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1
1. 용*애 6
사문서 위조는 최소한 3년 이상이라는데 대통령 빽으로 1년 받아 놓고 그것도 부족해서 매번 국경일에 국민심기를 건드리더니 드디어 풀어주는구나 정말 철면피 놈이네
2. 고*임 5
그곳에서 건강검진이나슬슬 다니시다 나오니 이게바로 윤석렬의공정과 상식이지요 당시 소나기올때 잠시 피신갔던거가 전부죠 소나기 지나갔으니 이제 쇼는접고 거동해야죠
3. 김*화 4
나라꼬라지 참 x같아졌구만
김유정의 고향 실레마을에서 그의 문학 혼을 기릴 다양한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김유정문학촌(촌장 이순원)은 14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김유정문학촌 일대에서 ‘2022 김유정문학축제’를 개최한다. 20년 역사의 문학축제로 김유정의 문학 혼을 이어받은 문인과 신인·예비 작가 등이 한자리에 모인다. 청소년이 참여하는 김유정백일장, 신인 작가 등용문인 김유정 4대 문학상 시상식 등도 진행된다. 소설가의 삶과 창작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문학 콘서트’는 16일 오후 2시 김유정 생가에서 열린다. 지난해 김유정작가상 수상자인 김유담 소설
춘천의 대표적인 사립대학인 한림대학교 총장의 연봉이 1년 만에 20% 넘게 올라 약 3억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4년제 사립대학 중 4번째로 높은 순위로, 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 등 서울 사립대들보다 높았다.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림대 총장이 받은 연봉은 3억4700만원으로 나타났다. 전국 사립대학교 143개 중 경동대(4억3000만원), 백석대(4억2000만원), 포항공대(3억7000만원)에 이어 4위이다. 지난해 전국 사립대 총장의 평균 연봉은 1억6000만원으로 한림
춘천시민 A씨는 최근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인플루엔자 백신)이 21일부터 시작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보건소에 문의했더니 어린이뿐 아니라 임신부, 노인 등도 무료로 독감 백신을 맞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A씨는 무료 접종 대상자가 누구인지, 춘천에 백신을 맞을 수 있는 곳은 총 몇 곳인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인플루엔자 백신
“추석 때 돈 벌어야죠, 본가 안 내려갑니다.” 계속되는 물가 상승에 춘천시민 상당수가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생계 전선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 구직 플랫폼 알바천국이 지난달 18~23일까지 성인 158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51.1%가 “추석 연휴에 알바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자영업자 12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85.2%가 “추석에도 쉬지 않고 일할 것”이라 답했다. 본지 취재결과 춘천에서도 상당수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이 연휴를 반납하고 일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동에
22일 오전 춘천 후평동. 강원대학교 후문에서 후평동 쪽으로 가는 도로변을 걷다보니 무인 빨래방과 무인 밀키트 판매점, 무인 프린트점이 잇달아 나타났다. 주변에서 자취하는 대학생들이 무인 빨래방에서 세탁하고 밀키트점에서 저녁 거리를 사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다. 무인점포를 운영 중인 자영업자 A씨는 “인건비 상승에 구인난까지 겹쳐 자영업 하기가 너무 어려운데, 무인점포는 이런 걱정이 없으니 상대적으로 고민이 훨씬 덜하다”고 말했다.춘천 골목 상권에서 직원이 없는 무인점포가 급증하고 있다. 인건비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코
코로나19 재확산과 물가 상승·젊은 층의 기피 현상에 따라 강원도내 서비스업 종사자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2년 7월 강원도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강원지역 고용률은 64.2%로 전년동월 대비 0.1%p 상승했다. 고용률은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다. 전체적인 고용률 증가 가운데서도 일부 업종의 취업자 수는 크게 감소했다. 강원지역에서 여름철 취업자 비중이 높은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취업자 수는 지난해 7월 19만명에서 지난 7월 18만명으로 1만명이 줄어 감소 폭이
“살만한 세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양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춘천 시민이 거리에서 분실한 한 달치 월급에 해당하는 현금 뭉치를 소양동 행정복지센터(옛 동사무소) 직원들이 습득해 주인에게 돌려줬다. 춘천시민 송세권(67)씨는 10일 오전 11시쯤 현금 5만원짜리 30장 다발을 분실했다. 송씨는 이날 업무용 차량이 고장 나 소양동 한 카센터에 차를 입고하고 수리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말에 볼일을 보러 다니던 중이었다. 하지만 그는 약 30분 뒤 주머니에 넣어둔 돈이 없어진 사실을 깨닫고 망연자실했다.잃어버린 1
춘천형 '노인통합 돌봄 사업'이 추진된다.이는 춘천시가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해온 노인 돌봄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을 발전시킨 형태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취임 전후 복지와 돌봄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육동한 춘천 케어’를 만들겠다고 공언해온 만큼 새로운 복지 시스템으로 재편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시는 지난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육 시장과 최명식 복지국장, 최승민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장, 변영혜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장, 박재호 춘천시북부노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형 노인돌봄사업 추진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에서는 2
프리랜서 소설작가 유성진(39·퇴계동)씨는 작가 활동 수입만으로는 늘어나는 생활비를 충당하기 힘들어지자 취업을 결심했다. 본격적인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 찾은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유씨는 “전문가들에게 시기별 구직 활동 정보에 대해 조언을 얻을 수 있어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춘천시는 지역 내 구인난과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난 27일 시청 로비에서 ‘2022년 춘천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온라인으로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19가 누그러지면서 오프라인 박람회로 진행됐다.
강원억강부약포럼(대표 전상규)은 29일 오후 7시 춘천 스카이컨벤션 웨딩홀에서 이재명 국회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내 민주세력을 자처하는 강원억강부약포럼은 이 의원이 내세우고 있는 ‘억강부약(抑强扶弱)’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지난 대통령선거 경선 당시 이재명 후보의 ‘강원열린캠프’로 활동했던 조형연·김준섭·구인호 전 도의원, 이교선 전 춘천시의원, 이광재 홍천군의원, 이주웅 전 평창군의장 등이 주축이 돼 포럼을 구성했다. 이번 간담회는 포럼의 첫 공식 행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이 의원의 강연과 질의응답 등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에서 놀이기구가 운행 도중 작동을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춘천소방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 10분쯤 춘천 하중도 레고랜드의 타워전망대 놀이기구가 멈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본지 취재 결과 전망대 놀이기구는 이날 높이 25m 지점에서 작동을 멈췄으며, 탑승객 19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레고랜드 측은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앞서 레고랜드에서는 개장 이후 6∼7월 인기 놀이기구인 '드래곤코스터'가 멈추는 사고가 네 차례 발생했다. 이달 5일 오후 4시 13분쯤에는
춘천 퇴계동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김모(41)씨는 한달째 시간제 직원을 구하고 있다. 김씨 가게에는 직원이 6명 필요한데 현재 1명으로 돌아가고 있다. 시급을 1만1000원까지 준다고 해도 아르바이트를 하겠다는 지원자가 없어서다. 가족들까지 매장에 매달리고 있지만 손님을 받을 수 없어 식사 시간에도 빈자리가 놀고 있다. 김씨는 “직원만 충분하면 하루 매출이 100만원은 더 나올 것”이라며 “코로나가 한창일 땐 손님이 없었는데, 이제 손님이 늘어나려 하니 직원이 없다”며 한숨을 쉬었다.춘천지역 음식점과 카페 등 소상공인들이 아르바이트
‘유가네닭갈비’는 수도권에서 가장 유명한 닭갈비 프랜차이즈 중 하나로, 전국에 220개가 넘는 가맹점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전국 시군구 중에서 유독 춘천에만 가맹점이 한 곳도 없다. 닭갈비의 고장 춘천에는 닭갈비 전문 식당이 240여곳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유가네닭갈비를 비롯한 전국구 프랜차이즈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유가 뭘까? 외식업계에서는 춘천에서 닭갈비가 다른 지역과 성격이 다
국악과 양악은 늘 공존의 그늘이 존재했다. 국악과 양악이라는 이분법으로 국악은 항상 보호의 대상이나 이인자((二人者) 정도로 생각되거나 여겨졌다. 우리의 시대는 빗장을 걸고 살아가는 공간이 아니다. K팝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만의 색깔로 지구촌 시장을 개척 중이다. 국악과 클래식도 마찬가지다. 서구는 자기들 것인 ‘양악’만 있다. 우리는 국악과 양악 모두를 보유하고 있다. 때마침 거세게 불고 있는 한류 바람에 국악과 양악이 음악계의 이견 없이 공존한다면, 고급 한류란 새로운 장르 탄생도 가능하다.혹자는 종종 국악의 ‘현대화’란 단
춘천 향토기업 MS홀딩스 등 12개 공공기관과 기업이 지역인재 발굴에 나선다.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하석진)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2022 KNU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춘천캠퍼스 글로벌경영관 AMP컨퍼런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도내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에는 MS홀딩스, 대명소노그룹 비발디파크, 레고랜드코리아, 바디텍메드, 한국농어촌공사 등 12개 주요기관과 기업이 참가한다.각 공공기관과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기업 소개와 채용일정 등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채용 면접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춘천시 사전투표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관내 사전투표소 25곳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일반 유권자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이나 청소년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으며 앱 실행과정을 확인한다.사전투표를 하는 유권자는 총 7장의 투표용지를 한꺼번에 받는다. 무투표 당선 선거구인 춘천시 기초의원선거 사 선거구(서면·사북면·신사
과거 험담을 하고 다녔다는 이유를 들어 고교동창을 감금‧폭행한 20대들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 이영진 부장판사는 중감금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4)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도 명령했다고 밝혔다. 또 보호관찰을 받도록 했다.같은 혐의로 기소된 B(23)씨에게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판결문 등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같은 고등학교 친구인 피해자 C씨가 과거에 자신들의 뒷담화를 했다는 사실에 화가 나 C씨를 찾아갔다
강원도가 경증 장애를 가진 18~49세 구직자를 인턴으로 채용하는 지역 기업에 1인당 최대 435만원을 지원한다.강원도 출연 비영리법인인 강원도일자리재단은 현장 중심 일자리 경험으로 장애인 구직자의 직무 능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고용으로 사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장애인 인턴 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사업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도내 상시 근로자 50명 이상인 사업체로, 지원 규모는 경증 장애인 인턴 20명이다.최초 3개월의 인턴 기간에는 인턴 1인당 월 80만원씩 최대 240만원의
일자리를 찾다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사기에 가담한 5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25만원을 벌려다 전과자 신세가 됐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진원두 부장판사는 사기 방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5)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판결문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B업체의 구인광고를 보고 이력서를 냈다. B업체는 “채무자들에게 채권을 추심해 사무실로 송금하면 된다”고 업무를 설명한 후 면접 등의 추가 절차 없이 A씨를 채용했다. 업무에 투입된 A씨는 춘천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춘천지역 3가구 중 1가구가 '나 홀로 족'이란 통계가 발표됐다.특히 ‘1인 가구’ 비중이 전국적으로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춘천지역 ‘1인 가구’는 상대적으로 경제력이 부족한 20대와 70세 이상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강원도 1인 가구의 특성’ 자료에 따르면 춘천지역 1인 가구는 2020년 기준 3만9825가구로 전체 일반 가구(11만 8030가구)의 33.7%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1인 가구 비율(31.7%)을 넘어서는 수치다.춘천지역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