 겸 IOC 위원, 최문순 지사, 유승민 IOC 선수위원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단은 유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IOC 위원들에게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지평을 넓히는 성공 개최를 약속했다.또 앞으로 대내외의 여건이 허락될 경우, 남북 공동개최
강원지역에 내린 때아닌 겨울 장맛비로 화천산천어축제와 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가 연기되고, 홍천강 꽁꽁축제는 일부 프로그램이 취소되는 등 운영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우선 화천산천어축제장은 지난 6일 오후부터 3일간 폭우가 쏟아지면서 결빙됐던 얼음 위로 흙탕물이 뒤덮이는 등 축제장이 온통 쑥대밭으로 변한 상태다.결국 축제를 준비하는 재단법인 나라는 8일 오후 긴급 이사회를 열고 축제 연기를 결정했다. 이어 탁도와 결빙상황을 분석해 11일 오후 다시 이사회를 열어 향후 일정을 확정할 방침이다. 4일부터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