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가 국민을 위해서라면 의대 정원을 늘리는 것이 좋다는 답변을 내놨다.
대한민국의 의대 입학정원은 2000년 3507명에서 2006년 3058명으로 줄었다. 이후 17년간 3058명으로 동결돼왔다. 늘어나기는커녕 오히려 줄어든 것이다. 국내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2021년 기준 2.6명이다.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적고, 가입국 평균 3.7명에 못 미친다.
AI는 대한민국의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대 입학정원을 늘리면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알아봤다. 다음은 이에 대해 AI가 내놓은 답변을 재구성한 내용이다.
▶대한민국, 인구수 대비 의사 수 적어⋯“확대 필요”
대한민국의 인구수 대비 의사 수는 OECD 가입국의 평균에도 미치지 못할 만큼 적다. 특히 필수 진료과인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정신건강의학과 등은 의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의료 접근성 저하, 진료 대기시간 증가 등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의사 수는 적정 수준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 의대 정원 확대를 통해 의료 접근성 향상, 필수 진료과 지원 강화, 의료 질 향상 등을 도모할 수 있다.
▶의사 늘어나면 “지방 의료 격차 줄고 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
의대 입학정원을 늘리면 의사 수가 증가하고, 의료 자원이 집중된 대도시 외의 지방에도 더 많은 의사가 배치될 가능성이 생긴다. 이로 인해 지방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증가하면 긴급 환자들이 병원을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되고, 응급 상황 대처가 빨라지게 된다.
의사 수가 증가하면 의사 한 명당 진료를 봐야 하는 환자 수가 줄어들게 되면서 의사들이 환자에게 더 많은 시간과 주의를 기울일 수 있게 된다. 또 일부 의료 서비스의 가격이 내려갈 수 있다.
의사가 부족한 필수 진료과의 진료 질이 향상될 수 있다. 의대 정원이 늘면 필수 진료과 의사가 늘어나 진료 질이 향상될 수 있다.
▶의사 과잉 양산, “의료 서비스 질 떨어질 수도”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는 부작용도 있다. 의사가 급격히 늘어날 경우 의료 서비스 질 저하, 의료 교육 품질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또 의료계 내부의 갈등이 심해질 수 있다. 기존 의사들은 의사 과잉 양산으로 인해 본인의 일자리가 위협받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의대 입학정원 확대 규모와 정책 방향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의대 입학정원 확대는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적정 수준으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투데이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의사 실력이 떨어지지 않게 교육시켜야한다
단순히 숫지만 늘려가지고는 개선 될수 없으니
신중하게 진행해야한다