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김*년 4
내가한일은 내책임 장사가호황도있고 불황도있는법 왜 들그렇게안돼면정부에탓 내놓으라하는지 .
2. 이*숙 3
교권도 학생인권도 중요하니 서로 존중 해야하는데 현실은 참다운 스승도 없는 직업일뿐이고 학생도 존경심을 상실한지 오래지요
3. 고*임 2
소상공인 10명중6명정도는 금융지원 확대해달라고 새국회에 지원요청을바라고있네요 글쎄요 지원을 그동안 여러형태로 정부에서 많이한거같은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3일 총파업 투쟁에 들어갔다.민주노총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월 총파업은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을 대중화하는 방아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부터 총파업 투쟁에 들어간 민주노총은 오는 15일까지 2주간 '윤석열 정권 퇴진'에 나선다. 민주노총은 “민주노총조합원 120만명이 단결해 윤석열 정권을 몰아내고 노동 중심 민주주의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2주간 40만명 이상의 노동자가 파업에 참여하고 20만명 이상이 거리로 쏟아져
층간소음 분쟁으로 이사 간 전 이웃 여성의 집에 1년 6개월 만에 찾아간 40대가 스토킹죄로 실형을 살게 됐다.춘천지법 형사2부(재판장 이영진)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10~11월 층간 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던 B(여·48)씨가 사는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 찾아가 B씨를 두차례 기다리고, B씨의 자녀에게 접근해 '네 엄마, 아빠 불러'라고 말한 혐의로 기소됐다.B씨는 1년
춘천 강원대학교 공대 근처 원룸촌이 불법 투기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단속 건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음에도 해결이 안 되고 있다. 주민들은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반응이다. 지난달 30일 오후 7시. 강원대학교 공대쪽문 근처 원룸촌 골목길은 버려진 쓰레기로 가득했다. 각종 쓰레기봉투와 컵라면 용기, 심지어 옷걸이까지 버려져 있었다. 음식물쓰레기에 벌레가 들끓고 있기도 했다. 이곳은 쓰레기 집하장이 아니기 때문에 모두 불법 쓰레기 투기로 단속 대상이다. ‘이곳에 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 불법 투기 적발시 과태료 10
전국 곳곳에서 특별지자체를 추진하면서 각종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권한에는 지장이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은 최근 ‘분권에 대한 세 가지 오해’라는 정책보고서를 발간해 강원자치도 관련 우려와 지적들에 대한 반론에 나섰다.먼저 다른 지역이 특별자치도를 출범시켜도 강원자치도가 분권을 실현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순차적으로 특별자치도가 많아지면 특례를 나눠 가질 수밖에 없다는 등 ‘제로섬’으로 보는 시각은 오해라는 것이다.오히려 경쟁을 통한 효율성 극대화라는 원리가 작동해 대한민국 차원에서
7월 첫 주말인 1일부터 2일까지 춘천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강원지역에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 춘천의 낮 최고 기온은 32도까지 오르고, 홍천과 화천, 원주지역은 31도를 기록했다. 이에 1일부터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령됐고,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던 춘천과 홍천은 폭염주의보에서 폭염경보로 격상돼 2일까지 이어지고 있다. 월요일인 3일에도 홍천 35도, 춘천 34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행정안전부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4단계로 나뉘는 폭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된 지난 1일 홍천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일 오후 6시 23분쯤 홍천군 두촌면 철정리 내촌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60대 A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장비 9대와 인력 20여명을 투입해 수색을 벌인 결과 20여분 만인 오후 6시 51분쯤 사고 지점에서 200m 가량 떨어진 강변 수풀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앞서 이날 경기도 오산에서 일행 3명과 캠핑을 위해 홍천강을 찾았던 40대 여성 B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는 사
소양동과 근화동 일대에서 도로 재포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당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우회해야 합니다.춘천시는 6월 30일부터 KT 춘천지사 앞 사거리에서 옛 근화동사무소 방향 1.1㎞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 재포장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알려왔습니다. 구간은 소양로
춘천공연예술제가 올해 일정을 확정하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단법인 텐스푼(대표 황효창)이 ‘2023 춘천공연예술제’ 일정을 확정하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올해 축제는 내달 8일부터 5일간 축제극장 몸짓과 춘천인형극장에서 열린다. 올해 22회를 맞이한 예술제는 ‘다짐(Brace)’을 주제로 펼쳐진다. 풍요로움 속에서도 자신에 대한 확신을 잃지 않고 내면을 다짐으로써 서로의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엔데믹의 이후 개개인의 삶의 자세와 공연 축제의 역할도 함께 고민한다. 공식 포스터는 주제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
MS투데이 제2차 독자위원회가 30일 춘천 장학리 MS투데이 본사 소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독자위원들은 올해 상반기 보도된 MS투데이 기사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독자위원들은 “다른 지역 매체에서 볼 수 없는 차별화된 기사와 참신한 시도가 MS투데이의 강점”이라며 “원주·강릉권 확대, 포럼 개최 등 지역에서의 역할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최영재 독자위원장·한림대 미디어스쿨 학장"상반기에 MS투데이에 상당 부분 콘텐츠 혁신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지역 단체장과 국회의원에 대한 비판
춘천에서 실종된 11살 여자 초등학생을 데리고 있던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25년을 구형했다.30일 춘천지법 제2형사부(이영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56)씨의 실종아동법 위반, 감금 등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25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A씨는 지난 2월 10일 SNS를 통해 B(11)양에게 접근한 뒤 자신이 홀로 거주하는 충북 충주시 소태면 한 창고 건물로 유인해 닷새간 B양을 데리고 있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B양 외에도 4명의 미성년
제22대 총선이 열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춘천 단독 분구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6월 처리가 기대됐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제 개편 논의가 좀처럼 추진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여야의 관련 논의가 멈췄기 때문이다.선거제 개편 논의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이 한 선거구에서 2명 이상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의제로 띄우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후 여야 국회의원 모두가 참석한 전원위원회가 열리는 등 개편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하지만 현재 양측 모두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국회 정치개혁특
▶29일(현지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 4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1-0으로 꺾으며 결승에 진출한 대표팀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9일(현지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 4강전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대표팀 백인우가 선취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날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을 1-0으로 꺾으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29일(현지시간) 태국 빠툼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