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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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연 5
아이들이 등하교하지않는 시간과 주말에는 스쿨존 속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 30km 제한은 아닌것같습니다
2. 이*수 5
쌈 채소중에 최고는 상추지요. 어렸을적에 상추는 여자분들이 많이 생활하는 장독대나 두레박으로 길어 먹는 우물가에 많이 심었습니다. 이유는 상추에 뱀이 접근할 수 없게 하는 물질이 있어 뱀으로 부터 여자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랍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가 존경스럽습니다.
3. 최*길 4
세상에 무단으로 사용하면서 제 멋대로 길을 막아 통행을 막고 무단으로 설치한 시설 사용료를 받는 철면피 기업이구만. 참으로 선한기업이라 생각했는데 배신 때리네.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현지시간) 다음 달 15∼17일 열리는 대통령 선거 후보 명단을 확정했다. 무소속으로 5선에 도전하는 블라디미르 푸틴(71) 현 대통령과 러시아 자유민주당(LDPR)의 레오니트 슬루츠키(56), 새로운사람들당의 블라디슬라프 다반코프(39), 러시아 공산당의 니콜라이 하리토노프(75) 등 4명이 이번 대선 후보로 등록됐다. 슬루츠키, 다반코프, 하리토노프 등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원내정당 소속 후보 3인 가운데 푸틴 대통령의 5선을 저지할 대항마는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 전날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28·김태형)가 군 훈련소 교육을 마치고 춘천 신북읍에 위치한 제 2군단 군사경찰단에 배치됐다.뷔는 지난해 12월 11일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해 입소한 뒤 훈련소 27교 육연대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군사기초훈련과 3주간의 후반기 교육을 수료했다. 그는 200명 중 5명 정도만 선발하는 ‘최정예 훈련병’에 선발돼 표창을 받는 등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교육을 모두 수료한 뷔는 ‘쌍용부대’로 불리는 2군단에 자대 배치됐다. 2군단은 지상작전사령부 예하 육군 군단으로, 2개 사단과 4개
▶갑진(甲辰)년을 맞아 중국에서 전설 속 동물 용(龍)의 공식 영문 표기를 'dragon'(드래곤)에서 'loong'(룽)으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고 중국 양쯔완바오(揚子晩報)가 지난 7일 보도했다. 현재 대부분 중국 초중고교 교과서는 용을 영어로 번역할 때 드래곤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다. 하지만 '용의 해'가 다가오면서 중국 관영 매체에서 룽으로 번역하는 사례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중국 관영중앙(CC)TV의 영어 방송 채널 CGTN은 지난달 9일 한 행사 소식을 전하면서 용의 해를 'Loong Year'로, 용
▶유엔이 지난해 말 '음력설'(Lunar New Year)을 '선택 휴일'로 지정했지만, 음력설에 맞춰 최근 발행한 공식 기념우표에서는 '중국설'로 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음력설에 대한 유엔의 이중적 잣대라고 볼 수 있어 유엔 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제78차 유엔 총회 회의에서 음력설을 '유동적 휴일'(floating holiday)로 지정하는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며 "음력설이 세계 유엔 직원들이 연중 기념할 수 있는 8번째 선택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 강한 폭풍우가 덮쳐 피해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에서는 강풍으로 1명이 사망하고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으며, 로스앤젤레스(LA) 등 남부에서는 기록적인 폭우와 그에 따른 국지적인 산사태로 주택들이 파손되고 도로 곳곳이 침수됐다. 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북부 유바시티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한 주택가에서 남성 1명이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졌다. 당일 이 지역에는 시속 80㎞의 강풍이 불어 나무가 쓰러진 것으로 추정됐다. 캘리포니아 중부 지역에도 허리케인급 폭풍이 불어 나무와 전신주들
미국 프로축구리그(MSL) ‘인터 마이애미 CF’ 소속 리오넬 메시(36)가 부상을 이유로 홍콩 프로축구 올스타팀 친선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홍콩 축구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홍콩 언론 등에 따르면, 4일 오후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홍콩 대표팀 간 친선경기에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37)가 예고 없이 결장했다.이에 메시의 경기를 보기 위해 모여든 홍콩 현지와 중국 본토, 인근 동남아시아 국가 수만명의 팬들이 ‘사기’라며 환불을 요구했고, 현장 관중들도 야유를 퍼부으며 메시가 등장한 광고판을 걷어찼다.해당 경기를 주최한 ‘태
▶남미 칠레 중부를 삽시간에 집어삼킨 화마로 인명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 최소 64명이 숨진 것에 더해 200여명의 생사 파악이 어려운 것으로 확인되면서, 당국이 진화와 실종자 수색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피해는 칠레 대표적 휴양지인 비냐델마르를 비롯해 킬푸에, 비야알레마나, 리마셰 등에 집중됐다. 공단 지역인 엘살토에서는 페인트 공장이 화염에 휩싸였고, 내부에서 인화성 물질로 인한 폭발도 발생했다. 국가에서 관리한 지 73년 넘은 역사 깊은 식물원은 90% 이상 소실됐고, 안에서는 근로자 가족 4명이 숨졌다.
▶세븐일레븐은 도쿄나 오사카 등 도심 아파트나 공장, 연구소 내 공간에 수십 개의 무인 점포를 출점하는 것을 목표로 20여곳과 교섭 중이다. 무인 점포는 통상 점포의 4분의 1 크기인 160여㎡로 설치되며 소비자가 전용 앱으로 QR코드를 읽어 입장한 뒤 스마트폰으로 상품 바코드만 읽으면 계산대를 거칠 필요 없이 자동 결제되는 시스템이 적용된다. 닛케이는 업계 1위인 세븐일레븐까지 점포 무인화에 나서면 "인력 부족이 이어지는 소매 업계에 본격적인 무인화의 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일본 편의점 업계 2위인 패밀리마트는 이미
프리마돈나 팝소프라노 한아름의 ‘어썸(Awesome)’ 콘서트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건설회관 비스타홀에서 열린다.세계적인 바리톤 김동규가 총감독을 맡은 이번 공연은 팝소프라노 한아름이 DK콘서트앙상블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콘서트는 클랙식을 비롯해 뮤지컬 넘버, 한국 가곡, 팝 등 다양한 구성의 무대로 채워진다. 메조소프라노 공지영, 팝오보이스트 제시카 리, 섹소포니스트 루카스, 아나운서 황순유도 함께한다.콘서트는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1악장 ‘알레그로 논 몰토(Allegro non molto)’로
▶'아프리카 외교'에 공을 들이는 이탈리아가 에티오피아에서 과거 강탈한 항공기를 약 90년 만에 돌려줬다. 3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뉴스채널 스카이TG24에 따르면 이탈리아 정부는 전날 공식 행사를 열고 에티오피아 최초의 항공기 '체하이'를 반환했다. 아비 아흐메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와 구이도 크로세토 이탈리아 국방장관이 행사에 참석했다. 아비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에 "체하이는 1930년대 항공 분야에서 유일하게 남은 유물"이라며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체하이는 1935년 독일인 조종사 루드
단 하루도 출근하지 않던 아르바이트생이 월급을 달라고 요구하는가 하면, “노동부에 신고하겠다”며 협박까지 한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출근을 안했는데 월급 달라네요’라는 게시물과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면접 보고 출근하기로 한 아르바이트생이 ‘갑자기 초상을 당했다’며 장례 치르고 출근한다고 하더라. (아르바이트생이)오지 않겠다 싶었지만, 어디까지 하나 싶어서 그러라고 했다”며 운을 뗐다.A씨는 “며칠 뒤 유품을 정리해야 한다며 다음 날 출근한다길래 이번에도 그러라고 답했다
▶한 독일인 가족이 나치의 만행에서 비롯한 '원죄' 때문에 80년 넘게 대대로 살아온 집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독일 시사지 슈피겔은 가브리엘레 리스케(83)의 가족이 베를린 교외 반달리츠에 있는 집을 유대인 단체에 무상으로 넘겨야 하는 사연을 28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집은 리스케의 외가 어른인 펠릭스 뫼겔린이 1939년 사들였다. 이전 주인인 앨리스 도나트와 헬레네 린덴바움은 이곳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했다. 유대인이었던 이들은 집을 넘겨야 했고, 아유슈비츠 강제수용소로 끌려가 목숨을 잃었다. 당시 계약서 사본에는 거래 당사자들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강풍에 날아온 쓰레기통으로 입주민 차량에 흠집이 생기자, 동대표가 “아파트 모든 가구에 수리비를 청구하겠다”고 통보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논란의 아파트 동대표 아줌마 카톡’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작성자 A씨가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 캡처 내용에는 A씨가 거주 중인 아파트 동대표가 주민 단체 채팅방에 “공지드린다. 며칠 전 바람 불고 추운 날 입주민의 고급차를 큰 쓰레기통이 바람에 날려 앞 범퍼에 흠집이 났다”며 “수리비와 렌트비가 200만원이
▶이탈리아 북부에서 과속 차량을 단속하기 위해 도로변에 설치한 무인 감시카메라가 파손되는 사건이 잇따라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당국이 범인 검거에 어려움을 겪는 사이,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이른바 '플렉시맨'으로 불리는 범인을 '현대판 로빈후드'로 추앙하는 분위기다. 25일(현지시간)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매체에 따르면 북부 지역에서 최근 8개월 동안 파손된 과속 단속 카메라는 줄잡아 20개에 이른다. 피해 지역은 베네토주, 롬바르디아주, 피에몬테주, 에밀리아-로마냐주, 파도바주 등으로 광범위하지만 범행 수법은
입사 5일차인 사회초년생이 회사 상여금을 받지 못해 억울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입사한 지 5일 됐다고 상여금 못 받았는데 억울합니다. 봐주세요’라는 게시글이 게재됐다.설 명절 일주일 전 사회초년생으로 입사했다는 글쓴이 A씨는 “중소기업이지만 내실 튼튼하고 복지도 괜찮다”며 “이번에 명절 상여금이 나왔는데 3개월차는 50만원, 2년차는 100만원, 5년 이상은 200만원씩 나왔다”고 전했다.하지만 A씨는 “제가 회사를 처음 다녀서 모르는 것일 수도 있지만 받은 것이라곤 고작 선물세트 하나”라며 억울해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리그 '알 나스르 FC'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가 최근 중국 투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자 중국 팬들에게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19년 유벤투스 FC 소속으로 한국 방문 당시 벤치에 앉아 대기만 하다 아무 말 없이 떠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24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호날두는 중국 팬들에게 굽실거리며 사과했다”며 “알 나스르와 중국 슈퍼리그 팀의 새로운 경기 날짜를 잡고 있다”고 보도했다.알 나스르는 24일과 28일에 각각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 저장 FC와 경기를
▶미국에서 내부자 거래 혐의로 기소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구단주 조 루이스(86)가 유죄를 인정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현지시간) 영국 국적의 재벌 루이스가 이날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출석해 내부자 거래 등 3개 혐의에 대해 "내 잘못된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 부끄럽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루이스는 오는 3월로 예정된 맨해튼 연방법원의 형량 선고에 대해 실형이 나오지 않는다면 항소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와 함께 루이스는 자신이 소유한 투자회사가 증권 사기 혐의
▶지구 멸망까지 시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지구 종말 시계'(Doomsday Clock)의 초침이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자정에 가깝게 설정됐다. 미국 핵과학자회(BSA)는 23일(현지시간) '지구 종말 시계'의 초침을 지구 종말을 의미하는 자정까지 '90초'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BSA는 2020년부터 100초 전으로 유지해 오다 지난해 90초로 당긴 바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핵 사용 우려가 고조된 데 따른 것이다. BSA는 올해 시계를 설정한 위험의 근거로 핵 위협, 기후 변화, 인공지능(AI)과 새로운 생명 공
▶지하철 플랫폼에서 생면부지 승객을 선로로 밀어 떨어뜨리는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확산한 미국 뉴욕에서 범죄방지용 차단망이 등장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 폭스5 방송에 따르면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국(MTA)은 맨해튼 워싱턴하이츠가 위치한 191번가 역 플랫폼에 안전 차단막을 설치했다. 철재로 제작된 이 차단망은 한국 등 일부 국가 지하철의 스크린도어와는 달리 플랫폼 전체를 차단하는 구조는 아니다. 뉴욕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정신적으로 불안한 노숙자들의 이유 없는 공격이 늘어났다. 지난
▶지난해 베트남 중부 닥락성에서 발생한 공안관서 습격 사건과 관련해 100명이 징역형을 받았다. 이 중 10명에게는 종신형이 선고됐다. 21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와 외신에 따르면 닥락성 인민법원은 지난 20일 사건 용의자 중 주동자로 알려진 이 토 아윤 등 10명에게 테러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했다. 애초 검찰은 주동자들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이밖에 도주 중인 6명을 포함해 테러 혐의로 기소된 88명이 3년6개월∼20년 형을 받았다. 범죄 은폐 혐의 등으로 기소된 2명에게는 각각 징역 2년 형과 9개월 형이 선고됐다.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