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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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영 4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될까요 공공기관보다는 기업으ㅏ치가 지역에도움될거같은데
2. 이*숙 4
샴푸를 써야 먼지나 기름기가 씻겨지지 물로만 감으면 안될것 같은데 최소한의 샴푸양을 사용하도록 해봐야 겠네요
3. 이*숙 4
가정의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했군요 자녀의 돌봄 서비스까지 운영된다니 좋은 행사네요
담배꽁초를 버린 고등학생들을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50대 건물관리인에게 징역형에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특수폭행과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재판부는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알코올 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또 범행에 사용한 흉기는 몰수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12일 오후 11시 36분쯤 원주시 한 건물에서 B(19)군과 그 일행이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버린다는 이유로 B군의 목을 잡고 흉기로 위협하는
최민철 제17대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이 10일 취임했다. 최민철 신임 본부장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소방령 경력 채용을 통해 2005년 소방에 입문했다. 인천 계양소방서, 소방청 119생활안전과장, 광주소방안전본부장, 전북소방본부장 등을 역임한 최 신임 본부장은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기획력, 현장지휘 능력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특히 2010년 7월부터 2015년 2월까지는 철원·속초·영월 소방서장과 도 소방본부 종합상황실장 등으로 근무하기도 했다.최 신임 본부장은 "상호 신뢰와 조직 전문성을 바탕으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이용하면 에너지를 절약한 만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춘천시는 현재 1년에 두 번,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는 가정·상업 시설의 전기, 수도, 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이 직전 1~2년의 월평균 사용량보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춘천을 포함한 영서지역과 수도권에 17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은 휴일인 9일 오전 10시 30분을 기해 춘천을 비롯해 인제와 강원북부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곳곳에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데 이어, 일부 지역은 싸락 우박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비가 그친 후에는 체감기온이 30도까지 오르고 습도가 70%를 넘어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이번 비는 17일까지 계속되고,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 여부에 따라 정체전선의 위치
춘천지역 미술인들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작품으로 알린다.한국민족미술인협회 춘천지부(지부장 박명옥)는 오는 20일까지 춘천 문화공간 역에서 ‘1.5℃전-그린그린그린(GreenGreenGreen)’을 진행한다. 춘천민미협은 지난 2019년부터 환경과 재활용을 주제로 한 ‘새활용 놀이전’을 열며 환경 문제에 대한 화두를 던져왔다. 이번 전시는 지구의 평균 온도 상승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환경에 대해 어떤 마음으로 준비하고 대응해야 하는지를 제시하는 자리다. 전시 타이틀인 ‘1.5℃’는 국제사회가 기후변화협약을 통해 합의한 인류 공동의 목
춘천시 공무원 2명 중 1명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통계’를 확인한 결과, 춘천시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1663명(지난해 기준) 가운데 여성 공무원은 846명으로 전체의 50.9%였다. 2021년 51%로 역대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한 이후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절반이 넘는 수치다.춘천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여성 공무원 비율이 가장 높은 지자체다. 춘천시의 여성 공무원 비율은 강원자치도청(31.8%)를 비롯해 원주시(46.9%), 강릉시(46.8%) 등보다 높다. 도내 지자체
"불이 났다는 소식에 몸이 먼저 반응했어요. 시민들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지난 5일 오후 8시 35분, 춘천시 퇴계동 한 고깃집에서 불이 났다. 자욱한 연기가 순식간에 식당 전체를 뒤덮고, 연통 사이로 불꽃이 튀며 자칫 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날 비번이었던 김영필(57·소방경) 춘천소방서 119구조대장도 이 사실을 동료로부터 전해 들었다. 김 소방경을 비롯한 춘천소방서 동료들은 불이 난 고깃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인근 노래방에 있었다. 소방대원들은 불이 났다는 이야기에 즉시 119에 신고한 뒤 망설임 없이 현장으
대한민국 대표 여름철 피서지인 강릉 해수욕장들이 다양한 테마로 개장 준비를 마쳤다.강릉시는 경포해수욕장을 조기 개장한 데 이어 안목, 영진해변 등의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동해안 대표 해수욕장인 경포해수욕장은 지난 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51일간 운영한다. 다른 해수욕장은 7일부터 45일간 문을 연다.시는 반려견 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 반려견 동반 테마 해수욕장도 준비했다. 강릉항과 커피 거리가 있는 안목해수욕장 북쪽 100m 정도를 반려견 동반 해수욕장으로 조성하고 개장 준비를 모두 마쳤다.안목해수욕장은
최근 지역 축제장에서 ‘바가지요금’ 논란이 불거지자 강원특별자치도가 근절 대책 마련에 나섰다.강원자치도는 올해 개최 예정인 지역축제 18개를 대상으로 건전한 상거래 문화 정착과 안전 강화를 위한 지도관리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지역축제 바가지요금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물가 안정 지도가 필요하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지역축제 계획 수립 시 불공정거래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지도할 방침이다.도는 지역축제 계획 수립 시, 주최 측으로부터 축제장에 입점한 음식업소의 판매 음식과 가격 등 정보를 사전에 받기로 했다. 또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윤민섭(43·사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정의당 강원자치당은 임명희 도당위원장이 지난 6일 위원장직을 사퇴해 위원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임 위원장 선출 전까지 윤민섭 부위원장이 직무대행을 맡아 당을 운영한다. 임 전 위원장은 7일 전·현직 당직자 60여명과 탈당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진보정당 창당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윤 위원장 직무대행은 “비록 지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정의당은 한국사회에서 가장 오랜 기간 기득권 양당 정치의 벽을 뚫고 버텨온 명실상부한 제3의 정치
최동용(73) 전 춘천시장이 시장 재직 중 대학 원격수업의 출석과 수강 등을 직원에게 대신하게 해 학위를 받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 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이은상 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 전 시장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40시간을 명령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직원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최 전 시장은 2014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재임했다.최 전 시장은 2015년 3월 사이버대학에 입학해 2016년 12월 중순까지 3학점 과목을 한 학기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24일 강릉 글로벌지역본부(제2청사)를 개청한다. 강원자치도청 안팎에서는 7월 정기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다만 춘천에서 이주해야 하는 직원은 100여명에 달하지만, 현재 희망자는 20여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공직사회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도는 최근 2청사 직원 관사용 오피스텔 120채를 계약했다. 가족과 같이 이주하는 직원을 위한 아파트 관사 마련도 고려 중이다. 또 춘천~강릉과 강릉 관사~2청사 간 통근버스도 운영한다.관사와 통근버스 등 2청사 직원들에게 편의가 제공됐지만, 대다수 직원은 생활권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