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최*춘 5
춘천닭갈비가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개발 제공 한다니 대단하네요
2. 여*구 5
강원도와 춘천시를 세계에 알리는 또하나의 이정이 되겠군요. 축하합니다. 닭요리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요리인데다 특히 닭갈비는 춘천이 원조라 자랑할만합니다...
3. 이*헌 4
요즘엔 브랜드 상품에도 춘천식닭갈비라고 많이들 나오더라구요 확실히 예전보단 대중화된것같네요
춘천지역 대표 먹거리인 닭갈비와 막국수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기내식으로 변모한다.춘천시는 오는 22일 대한항공씨엔디서비스와 춘천 대표 먹거리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대한항공씨엔디서비스는 기내식과 기내면세 사업 부문을 운영하는 기업이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춘천시와 대한항공씨엔디서비스는 지역 대표 먹거리인 닭갈비와 막국수를 활용한 기내식 메뉴를 개발하고 춘천의 브랜드가 결합된 기내식을 제공하는데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춘천시는 메뉴 개발에 따른 지자체 인증 등의 행정 절차에 힘을 보태고 올 하반기까지 관련 기업들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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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내달 춘천 효자동 강원대 후문에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축제를 연다.강원자치도는 춘천시와 함께 내달 3일 춘천 효자동 강원대 후문 일대에서 ‘리부트(Re:BooT!) 강대후문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골목상권 조성사업 중 하나로 대학가 등의 상권부터 되살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도는 가수·밴드 축하공연,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춘천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방문객들이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일대 교통을 통제하고 경품추첨·체험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실현을 위해 아시아권 주요 관광단체들과 손을 맞잡았다. 관광과 문화교류를 통해 강원도의 관광 산업의 외연을 확장시킨다는 전략이다.강원자치도는 16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2024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에서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연맹(EATOF)과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적 관광 거버넌스 구축에 대해 협의했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관광·문화·유스 교류를 비롯해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글로벌 관광 동향 데이터를 공유한다. 주요 행사에 서로 참석하고 지속 가능한 관
춘천 우두동 ‘반다비국민체육센터’가 착공 3년 만에 정식으로 문을 연다. 국민생활관, 호반체육관 이후 오랜만에 들어서는 대형 체육시설로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와 춘천도시공사는 다음 달 16일 우두동 반다비체육센터 개관식을 갖는다. 현재 센터 공사는 실내 수영장이나 체육시설 등은 간판 설치까지 완료하고, 마무리 단계에 있다.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하는 공공 체육시설이다.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 유산 창출을 위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따라 정부 지원으로 전국 곳곳에 들어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춘천에서 다양한 행사 열리고 있습니다. MS투데이가 이번 주말 춘천에서 가볼만한 행사를 소개합니다.▶강촌 힐링페스티벌·상상마켓시는 18일 오후 1시부터 강촌 테마랜드 카트라이더장에서 ′강촌 힐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촌 힐링페스티벌은 침
춘천시가 중도 북유원지 개발을 위한 새 판 짜기에 나섰다. 그동안 개발을 추진했다가 중단하기를 반복하며 수년간 방치되던 중도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17일 중도 북유원지와 관련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에 착수했다. 이 용역에는 정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정원소재실용화센터 등의 건립 위치를 중도 북부 유원지 부근으로 변경하는 계획 등이 포함됐다.산림청 산하 조직인 정원소재실용화센터는 정원 식물을 키우고 연구하며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과 정원관리 교육도 진행된다. 시는
강원지역 정치권과 사회단체가 청탁금지법 위반 등 예산을 부적정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과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16일 강원경찰청에 현진권 원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의뢰서를 제출했다. 도당과 연구소는 법인카드 사용 내역 등을 근거로 현진권 원장의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윤민섭 도당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 원장 취임 이후 강원연구원은 부적정한 인사문제로 기관장 경고를 받았고 도민의 혈세를 부적정하게 사용해 감사까지 받았다”며 “문제의 핵심인 현 원
춘천시가 65세 이상 고령자 면허증 반납자에 대한 보상을 강화합니다.시는 16일 ″이달부터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반납 혜택을 기존 ′춘천사랑상품권 10만원′에서 ′교통카드 30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시력과 청력 저하, 순발력 부족 등으로 교통사고 위
수도권에 밀집한 공공기관을 강원특별자치도로 유치하기 위한 지원 조례가 강원자치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응하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다만,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 간 물밑 경쟁이 심화한 가운데 정작 이전 계획 발표는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힘이 빠지고 있다.14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 따르면 문관현(태백)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강원도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소관 상임위인 경제산업위원회를 통과했다.조례안은 이전 공공기관 유치 활동과 이주 직원 지원, 공공기관 유치 자
춘천시가 정원도시 조성 설명회를 열고 시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이미 확정된 호수지방정원을 3년 뒤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호수국가정원’ 승격까지 차근차근 준비하겠다는 전략이다.시는 14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원으로의 산책’이라는 주제로 정원도시 시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육동한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이교선 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센터장,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육동한 시장은 “시민들이라는 나무가 모여 춘천이라는 정원이 됐다”며 “춘천의 정원은 기존 생태 환경을 그대로 살린 정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희자
윤석열 대통령은 부처님오신날인 15일 "늘 부처님의 마음을 새기면서 올바른 국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축사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의 손을 더 따뜻하게 잡아드리고 민생의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서 국민의 행복을 더 키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나와 타인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이해할 때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고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평화로울 때 우리 사회도 더욱 행복해질 것"이라며 "부처님의 자비로운 가르침이 이
춘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막바지 유치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춘천시는 14일 송암동 제안부지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권복희 강원도빙상연맹 회장, 이강균 춘천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대한체육회의 국제스케이트장 현장실사를 앞두고 유치 열기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시민들의 열의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대한체육회의 현장 실사는 이달 말로 예정이다. 현장 실사 등이 마무되면 상반기 안에 최종 선정까지 이뤄질 전망이다
춘천시가 2026년 기업혁신파크 착공을 목표로 준비 단계에 착수하고 있다. 일단 선정은 됐지만, 내년 정부 적격성 검사를 받아야하는 만큼 이른 시일 내에 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현재 기업혁신파크 추진과 관련 세부사업 계획을 짜고 있다. 시청 모든 부서와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기업혁신파크 조성과 연계해 실행할만한 사업이 있는지 발굴하는 과정이다.구체적으로는 기업들이 참여하는 주요 사업에 더해 국가기관 유치나 대형 컨벤션센터 등 공공·문화·체육·교육시설 건립, 공공개발사업
임기 반환점을 앞둔 김진태 강원도정이 도내 사회간접자본(SOC) 주요 현안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2경춘국도를 내년 착공하고, 춘천 고은리 신청사 건립지 인근 46번 국도에 입체교차로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다.김진태 지사는 13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2경춘국도가 지난 2년 동안 지체됐는데, 손을 놓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공사구간을 나누고 공사비가 증액되면 내년에는 착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가 언급한 경기 남양주~가평~춘천 서면을 잇는 제2경춘국도는 2019년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면서
강원특별자치도가 미취업 청년들에게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취업 준비 쿠폰’의 대상 범위를 확대한다. 연령 기준이 만 45세까지 늘어나고 마지막 학년 재학·휴학 중인 대학생도 지원받는다. 다만, 지원금 총액은 늘어나지 않는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청년 취업 준비 쿠폰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내 미취업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부터 지원범위가 늘어나면서 더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먼저 대상 연령이 기존 만 18세~39세에서 18세~45세로 확대됐다. 청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시군 공식 캐릭터 가운데 인기 캐릭터를 가리는 ‘인기대전’을 진행한다. 지역 상징물의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승부인 만큼 도민들의 관심이 쏠린다. 도는 투표에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기프티콘과 캐릭터 굿즈를, 입상한 시군에는 예산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강원자치도는 10일 공식 소셜미디어(SNS)와 네이버 폼에서 도 캐릭터 인기대전 예선전을 시작했다. 이번 대전은 도내 시군이 보유한 대표 캐릭터를 모아 국민 투표를 통해 인기 캐릭터를 뽑는 이벤트다.대결은 월드컵 대회처럼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예선은 오는 1
춘천시가 국제 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공공외교단’을 모집합니다.시는 오는 20일부터 ′2024년 춘천시 청소년 공공외교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은 22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대상은 춘천시내 중학교에 재학하는 2학년 학생으로 모집인원은 10명 안팎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도의회가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마련된 조직개편안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도의회는 사회간접자본(SOC) 정책관 등 ‘준국장’ 조직을 새롭게 신설하는 방안에 대해 우려를 쏟아냈다.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0일 제328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강원자치도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의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7월 예정인 조직개편 등이 담겼다. 앞서 도는 민선8기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도정 목표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한 조직개편 단행을 예고했다.이번 조직개편안의 핵심은 현재 조직에 없는 준국장급 담당관 신설이다.
10년 넘게 방치돼온 춘천 근화동 옛 국정원 부지가 철거된다. 그 자리는 원도심 재생사업을 통해 새 보건소와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춘천시는 지난 8일부터 근화동 옛 국정원 부지 철거 작업을 시작했다. 부지 내 바닥 포장과 둘러싸고 있는 400m 길이 담장을 모두 철거할 예정이다.춘천 도심 한 복판에 있는 이 부지는 10년이 넘도록 빈터로 방치됐다. 시는 2012년 정부로부터 국정원이 철수한 부지를 사들였으나 10년이 넘도록 이렇다 할 활용 방안을 찾지 못했다. 아파트 등 주거시설 조성도 추진하다가 흐지부지됐다.철거
강원특별자치도가 춘천과 홍천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강원자치도의회는 강원도 지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하고, 온라인에선 범국민 지지서명 캠페인도 벌이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강원도의회는 9일 임시회 본회의를 마치고 도의회 현관 앞에 모여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강원도 지정 촉구 건의문’을 발표했다. 발표는 임미선(비례) 국민의힘 의원이 맡았다.건의문에는 강원도가 보유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산업의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