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태백 하이원 5월달에 눈발 맞으면서 내려왔던.. 5월이라 방심하고 여름옷 비슷하게 입었던게 치명적이었드랬죠 어찌나 매섭던지 얼어죽을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1
1. 고*자 20
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2. 주*용 5
님..저는 있는 사실을 그대로 쓴 겁니다. 내 댓글이 정치적이라고 하는 님의 생각이 정치적인 거지요..그리고, 님 가끔 제 댓글에 일대일로 뭐라 하시는데..저는 님을 먼저 건든 적이 없습니다. 자제해주세요.. 정중하게 부탁합니다.
3. 주*용 4
쓰레기 연예인들 중 대표적인 쓰레기 가수.. 그래도 무조건 좋다는 쓰레기 팬들.. 범죄자 좋다는 모지리들..모두 다 유유상종..
3·1절 연휴 기간 춘천지역 풀빌라가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1박 당 저렴한 객실이 40~50만원 수준으로 5성급 호텔을 능가하는 수준이지만, 좋은 방은 이미 예약이 찼다.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소비 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있지만, 관광객들의 고급화 경향도 두드러지고 있다. 가격보다 질을 따지는 고급 트렌드가 확산한 데다 코로나19 이후 외부와 차단돼 사생활이 보장되는 곳을 선호하는 문화가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20일 본지가 여행 플랫폼에서 춘천지역 객실 예약 페이지를 살펴봤더니 3·1절 연휴가 시작되는 내달 1일 풀빌라
춘천에서 스타벅스 다음으로 투썸플레이스와 이디야커피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풍경이 좋은 외곽 지역에 위치하고, 넓은 주차 공간을 갖춘 대형 매장에 사람들이 많이 찾았다.본지가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으로 춘천지역 음식점 내비게이션 검색량 상위 500곳을 분석한 결과,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중에서는 스타벅스 다음으로 투썸플레이스와 이디야커피가 이름을 올렸다.투썸플레이스는 춘천에서 14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61위 춘천구봉산점, 183위 춘천사농점, 224위 춘천KBS사거리점, 273위 춘천거두점, 219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달 1일부터 유·초등교육, 유보통합 담당을 신설해 지자체 보육업무를 순차적으로 이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유보통합은 유치원(교육부·교육청)에서 담당하는 ‘유아교육’과 어린이집(보건복지부·지자체)이 담당하는 ‘보육’을 일원화해 지자체별 교육청이 교육과 보육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말한다.강원지역의 경우 강원교육청과 17개 교육지원청이 강원특별자치도청과 17개 시·군으로부터 보육업무를 이관받는다.앞서 강원교육청은 지난해 9월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에 선정돼 사업을 준비해 왔으며, 내년부터 통합해 관리할 예정이다
강원대학교병원은 오는 21일부터 주 2회에 걸쳐 소아 혈액종양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소아 혈액종양내과에서는 소아·청소년 대상 백혈병(혈액암), 림프종, 뇌종양 등을 진찰한다. 국립암센터와 협약을 통해 시행하는 이번 진료는 국립암센터로부터 소아암 전문의를 파견받아 강원대 어린이병원에서 볼 수 있다.강원대병원은 강원지역 소아암을 비롯한 소아 혈액종양 질환 환자의 진단과 치료·회복, 관리까지 가능해져 지역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은 “앞으로 도내 소아 환자들이 진료를 위해 다른 지역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17일 영월 한일현대시멘트 공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일용직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20일 사법 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민주노총 강원본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시멘트 사업장의 끔찍한 죽음의 행렬을 멈추기 위해서는 원·하청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엄격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최소한의 안전 매뉴얼만이라도 준수했다면, 적어도 다단계 하청구조만 아니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사건이 또다시 반복돼 참담함을 감출 수 없다. 생산의 핵심 설비를 유지 보수하는 작업조
새해에도 강원지역 수출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품목인 의료용 전자기기를 비롯해 면류, 화장품이 선방한 결과다. 다만, 대(對)중 수출의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변수도 적잖다.한국무역협회 강원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 강원지역 수출액은 1억9758만달러(한화 약 2638억원)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6% 늘었다. 중국 부동산 위기, 유로존 경기 하강, 주요국 고금리 장기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사태 등에 따른 불확실성에서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수출 증가를 견인한 것은 의료용 전자기기, 면류, 화장품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가 고정형에 이어 변동형도 3%대로 떨어지면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족들도 한시름 덜게 됐다. 지난달 출시된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는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1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는 전월보다 0.18%포인트(p) 떨어진 3.66%를 기록했다. 지난해 8월부터 4개월 연속 오름세를 기록하면서 11월 4.00%를 터치한 이후 두 달 연속 내림세다.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기업·국민·한국씨티은행)이
강원지역 건설업체들의 전체적인 기성실적이 증가했지만, 대부분 대형 건설사에 일감이 집중돼 영세 건설업체들의 수주난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지난해 934개의 지역 업체의 기성실적이 3조8472억원으로 2022년(3조2372억원)보다 6100억원(18.8%) 증가했다고 밝혔다.기성실적은 건설업체가 수주한 공사물량 중에서 실제 공사를 진행한 실적을 의미한다.업체별로는 원주 요진건설산업이 2565억원으로 지역 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홍천 대명건설(2206억원)이 2위, 원주 에스원건설(2024억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다음달 14일까지 강원 국방 중소벤처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의 사업화 지원 분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강원 국방 중소벤처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은 강원지역 첨단 방위산업 육성 전략에 발맞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 창업가와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방위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1월까지 추진되는 정책이다.센터는 국방 사업화 지원, 경영 및 판로개척 지원, 인증 및 컨설팅 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방위산업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을 육성한다. ‘국방 사업화 지원’으로는 6개 내외 팀에 재료비와 외주 용역
화제의 중심에 선 영화 ‘건국전쟁’이 흥행 역주행과 함께 7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건국전쟁은 전날까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영화는 지난 16∼18일 사흘간 22만5000여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71만명을 넘어섰다. 상업영화가 아닌 정치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이례적인 기록이다. 건국전쟁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로 지난 1일 개봉했다. 개봉 초기 박스오피스 7위까지 밀려나는 등 흥행 전망이 밝지 않았지만 설 연휴를 지나면서 흥행 가도를 달렸다.
춘천 아파트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설 연휴 등의 영향으로 매도·매수 움직임이 덜한 다른 지역에 비하면 이례적인 상승세다.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연장 호재 영향으로 외지인들의 매수 문의도 늘어난 모습이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춘천지역 주간 아파트 가격은 이달 2주차(2월 12일) 기준 전주 대비 0.05% 상승했다. 지난주부터 2주 연속 0.05%씩 오름세를 보였는데 최근 보합과 상승을 반복한 5주간 상승률은 0.11%를 기록했다.전국 178곳 시군구 중 지난주와 비교해 상승한 곳은 25곳(14.0%)에 불과
춘천시에 ‘아동보호구역’이 단 한 곳도 지정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나 납치·유괴 등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인데도 안전 정책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아동보호구역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공원, 보육기관 등의 장소로부터 500m 이내를 지자체장의 권한으로 지정할 수 있다. 지정이 되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안내표지판이 설치되고, 경찰이 범죄 예방 목적의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 한다. 또 아동보호를 위한 인력이 배치돼 등·하교 시 안전지도를 돕거나 아동 안전 인식 제고 캠페인을 진행
춘천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50대 박모씨는 최근 긴 휴업 끝에 장사를 접기로 했다. 개업 초반에만 해도 아르바이트생 3~4명을 고용할 정도로 장사가 잘됐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손님이 뚝 끊겼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해부터 모든 아르바이트생을 내보내고 휴일 없이 홀로 일했지만, 늘어나는 이자 비용 등을 감당하지 못했다.박씨는 “혼자라도 특별한 일이 없으면 한 달 내내 꼬박 일했는데도 실제 손에 쥐는 돈은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데다 이자까지 계속 불어나 더는 유지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고물가·고금리 여파가 장기화 국면으
강원 지역에서 중국산 고춧가루로 담근 배추김치를 국산으로 속이는 등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가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원산지 관련 단속을 강화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부는 지난 한 달 동안 원산지 표시 위반 업체 4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강원농관원은 지난달 8일부터 지난 1일까지 특별사법경찰관, 명예감시원 등 100여명을 투입해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개최지 인근 음식점과 농특산물판매장, 휴게소에서 특별 점검을 벌였다.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도내
본지 기사 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강원 지역 건설업계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과 불황이 겹치면서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습니다.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3년 12월 강원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강원지역 건설 수주액은 4848억원으로 1년 전보다 48.3% 줄어들었습니다. 민간부문에서는 같은 기간 93.4% 감소했습니다. 안 그래도 어려운 건설업계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으로 곤란해 하는 모습입니다.
춘천 해피아이어린이집(원장 권혜진)은 15일 겨울놀이 프로그램 수익 22만원을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정동환)에 전달했다.전달된 후원금은 어린이집 아이들이 겨울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겨울 간식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후원금은 저소득층 아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권혜진 원장은 “추운 겨울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한 수익금을 기부할 수 있게 돼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알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새 학기부터 강원지역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 조사를 전담조사관이 맡게 된다.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조사의 전문성을 강화하면서 교사들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폭력제로센터 및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학교폭력제로센터는 도내 17개 교육지원청에 설치돼 학교폭력 사안 조사부터 관계 회복, 피해 학생 법률지원 등을 돕는 조직이다.제로센터 소속 전담 조사관은 학교폭력이 발생할 경우 학교 내외 상관없이 관련 사안을 조사한다. 조사 역량을 갖춘 전문가인 퇴직 교
춘천 동면 만천리에 500여가구 규모 아파트가 추가로 들어선다. 인근에 이미 들어선 단지와 현재 분양 중인 신규 단지까지 합치면 약 3000여 가구 규모의 ‘후평만천 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최근 동면 만천리 811-12번지 대지면적 2만5691㎡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29층 6개동 569가구 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사업자는 서울에 주소를 둔 한 신탁회사로 파악됐으며, 사업 시행 기간은 2026년 9월까지다. 아직 건설사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춘천시 공동주택과 관계자는 “현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강원 지역 초·중·고교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3000여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등학교 학생 수의 감소가 두드러지면서 본격적인 학령인구 절벽기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초·중·고교 학급 수를 편성한 결과 초등학교 4149학급, 중학교 1631학급, 고등학교 1713학급 등 총 7493학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92학급(1.2%)이 감소한 수치다.학생 수도 지난해 14만3069명에서 올해 13만9888명으로 3181명(2.2%)이 줄어들면서 14만명대가
2022년 하반기 강원지역 ‘특수교육원’ 설립 지역 선정을 앞두고 강릉, 원주, 춘천 3개 지방자치단체가 치열한 유치전에 뛰어들었다.그 결과 2023년 2월 28일 신경호 강원 교육감은 “3개 권역의 특수교육원 유치 경쟁은 특수교육지원의 필요성을 강하게 대변하고 있으며, 연구 결과에서도 특수교육원 설립이 가져올 긍정적 효과가 충분히 확인된다. 무엇보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한 명이라도 더 많이, 집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는 이유로 3곳 모두에 특수교육원을 설립하겠다고 발표하였다.특수교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