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김*란 3
그냥 켐프페이지에 지으면 좋았을텐대 돈을 마련하느라 고생을 많이 해야겠어요 잘살고 있는사람들 이주에 고통을 주면서
2. Kim ****amay 3
아직도 멀었다.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되려면...
3. 최*길 3
빚지고 비싼 신규 분양 아파트 사야할 이유가 있을까요.차라리 구축아파트를 사서 리모델링 하는게 휠씬 현명합니다.
살인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춘천이 온열질환 환자 발생은 물론 차량 화재 등 다양한 재난사고에 노출되고 있다.MS투데이가 기상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일주일(7월 21일~27일)간 춘천의 최고 기온은 모두 35도를 넘으며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 특히 지난 24일은 최고 기온 36.3도(이하 북춘천 기상관측소 기준)의 불볕더위를 기록했다. 기간을 보름간(7월 14일~27일)으로 늘려보아도 폭염은 심각한 수준이다. 이 기간 폭염주의보 발령 기준인 33도를 넘지 않은 날은 단 2일(17일 31.6도, 19일 31.4도)에
#춘천소방서 A구급대원은 최근 배가 아프다는 신고를 받고 도착한 현장에서 병원 이송을 거절한 시민에게 황당한 요청을 받았다. 신고 시민은 “배가 자주 뭉치는데 30분 정도 마사지를 해야 풀린다”며 A대원에게 배 마사지를 요구한 것이다. 신고자는 요구를 거절하면 민원을 넣겠다는 협박도 잊지 않았다.#춘천소방서 B구급대원은 지난 겨울 온몸이 아프다는 신고를 받은 직후 환자의 집으로 급히 출동했다. 하지만 그를 기다린 건 멀쩡한 모습의 신고자였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다급한 목소리로 고통을 호소하던 환자는 “아픈 데 없으니 온 김에 연탄
#춘천의 한 아파트에 사는 시민 A(40·온의동) 씨는 매일 아침과 저녁 주차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A씨는 아침에 출근을 위해 이중주차된 여러 대의 차량을 힘겹게 밀어야 하는 일도 잦고, 때론 주차 브레이크를 잠근 채 이중주차한 차량으로 시간을 허비하곤 한다. 또 저녁에도 늦게 퇴근하는 날이면 어김없이 주차할 공간을 찾아 아파트 단지를 몇 바퀴씩 돌아야 한다. 이중주차를 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는 순간이다.춘천지역 일부 아파트 얌체 입주민들이 단지 내 주차공간 부족을 이유로 무리한 이중주차에 나서면서 주민 간 갈등 발생은 물론
춘천서 화(火)재 진압에 뛰어든 ‘3인 3색’ 시민 영웅들이 화(話)제다. 첫 번째 주인공은 춘천시청 축산과에 근무 중인 성영규(42) 씨다.성 씨는 지난 4월 30일 오전 춘천 사북면 오탄리 농장 소독 작업 중 비닐하우스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했다. 비닐하우스 앞에서 당황한 채 바라만 보고 있던 주인과 동네주민은 성 씨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기지를 발휘해 소독약(바이시드산) 800ℓ를 뿌리는 등 10여분만에 나홀로 불길을 잡았다.그는 MS투데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불이 비닐하우스 지붕까지 옮겨붙으면서 큰 불로
춘천의 아름다운 경관, 다양한 색깔의 도시 분위기 등 우수한 촬영 환경으로 인해 매년 수십편의 영화가 춘천에서 촬영되고 있다. 춘천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영화들을 소개한다.▶편지(1997)기차역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정인(최진실)과 환유(박신양)가 만나 사랑을 하고 죽음으로 인해 이별하는 등 둘의 애틋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남산면 서천리에 있는 경강역 폐역이 두 사람의 사랑을 연결해주는 중요한 공간으로 등장한다.▶아는 여자(2004)시한부 판정을 받은 야구선수 치성(정재영)과 그를 예전부터 몰래 사모해온 이연(이나영)의 사랑 이
해마다 11월이 되면 소방서에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하면서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며 겨울철 화재를 줄이고자 총력을 기울인다. 올해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평소에는 철저한 대비로 화재 예방을, 대형재난이 발생하면 대피를 우선하라는 내용을 함축한 것이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계절별 화재 발생률은 봄(29.9%), 겨울(27.7%), 여름(22.3%), 가을(20.9%)순이지만, 화재사망률은 겨울(38.9%), 봄(25.7%), 가을(20.5%), 여름(14.
“무엇보다 아이들이 각자 방이 생기니 너무나 좋아하네요.”불길에 보금자리를 잃은 3남매 가족이 소방대원들의 도움으로 따뜻한 보금자리를 되찾게 됐다.지난 4월 2일 춘천시 운교동 강모(42)씨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집안에는 강씨의 아들 이모(14)군이 홀로 있었지만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다. 2016년 춘천소방서가 설치한 주택용 소방시설 화재경보가 작동돼 이 군이 신속하게 옆집으로 대피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하지만 3명의 자녀와 함께 생활하던 강씨의 집은 불길에 새까맣게 타버렸으며 옷과 가재도구 등을 모두 잃어버리게
춘천 후평동의 포스코 더샵 아파트의 3.3㎡(1평)당 매매시세가 710만원을 돌파, 1년사이 3.3㎡당 매매시세 앞자리가 바뀌면서 이 아파트 단지 내 최고 전용면적의 매매시세 상한가 평균액이 역대 최고가인 3억7000만원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008년 첫 입주민을 맞은 포스코더샵 아파트는 지난 3일 기준 3.3㎡당 매매시세가 713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같은 기간 파악된 매매시세는 699만원으로, 1년 사이 14만원(2.02%) 뛰면서 3.3㎡당 시세의 앞자리가 바뀐 것이다.특히 단지 내 가장 전용면
1명의 사망자와 5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6일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는 최근 연일 이어진 폭우로 인해 개방한 의암댐과 소양강댐 방류로 피해가 커졌다는 것이 중론이다.◇급류 이기지 못하고 떠내려간 인공수초섬사고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춘천 서면 덕두원리 의암댐 상부 500m 지점에서 발생했다.엿새째 내린 폭우로 의암호 수질 개선을 위해 조성된 인공수초섬이 떠내려 가자 이를 고정하기 위해 행정선과 민간업체 고무보트가 출동하면서 불미스러운 일은 시작됐다.춘천시는 해당 수초섬을 KT&G 상상마당 인근인 옛 중도배터 산책로 변에 계류시켜놓
“폭우로 급류가 흐르고 수위가 높아졌는데 16억원의 인공섬이 사람보다 중요했나...”6일 춘천시 의암댐에서 발생한 전복 사고 실종자 가족들은 현장에서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를 파악해 달라며 분통을 터트렸다.의암댐 선박 전복 사고 이후 춘천시 남면 서천리 경강교 인근에 긴급구조본부가 설치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 등 800여 명이 수색에 동원됐다. 현장에는 실종자 가족들이 비통한 표정으로 하나둘씩 모였다. 이들은 믿기 어려운 듯 서로를 부둥켜 안고 울음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최근 잇따른 폭우와 댐 방류로 급류가 흐르고 있던 시점에서 떠내
29일 오후 3시 춘천역 앞 지하차도가 침수돼 차량에 사람이 갇혀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 직후 5분 만에 소방차량 3대와 경찰차량 3대 등 30여 명이 출동해 즉시 현장을 통제했으며 구조 활동을 진행했다. 출동한 112 타격대와 소방대원들은 18분 만에 요구조자를 수색·구조했으며 응급조치 후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다.사실 이 상황은 춘천지역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호우경보가 발령되고 시간당 100mm이상의 비가 내리면서 춘천역 지하차도에 물이 차고 일부 차량이 고립된 상황으로 ‘연출’된 것이다. 춘천경찰서·춘천시청·춘천소방서는 이날
26일 오후 3시 10분쯤 춘천시 후평동의 한 마트 주차장에서 A(86·여)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이 사고로 머리쪽에 경미한 부상을 입은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현재 병원에서 머리 부상 치료를 받고 있으며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A씨 사고로 방역복을 입은 구급대원들이 마트 매장에 도착하자 '코로나19' 감염증을 우려한 일부 고객들이 SNS를 통해 현장 사진과 영상을 찍어 올리는 해프닝이 빚어지기도 했다. 춘천소방서 후평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코
22일 오전 8시 5분쯤 춘천시 남면 북한강변에서 1t 트럭이 물에 빠져 운전자 A(59)씨가 숨진채 발견됐다.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1분쯤 A씨의 자녀로부터 실종신고가 접수, 소방당국이 수색을 시작했다.소방당국은 A씨는 차량을 이용해 나머지 일행을 귀가시켜준 뒤 집으로 돌아가던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