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이*숙 3
저 작은 녀석한테 물려 열흘 만에 사망이라니 치명률도 높은데다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니 대책 없이 당하네 문명시대에 진드기 벼룩이 웬 말인지요
2. 서*석 2
범죄도시는 그냥 생각없이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딱인 영화죠
3. 유*영 2
나이가 들면서 어느 순간부터 불경을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날씨도 넘 좋아요
겨울철 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보온재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춘천시에 따르면 2018년 440건에 이어 지난해 124건의 상수도 계랑기 동파 신고가 접수되는 등 최근 5년 동안 지역에서 신고된 상수도 계량기 동파 건수가 920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춘천시는 잇따르는 동파 피해를 줄이기 위해 15~25㎜ 구경의 타원형 보호통을 보온재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신청은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되고, 같은 달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부된다.단 아파트, 빌라, 연립 등 벽체형 수도계량기함은 지원사업에서 제외된다.상
춘천시가 사업비 7000만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봄내맨발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0월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춘천형 맨발걷기 길인 ‘봄내맨발로’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필자는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춘천지회장의 자격으로 초청받아 자리를 함께했다. 필자가 맨발걷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1년 을 읽고 나서다. 이에 앞서 라는 책을 읽고 땅과의 접촉, 즉 접지(Earthing, 어싱)에 관심을 가졌던 터라 ‘맨발로 걸어라’에서 강
강원지역 내 신축 분양이 이어지자, 기존 아파트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지역 가릴 것 없이 분양하는 단지마다 완판 행렬이 이어지는 데다 가을 이사철까지 맞물리면서 분위기가 뜨겁다.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2주차(10월 9일 기준) 강원지역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7% 상승했다. 도내 조사 대상 지역인 춘천(0.04%), 원주(0.05%), 강릉(0.12%), 동해(0.13%), 태백(0.01%), 속초(0.07%), 삼척(0.06%) 등 전 지역이 오름세를 보였다.춘천은 6주 연속 오르며 강원지역
춘천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가파르다. 올 들어 분양한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평균 1500만원을 웃돈다. 건설 원자잿값 인상이 반영된 데다 공급이 적은 와중에 새 아파트의 희소성이 반영된 영향이다. 지역 부동산 업계는 서울과 가까운 이점으로 상승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춘천 부동산 업계와 건설사 등에 따르면 최근 춘천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1500만원 이상으로 책정되고 있다. 어렵지 않게 완판에 성공한 ‘삼천동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1548만원, 현재 분양 중인 ‘더샵 소양스타리버
가을 이사철과 맞물리며 춘천 아파트가격이 5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최근 새 아파트 공급까지 이어지면서 상승 분위기가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하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10월 1주차(2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99.8로 부동산 경기가 활황을 보이던 2021년 6월 28일(기준 주, 지수 100) 당시와 비슷한 수준까지 회복했다.6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던 원주가 이번 주 보합(0.0%)을 기록하며 숨 고르기에 나선 반면, 춘천은 직전 주와 비교해 0.08% 오르며 5주 연속 상승세를 이
한글날 태극기를 달아야하는 날인지 모르는 시민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교복업체가 초중고생 200명을 대상으로 태극기를 언제 걸어야 하는지 묻는 설문조사에서 66%가 모른다고 응답했다.한글날은 광복절과 같은 국경일로 태극기를 걸어야 한다. 하지만, 한글날의 지위가 흔들리면서 태극기를 게양해야 한다는 사실도 잊혀지고 있다. 제오백칠십칠돌 한글날을 맞아 헷갈리는 국기 게양일의 기준과 공휴일, 국경일의 차이를 정리했다.▶‘국경일’인 한글날, 태극기 게양해야‘대한민국국기법’에 따르면 국경일에는 국기를 게양해야 한다. 국경일이란 나라의
“춘천 도심 내 3.3㎡당 1500만원대 분양가는 더샵 소양스타리버가 마지막이 될 겁니다.”더샵 소양스타리버는 공식 개관을 하루 앞두고 6일 오후 온의동 견본주택에서 중개업소 대상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소양촉진2구역재건축정비사업으로 들어서는 이 단지는 이날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올해 7월 삼천동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이후 3개월 만의 신축 아파트 공급이다. 분양사 측에서 설명회를 위해 200석 규모의 좌석을 마련했는데도 지역 공인중개사들의 방문이 몰리면서 자리가 부족할 정도였다. 더샵 소양스타리버는 춘천
10월 춘천에서 브랜드 아파트 분양이 이어진다. 최근 청약일정을 마친 단지가 완판 행진을 이루자, 추석 이후 가을 분양 시장의 흥행 여부도 주목된다.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달 ‘더샵 소양 스타리버’와 ‘만천리 금호어울림 더퍼스트’가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포스코 더샵 소양스타리버, 1039세대 중 일반분양 855세대먼저 포스코이앤씨는 이달 7일 춘천시외터미널 근처에 더샵 소양스타리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청약 일정은 이달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잠잠하던 춘천과 원주 등 강원 영서지역 아파트 시장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가격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딱히 호재 없이 신축 중심으로만 가격이 오르다보니 ‘이상 과열’이라는 분석도 나온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4주차(9월 25일) 기준 강원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2.5로 전주 대비 0.04% 상승했다. 올해 8월 3주차 이후 6주 연속 상승세다.강원지역 아파트값 오름세를 주도한 지역은 춘천, 원주 등 강원 영서권이다. 한동안 가장 가파른 오름세를
지방 중규모 도시 춘천에서 신축 아파트 건설은 지역의 주거 지형을 바꾸는 큰 사건이다. 1980년대에는 후평동이, 1990년대 이후엔 퇴계동으로 인구가 몰렸던 이유기도 하다. 2020년대 들어선 연이은 아파트 개발로 온의‧삼천동과 동내면 학곡지구가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최근 춘천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두 곳의 미래를 전망한다. ▶ 2020년대 주거의 중심 온의‧삼천동춘천의 주거 지형도는 시대별 도시계획에 따라 달라졌다. 1980년대에는 후평동이 춘천을 대표하는 주거지역이었다. 당시 대규모 택지 조성 사업이 이뤄
추석 연휴 기간 춘천권역 곳곳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랐다.지난 1일 오후 2시 28분쯤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 IC인근에서 4.5t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는 차량 4중 추돌사고로 발생했다.이 사고로 A(43·여)씨 등 5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이날 오후 1시 23분쯤에는 춘천 퇴계동 한 아파트에서 4살 여아 B양이 지름 1㎝ 정도의 수은 건전지를 삼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출동한 119 구급대는 헬기를 이용해 B양을 인천이 있는 병원으로 이송했다.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6시 48분쯤 춘천시 남면 추곡리 추곡터널에서 승용차와 SU
춘천에 ‘금호어울림’ 아파트가 처음으로 들어선다. 총 500여 세대 규모 중급 단지로, 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 위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최근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분양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단지는 춘천 동면 만천리 785번지에 들어선다. 총 8개동 543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 46세대 △84㎡ 451세대 △116㎡ 46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84㎡형이 공급세대의 80%를 넘는다.분양가는 현재 춘천시와 협의 과
정부가 주택 물량을 늘리고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택 공급 여건이 악화하면서 인허가와 착공이 감소하는 등 민간 주택 공급이 위축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공공에서 민간 공급을 보완하고 민간의 주택 사업 여건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우선 공공 부문에선 수도권 신도시(3만세대), 신규택지(8만5000세대), 민간 물량 공공 전환(
지난달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추락사한 강원경찰청 기동대 소속 현직 경찰관이 사망 전 마약을 투약한 정황을 뒷받침하는 정밀 감정 결과가 나왔다.서울 용산경찰서는 숨진 강원경찰청 소속 A 경장의 소변과 모발·혈액에서 필로폰·케타민·MDMA(엑스터시)와 신종 마약인 메스케치논, 펜사이클리딘 유사체 성분 등이 검출됐다는 약독물 감정 결과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국과수는 A 경장의 사인에 대해 “전신에 강한 둔력이 작용해 형성된 치명적 손상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소견을 냈다. 이는 단단한 물건에 부딪혀
6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수거 업체도 휴무에 들어가면서, 생활 쓰레기 수거‧배출 일정이 변경된다. 시민들도 수거 일정을 맞춰 배출해야 한다.춘천시 자원순환과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은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다음 달 2일에는 각 가정에서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면 안 된다. 야간에 폐기물을 수거하는 업체가 9월 28일부터 10월 1일, 10월 3일에 휴무하기 때문이다. 26일 화요일까지 정상적으로 배출하면 되고, 이후 10월 1일 월요일과 10월 3일 개천절에 배출 가능하다.추석 연휴에는 명절 음식 준비와 선
어린이집 교사 집에 몰래 들어가 햄스터를 훔친 7살 아이의 부모가 되레 사과 없이 교사의 직장에 민원을 넣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사 집에서 도둑질한 7세, 제가 그만둬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강원 춘천에서 어린이집 보조교사로 일하고 있다는 작성자 A씨는 “제 딸과 함께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아이는 7세 반을 다니고 저는 5세 반을 맡고 있다”고 했다.A씨는 “동네가 좁아 같은 아파트에 딸과 같은 반인 아이들이 몇 있어 그중 한 명을 집에 초대했다”며 “(딸의)친구가 딸이 용돈 받는다는 걸
가을 이사철에 들어서면서 춘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1년 4개월 만에 3주 연속 오른 가운데 상승폭도 커지면서 오름세에 탄력이 붙었다.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9월 3주차(18일 기준) 춘천 아파트매매가격지수는 지난주보다 0.13% 상승했다. 9월 들어 3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전주(0.10%)보다도 상승폭이 0.03%p 커졌다. 춘천 주간아파트 가격이 3주 연속 오른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춘천 아파트 시장은 올해 하반기 들어 하락과 보합, 상승이 반복되며 혼조세를 겪다가 최근에
올해 8월 기준 춘천에서 월세로 아파트에 거주하려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은 보증금 1921만원에 월 임대료 65만원이다. 갈수록 치솟는 주거비용을 줄이기 위한 가장 좋은 대안은 바로 ‘공공주택’. 춘천에서도 최근 국민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이 시작됐다. 소득‧재산 등 요건이 맞는 무주택자라면 지금 신청을 해둬야 순서가 왔을 때 공공주택에 들어갈 수 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원지사는 최근 춘천지역
춘천 강남동행정복지센터가 인근 주상복합아파트 단지 상가로 이전한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과 함께 건물을 쓴지 11년 만이다.춘천시는 강남동행정복지센터의 공간 부족과 행정 과부하를 해결하기 위해 이전 작업을 추진 중이다. 강남동은 2013년부터 춘천남부노인복지관과 복합건물로 쓰여왔다.하지만, 최근 몇 년 새 주변 전통시장과 마트 등 상권과 신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며 인근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고, 불편이 많다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현재 강남동 인구는 2만5718명으로 2019년과 비교해 8000명이 늘어났다. 춘천에서 인구가 세번
춘천시가 최근 내놓은 옛 캠프페이지 개발 계획을 둘러싸고 지역 내 찬반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캠프페이지 51만㎡ 터에 약 2조원을 투입하는 사업 구상을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2023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시숲과 문화, 첨단산업, 주거공간이 공존하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도심에 25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고 상업시설과 주민 편의시설을 만들겠다는 구상도 세웠다.그러자 시민사회단체는 “부동산 개발”이라며 반발, 시 계획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